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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식 재배에 유리한 호박 육종 빨라진다' 관련 분자표지 개발
    왼쪽처럼 잎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결각형) 호박은 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해, 밀식 재배 적합 품종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치가 큼 [리더스타임즈] 호박의 잎 모양은 햇빛을 받거나 통풍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육종 형질이다. 특히 잎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호박은 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해 밀식 재배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활용 가치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동양계 호박의 잎 가장자리 갈라짐(결각) 여부를 모종 단계에서 미리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2종을 개발했다. 동양계 호박(Cucurbita moschata)은 국내에서 널리 재배하는 호박의 한 종류다. 잎 모양은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 여러 갈래로 나뉜 결각형과 갈라짐이 거의 없이 넓고 둥근 모양을 띠는 비결각형으로 구분된다. 결각형 잎은 잎 사이의 겹침과 그늘을 줄여 아래쪽 잎까지 빛이 잘 닿도록 도와준다. 또, 바람이 잘 통해 병 발생을 줄임으로써 밀식 재배용 품종 개발에 활용 가치가 크다. 다만, 모종 초기 단계에서는 잎이 아직 충분히 자라지 않아 갈라짐의 유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원하는 잎 모양을 눈으로 정확히 가려내려면, 파종 후 본잎이 더 자랄 때까지 2개월가량 기다려야 한다. 연구진은 동양계 호박 유전자원 167점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변이(단일염기다형성) 1만 528개를 확보했다. 잎 모양 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비교하는 전장유전체연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동양계 호박 3번 염색체에서 잎의 갈라짐 유무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변이를 찾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잎의 갈라짐 유무를 구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2종을 개발했다. 또, 처음 분석에 쓰지 않은 동양계 호박 자원 35점(결각형 20점, 비결각형 15점)에 적용해 두 분자표지의 판별 결과가 실제 잎 모양 35점과 모두 일치함을 확인했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종자 기업은 원하는 잎 모양을 가진 개체를 모종 초기 단계에서 미리 골라낼 수 있다. 즉, 밭에서 직접 잎을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줄여 품종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유전체 정보를 품종 개발에 활용하는 디지털 육종의 실용적인 선발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올해 6월 국제학술지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HEB)’에 게재됐고, 관련 기술은 특허등록을 마쳤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종자 기업 3곳에 기술이전도 완료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 장윤아 과장은 “이번 기술은 종자 기업이 원하는 잎 모양을 가진 호박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선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육종 현장에 필요한 형질의 분자표지를 개발하고 현장 활용을 지원해 우리 종자 기업의 디지털 육종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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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가을의 대구를 오케스트라로 물들인다
    아트하우스 17 [리더스타임즈] 지난 9월 18일 개막한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10월에도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이어간다. 지역 오케스트라의 무대부터 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연주자들의 협연, 음악극과 과학 해설을 결합한 공연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을의 대구를 채운다. 10월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연주자와 유수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가 잇따라 펼쳐진다. 10월 20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핀란드 대표 오케스트라인 헬싱키 필하모닉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에 양인모의 독창적인 음악성이 더해져 북유럽 레퍼토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핀란드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비롯해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를 중심으로, 한수진의 섬세한 해석과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의 정교한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계절의 변화를 음악으로 그려낸 비발디의 '사계'를 통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음색과 생생한 음악적 호흡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 연주자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두 공연은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10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와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10월의 첫 무대는 10월 6일 ‘대구-고베 우호도시 한일 교류 음악회’다. 대구베누스토오케스트라와 일본 고베 키온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음악으로 이어간다. 양 도시의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4일 경산시립교향악단, 10월 16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은 정헌의 지휘로 지역 작곡가 구자만의 신작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정(말러 주제)은 왕래가 아니다’를 연주한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을 선보인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객원지휘자 에두아르드 톱찬과 유포니움 연주자 마우루 마르팅스와 함께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와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요한 데 메이의 'UFO 협주곡'을 연주한다.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의 새로운 형식을 만나는 무대도 마련된다. 10월 15일에는 아트하우스17의 음악극이 무대에 올라 음악과 연극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0월 17일에는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의 ‘신비한 콘서트: 행성과 궤도’가 관객을 만난다. 