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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K-POP 중심지로 도약!
- 홍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잠수교에서 K-POP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B-DAY PARTY: BURST Stage@잠수교’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무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반포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빛섬 일대에서는 세븐틴의 여정을 담은 ‘세븐틴 히스토리 존’, 멤버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퍼즐 세븐틴’,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인터랙티브 메시지존’, 역대 앨범을 배경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이즘 부스’ 등 다채로운 팝업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초구도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사전에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혼잡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본 공연이 진행되는 25일에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서도 힘쓴다. 한편, 이번 공연이 열리는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와 세빛섬 일대는 서초구의 ‘고터·세빛 관광특구’ 구역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의 8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한강을 품은 서울 유일의 관광특구로, 고투몰, 신세계백화점, 세빛섬,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특히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고속터미널역 G2출구와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 피카소 벽화 앞에서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제안, 헤나 타투, 아로마 오일 만들기 등 K-뷰티 체험 콘텐츠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세계적인 K-POP 팬들과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한층 더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한강을 품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에서 K-POP 아티스트 세븐틴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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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K-POP 중심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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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어린이 상상력 키워주는 국가대표 오브제극 한자리에
-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성균관로 91)에서 세계적인 어린이 공연 축제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2025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는 이번에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오브제극 3편을 엄선했다. 각 나라에서 온 인형, 사물, 배우의 움직임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축제의 서막은 한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오브제 마당극 '어둑시니'(5. 15.~5. 17.)가 연다. 요괴의 날을 맞아 인간 세상에 나타난 다섯 요괴의 소통과 성장을 그린 창작 판타지로 2024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작이자 연기상을 받은 작품이다. 이어지는 프랑스 인형극단 Singe Diesel의 '한밤중의 카주'(5. 22.~5. 24.)는 인형공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에서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오브제 퍼포먼스와 라이브 드로잉을 결합해 동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낸다. 마지막은 우루과이 대표 오브제극 '트라포스: 세 노인과 강아지'(5. 29.~5. 31.)가 장식한다. 대사 없이 리듬과 몸짓, 소박한 오브제만으로 세 노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삶과 죽음을 따뜻한 유머로 조명하며 스페인·캐나다·아르헨티나에서도 ‘최우수 공연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공연은 전석 3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이나 아이들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로구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와 온 가족이 공연을 관람하며 세계 곳곳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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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어린이 상상력 키워주는 국가대표 오브제극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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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회의서 해양디지털 신기술 선보인다-12D
- 인포그래픽 – 국제 해양디지털 정보공유 플랫폼 활용 [리더스타임즈]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제12차 항해통신 및 수색구조 전문위원회(NCSR) 회의에서 한국과 호주가 공동으로 해양디지털 신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선박이 항해 시 만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정보를 디지털로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한국에서 개발 중인 지능형 선박항해장비와 호주의 해양안전정보 서비스를 인터넷(IP) 기반으로 연결하여 선박이 전 세계 어디에 있든 항행경보를 즉시 제공하고 안전한 항로계획(Voyage Plan)을 육상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국제 해양디지털 정보공유 플랫폼*(MCP)'에 있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해양정보 서비스를 위 플랫폼에 등록하면, 개별 선박항해장비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 2016년부터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동 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호주, 핀란드 등 여러 나라와 협력하여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시연회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해양 디지털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국제표준 선도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양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여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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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제53회 독후감상문대회’ 진행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제53회 독후감상문대회’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및 작문 능력 함양을 위해 대구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 학생과 해당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3회 독후감상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학생도서추천위원회에서 발간한 '2024 학생추천도서 목록 제4집'에서 선정한 초등학교용 도서 20권과 중학생용 도서 20권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상문을 작성하여 제출자료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 양식은 A4용지에 글자크기 13pt, 줄간격 160%로, 분량은 ▲초등부는 1매 내외, ▲중등부는 1.5 ~ 2매 내이다. 수상자는 6월 26일 오후 3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각 부문별 1명에게 교육감상(금상)을, 참가인원의 20%에게는 도서관장상(은상, 동상)을 수여하고, ▲금상은 25,000원, ▲은상은 20,000원, ▲동상은 15,000원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을 작성하면서 문해력 향상과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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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제53회 독후감상문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