과학 유튜브 채널 ‘1분과학’의 이재범이 해설자로 참여해 작품에 담긴 우주와 행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는 구스타프 홀스트의 대표작 ‘행성’ 전 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 음악과 과학적 해설을 함께 구성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공연이다 10월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도 마련된다. 10월 22일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미래의 음악가들이 만들어가는 젊고 활기찬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10월 31일에는 KBS교향악단이 미하엘 잔데를링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손세혁의 협연으로 무대에 올라 코른골트, 쇼스타코비치, 브람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두 공연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의 음악 인재부터 국내 대표 교향악단까지 폭넓은 음악을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9월 18일 개막해 오는 11월 2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올해 축제는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연주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10월에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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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2027년 동계작물 종자(보급종) 5품목 25종 5,685톤 생산·공급 예정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각각 수립해 온 동계작물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계획을 하나로 통합·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정부보급종은 종자원이 벼·콩·보리·밀 등 주요 작물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농진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과 사료작물 등을 다품종 소량으로 공급해 왔다. 그러나 기관별로 계획을 따로 안내하다 보니 전체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물량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통합 계획에 따르면 2027년산 동계작물 보급종은 겉보리·쌀보리·맥주보리·밀·사료작물 등 5품목 25종 총 5,685톤이 공급된다. 기관별로는 종자원 4,485톤(78.9%), 농진원 1,200톤(21.1%)이며, 품목별로는 밀 2,400톤, 쌀보리 1,756톤, 사료작물 796톤, 겉보리 688톤, 맥주보리 45톤이 생산·공급 될 예정이다. 밀은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제빵용 품종 확대 정책에 맞춰 공급 규모를 2,400톤으로 유지하고, 금강(680톤)·백강(1,160톤)·새금강(440톤) 등 품종별 수요 변화에 대응한다. 식용 보리는 실수요 품종 중심으로 공급량을 조정하면서 유색·기능성 신품종 보급을 늘리며, 특히 검정보리 ‘흑다향’은 전년 계획(13.5톤)의 5배가 넘는 75톤을 공급한다. 사료작물은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환율 상승과 수입 조사료 수급 차질로 국산 종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트리티케일(406톤)·호밀(210톤)·청보리(180톤) 등 796톤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사료작물 종자 생산계획을 전년 687.8톤에서 928톤으로 34.9% 늘리고, 종자원도 트리티케일 ‘한미소1호’를 전년 70톤에서 100톤으로 42.9%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위 내용을 담아 통합 계획을 책자로 발간하여 소속기관뿐만 아니라 시·도 및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8월 13일 농식품부 주관 및 적극행정 일환으로 종자 관련 기관인 농진청·종자원·농진원이 함께한 업무 협의 결과에 따라 ‘정부보급종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정책협의체에서는 하계·동계 작물 종자 생산·공급 계획과 추진상 문제점, 현안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기관별 역할도 점검한다. 또한, 올해부터 농진원은 종자원과 같이 생산하는 정부보급종에 대해서는 종자원과 동일하게 가격을 맞춰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그간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보급종 정보를 한데 모아 지방 정부와 농업인이 필요한 종자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정책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여 농업 현장의 민원 관련하여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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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물 절감 재배기술 바탕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시장 도전
    주식회사 미드바르 대표 및 관련 사진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9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드바르(대표 서충모,‘미드바르’)를 선정했다. ‘미드바르’는 세계 4대 식량작물 중 하나인 감자에 집중하는 식량안보 기술 스타트업이다. 식량작물 생산이 어려운 지역에 무병 씨감자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재배·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감자 가치사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흙 없이 공중의 뿌리에 양분을 분사하는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90% 줄이는 재배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담은 모듈형 실내농장 '에어팜(AirFarm)'으로 CES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일본 등 5개국에 수출해 출시 후 2년간 약 26억 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조직배양과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시장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등 기후 제약이 큰 지역에 종자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농업 가치사슬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케냐, 아랍에미리트 2개국에 진출하여 농장 실증 및 현지 농식품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미드바르의 사업 초기인 2021년부터 2년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화 자금 제공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드바르’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며 사업화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충모 미드바르 대표는 "물을 아끼는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식량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 감자 가치사슬을 구축해 대한민국 농업기술이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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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기상청, 28일 설악산 첫 단풍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 (2026년 9월 28일 /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리더스타임즈]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9월 28일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4일 빠르고, 평년과 같다. 유명산 첫 단풍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청은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풍 전 △첫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강원지방기상청은'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의 단풍 실황 및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산의 실시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단풍 여행 전 기상청 날씨누리와 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단풍 실황과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가을 정취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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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8
  • 럼피스킨 가축전염병 관리 등급 조정(1종→2종)에 따라 검사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관
    럼피스킨 정밀진단 관련 교육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정밀진단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고 검사 권한을 이관하여 총 13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럼피스킨 정밀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럼피스킨은 소에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침파리‧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고열, 전신 피부결절,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2023년 10월에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그간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서 관리되고 있었다. 하지만 폐사율이 낮고(10% 이하)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2026년 10월 1일부터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전환된다. 그간 럼피스킨 정밀진단은 검역본부와 지방정부 정밀진단기관 2개소(경기, 충남)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도축장에서 럼피스킨 의심 보고가 증가하고 격리‧살처분 유예 개체, 환경시료 등 검역본부에 검사 물량이 집중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방정부 중심의 신속한 검사 체계로의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검역본부는 11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정밀진단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고 검사 권한을 이관했다. 9월 14일 진행된 교육은 럼피스킨 백신바이러스와 야외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진단키트 사용법과 진단 결과 해석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9월 17일까지 진행된 평가에서는 백신바이러스와 야외바이러스의 단독 감염 또는 복합 감염 등을 판별하는 능력을 확인했다. 평가 결과, 11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모두 럼피스킨 백신바이러스와 야외바이러스를 정확히 감별하여 ‘적합’ 판정을 받았다. 9월 21일부터는 13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럼피스킨 정밀진단을 수행하고 있으며, 검역본부는 검사 권한 이관에 따라 지속적인 진단법 교육과 평가로 전국 럼피스킨 정밀진단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럼피스킨 정밀진단 검사권한이 지방정부로 이관된 만큼 보다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럼피스킨 전장 유전체 및 바이러스 특성 분석 등을 실시하여 발생 역학 규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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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8
  • 금호강·낙동강, 대구의 미래를 품은 ‘명품 수변공간’으로 대전환
    금호강·낙동강, 대구의 미래를 품은 ‘명품 수변공간’으로 대전환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대구의 젖줄인 금호강과 낙동강을 시민 삶에 밀착된 명품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금호강·낙동강 명품하천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기존의 친수시설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호강과 낙동강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레저 콘텐츠 및 인프라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콘텐츠 확충으로 ‘시민 일상 속 넥스트 금호강’ 구현 금호강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2,800억 원(국비 1,800억 원, 시비 1,000억 원)이다. 현재까지 5대 거점 및 생태환경 개선 사업에 1,070억 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 신규 사업에 약 1,73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시민의 일상을 채우는 생활형 수변공간’으로 재편한다. 기존 5대 거점 사업(동촌 일원, 디아크, 안심습지, 하중도, 화담산)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수변 레저·문화 콘텐츠 도입 ▲두물머리 거점 활성화 ▲이상기후 대응 안전한 하천관리 ▲AI 기반 스마트 하천관리의 4대 전략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금호강을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출퇴근·여가·휴식·문화생활이 모두 가능한 ‘체감형 힐링 공간’을 완성할 방침이다. 방치된 수변공간 대정비… 대구의 새로운 ‘미래 수변 경제축’ 조성 낙동강에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약 1,600억 원(국비 630억 원, 시비 560억 원, 군비 410억 원)을 투입해 대구권역 58km 구간을 전면 재정비한다. 4대강 사업 이후 관리가 미흡했던 친수공간을 고도화하고,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화원관광지 등 배후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생태 보존과 관광 인프라의 균형을 맞춘다. 하빈·다사·화원·논공·현풍·도동·구지 등 7대 거점별 특화 개발과 금포천의 자연성 회복을 더한 7+1권역 설정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낙동강 수변을 대구 남부권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수변 관광 명소로 키워낸다. 제2회 추경에 기본계획 용역비 5억 원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대구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을 우선 반영했다. 대구시는 조속한 용역 착수를 통해 금호강과 낙동강 전역의 입지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해 2028년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도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서의 추진 동력을 강력히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금호강과 낙동강을 대규모 시설 중심의 과거형 하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매일 삶 속에서 즐기는 ‘시민 체감형 친수공간’이자 대구의 미래를 이끌 ‘수변 경제축’으로 대전환하겠다”며 “추경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금호강과 낙동강을 시민의 품으로 신속하고 완벽하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6-09-25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박둘선과 시민모델이 함께 만드는 ‘천연염색 런웨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모델 박둘선과 시민모델이 함께하는 천연염색패션쇼를 선보인다.(사진 제공-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리더스타임즈] 나주의 자연이 빚어낸 천연의 색이 시민들의 걸음과 만나 영산강 런웨이에 오른다. 전문모델 박둘선과 시민모델이 함께 전통부터 일상까지 아우르는 천연염색 패션을 선보이며 나주의 대표 문화자원을 오늘의 패션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모델 박둘선과 시민모델이 함께하는 천연염색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나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천연염색을 현대적인 패션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시민이 무대 준비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전문모델과 함께 런웨이를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모델 박둘선이 시민모델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38년 차 톱모델 박둘선은 1997년 SFAA 모델 무대에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8년 SBS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민모델들은 패션쇼에 앞서 워킹과 자세, 시선 처리, 무대 표현법 등을 배우며 런웨이를 준비한다. 단순히 준비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모델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개성과 천연염색 의상이 가진 색과 선, 소재의 매력을 표현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패션쇼의 오프닝 무대는 프랑스에서 온 연주자 그룹 ‘삼인동락(Samin Dong Rak)’이 장식하며 이정주(E’Joung-Ju), 안 로르 부르제(Anne-Laure Bourget), 시몽 마리(Simon Mary)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패션쇼의 시작을 알려 음악과 천연염색 패션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는 천연염색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서 오늘날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무대로 구성한다. 천연염색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채와 소재감을 살린 한복과 예복을 비롯해 일상복,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형태의 의상을 선보여 천연염색이 현대인의 생활과 패션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 격식과 일상, 정적인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천연염색을 ‘전통문화’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 누구나 입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패션문화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이번 패션쇼가 시민이 직접 모델 교육을 받고 무대까지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천연염색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병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완성된 천연염색 의상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교육과 준비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전문모델과 함께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둘선 씨와 시민모델들이 함께 만드는 런웨이를 통해 자연의 색이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의 일상과 패션 속에서도 다양하고 세련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나주 천연염색의 색다른 매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2026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패션쇼와 함께 천연염색 체험, 아트마켓, 전시, 천연염색 쉼터 등으로 구성한 ‘천연염색 페스타존’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연염색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작품과 상품을 만나며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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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적조 재난 위기 경보 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
    적조 특보 발표 해역(수과원, 9.17. 14시 발표) [리더스타임즈] 해양수산부는 9월 17일 16시 부로 적조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9월 초순부터 적조가 소강상태를 유지함에 따라 같은 날 14시를 기해 남해안 연안해역에 내려진 적조 주의보와 예비특보를 모두 해제 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적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지만, 10월까지는 매주 2회 이상 정기 예찰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적조생물 발생 추이 등을 분석하는 등 상황 관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적조가 확산되지 않고 소강 상태이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방정부와 함께 확산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양식장 사전점검 등도 실시하겠다.”라며, “어업인 여러분들께서도 수온이 떨어지는 10월까지는 경각심을 유지하며 어장 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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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콩제비꽃에서 확인한 천연성분 '비세닌-2' 탈모 개선 관련 활성 새롭게 파악
    비세닌-2의 모유두세포 증식 효과 [리더스타임즈]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식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계 천연성분(색소 및 항산화 물질) ‘비세닌-2’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활성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1년부터 담수식물인 콩제비꽃의 성분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비세닌-2를 확인했다. 이후 비세닌-2 단일물질을 대상으로 모발 성장 관련 활성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모유두세포에 비세닌-2를 농도별로 처리해 세포 증식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1㎍/mL, 10㎍/mL 및 40㎍/mL 농도에서 모유두세포의 증식이 대조군보다 각각 7.4%, 9.1% 및 14.3%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한, 비세닌-2의 작용을 분석한 결과, 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 인산화효소 비(B)의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앞서 확인된 모유두세포 증식 촉진과 관련된 신호전달 변화를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세닌-2의 탈모 개선 관련 용도특허를 올해(2026년) 8월에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기존에 알려진 천연성분인 비세닌-2의 탈모 개선과 관련된 새로운 용도에 관한 것이다. 정유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연구는 기존에 알려진 천연성분에서 모발 성장과 관련된 새로운 활성을 확인하고, 탈모 개선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담수생물자원의 유용한 성분과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물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 개발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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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연예 검색결과

  •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정홍일, '싱어게인' 준우승자 출격! 이승윤-이무진과 겨룬 '헤비메탈 보컬'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리더스타임즈] '미스트롯 포유'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짝꿍들이 찾아온다. 9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9회에서는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짝꿍들이 함께하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이 펼쳐진다. 세계를 제패한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스타부터 경연 무대를 달군 실력파 가수까지, 예사롭지 않은 라인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먼저 '싱어게인1' 준우승자 정홍일이 등장한다. 29년 차 헤비메탈 로커 정홍일은 이승윤, 이무진 등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뤄 최종 2위에 오른 경연 강자다. 이후에도 굵직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이날 정홍일은 조용필의 '비련'으로 관록의 록 보컬을 선보인다. 무대가 끝난 뒤 스스로 고득점을 예상할 만큼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수많은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정홍일이 '미스트롯 포유'에서도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 현정이 등장한다. 현정은 지난 '미스트롯4'에서 이른바 '먹방 트롯'이라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인물. 송은이는 "저보다 후배인데 어렵다"라며 현정의 남다른 '상여자' 포스를 증언한다. 실제로 현정은 작은 체구가 무색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등장부터 분위기를 장악한다. 현정과 짝을 이룬 길려원 역시 숨겨둔 '테토력'을 깨운다. 무대 도중 과감한 노출(?)까지 감행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 이내 "저의 상여자 바이브를 찾아버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데. 과연 길려원이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준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오는 9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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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SBS 틈만나면,] 데뷔 29년 차 유승호, 탁구공 앞에 무릎+눈물 글썽! “저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SBS 틈만나면,] [리더스타임즈] SBS ‘틈만나면,’에서 데뷔 29년 차 유승호가 탁구공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8일(화) 방송이 최고 시청률 5.8%, 가구 3.6%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드라마, 교양 전체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이 1.4%로 화요일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화요 강자의 파워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15일) 방송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유승호, 영케이가 청담동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 가운데 유승호가 ‘틈만나면,’의 게임 도파민에 함락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유승호, 영케이는 탁구공을 요리사 모자 위에 넣는 ‘조리모에 안착!’ 게임에 도전한다. 유승호, 영케이는 여유롭게 셀카를 찍던 것도 잠시, 들어갈 듯 말 듯한 탁구공 플레이에 긴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유승호는 연습 한 번에도 땀을 뻘뻘 흘리더니 입고 있던 재킷까지 벗어 던져 현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결국 유승호는 매 순간 터지는 일희일비의 도파민에 정신을 못 차리더니 “도전이 무서워요. 저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라고 무릎을 털썩 꿇으며 울먹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이날 유승호, 영케이가 반전의 행운 듀오로 급부상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이들은 긴장감을 호소하는 것과 달리, 공만 던졌다 하면 모자에 쏙쏙 집어넣는 신들린 적중력을 보여준 것. 유승호, 영케이는 절친답게 서로의 순서만 됐다 하면 “좋았다, 좋았다”라고 칭찬을 주고받으며 기운을 한껏 끌어올린다. 급기야 유재석은 두 사람의 남다른 행운 기운에 “얘네는 실전만 들어가면 메시야”라며 부러워했다는 후문. 과연 93년생 절친 유승호, 영케이는 마지막까지 행운의 듀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들의 도파민 터지는 게임 결과는 오늘(15일) ‘틈만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틈만나면,’은 2026 아아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1차전 중계로 인해 밤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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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수성구, ‘수성생태관광투어’ 가을 편 11월 1일까지 운영, 내관지·대덕지·팔현생태공원… 동네 속 숨은 자연 찾기
    ‘수성생태관광투어’ 참가자들이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듣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수성생태관광투어’ 가을 편을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내관지, 대덕지, 팔현생태공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자원과 들안예술마을의 체험을 하나로 엮은 관광 코스다. 오는 11월 1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며, 추석 연휴인 26일·27일은 쉰다. 회차당 10명에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수성생태관광투어 누리집이나 대구관광협회에서 하면 된다. 코스는 요일별로 다르다. ▲토요일 — 내관지와 욱수골 공룡발자국을 둘러본 뒤 ‘생각을 담는 정원’에서 유리병 정원(테라리움)과 반려식물 만들기를 체험한다. 점심은 신매시장에서 먹는다. ▲일요일 — 대덕지에서 휴대용 확대경(필드 루페)으로 식물을 관찰하고, 팔현생태공원에서 왜가리 등 새와 곤충을 살핀다.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에서는 바다유리 석고 방향제와 친환경 드림캐처를 만들며 자원순환을 배운다. 점심은 수성못에서 먹는다. 두 코스 모두 수성구청에서 출발해 수성구청역에서 마친다. 안내는 심화교육을 마친 생태관광 스토리텔러 9명이 맡는다. 한 참가자는 “수성구에 살면서도 내관지나 ‘생각을 담는 정원’을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다”며 “해설을 들으니 도심 속 자연이 다르게 보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도심 속 생태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동네의 숨은 자원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수성구만의 생태관광 자원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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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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