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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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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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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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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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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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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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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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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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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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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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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유미의 세포들 2',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 눈길
    '유미의 세포들 2',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 [리더스타임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을 열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즌2의 컴백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일상을 색다른 재미를 더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 넘치는 유미의 이야기에 3D로 구현된 세포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매회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2에서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해나가는 유미의 모습이 담길 예정.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는 유미의 모습은 물론, 바비(박진영 분)와의 설레는 ‘썸’ 역시 기대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챕터의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존을 준비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 유미의 세포마을이 찾아온 것. 10m에 달하는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대형 이성세포 벌룬에 이어 사랑세포를 비롯한 ‘세포즈’의 깜찍한 모형들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미의 핑크빛 귀환을 알린 ‘벽찢’ 티저 포스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직접 유미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모션존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 중인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27일부터 29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0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포즈’와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하루 300명에게 세포 ‘부쳐부쳐 씰’ 2종을 랜덤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실세계에 방문한 ‘세포즈’들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에는 “이성이 크게 보니까 더 귀여웠다” “내 최애 세포 사랑이랑 사진 찍음! 시즌2 기대합니다” “평화사절단 덕분에 마음의 평화 찾고 옴” “포토존 퀄리티 대박. 일일 유미 체험하고 왔음” “세포들이랑 함께 한 주말 너무 행복했다” 등의 후기가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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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케이팝 슈퍼 루키 싸이퍼・클라씨, ‘뮤빗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클라씨_뮤빗라이브 [리더스타임즈] 케이팝 신예 싸이퍼와 클라씨가 글로벌 팬미팅 뮤빗라이브(Mubeat Live)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퍼(Ciipher)와 클라씨(CLASS:y)가 지난 23, 24일 양일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방송된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제(24일) 진행된 뮤빗라이브에는 4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씨(명현서, 윤채원, 홍혜주, 김리원, 원지민, 김선유, 박보은)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예능감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팬들과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Tell Me One More Time’을 웰컴송으로 선보인 클라씨는 ‘방과 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팀명의 뜻과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지는 코너에서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당연하지 게임을 시작으로 온몸을 던진 ‘오렌지 게임’까지 칭찬 스티커를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에 하트 수가 23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비의 아이들’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 역시 23일 뮤빗라이브를 찾았다. 멤버 태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너를 다시’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실력파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보였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CODE’로 컴백을 맞은 싸이퍼는 이번 앨범의 색을 흰색과 무지개색으로 표현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비가 타이틀곡 ‘페임(FAME)’의 안무를 연습하던 현빈에게 “자신의 꾸러기 시절 영상을 보고 따라 하라”라는 피드백을 남겼다고 밝히며 개성 넘치는 멤버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드 미션 젠가’ 게임에서는 숨겨진 코드의 답을 찾아내기 위한 싸이퍼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으며, 멤버 탄이 정답을 맞혀 메인 직캠권을 얻어냈다. 한편, 뮤빗라이브(Mubeat Live)가 진행되는 글로벌 플랫폼 뮤빗(mubeat)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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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영원한 국민 MC 송해, 기네스세계기록 등재!
    영원한 국민 MC 송해(KBS) [리더스타임즈]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자 방송인 송해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해온 송해의 업적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기록임을 확인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등재된 부문명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며, KBS와 송해가 기네스에 기록 도전 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기네스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검토, 보완 요청 등을 거치는 등 면밀하게 심사한 후에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가 최종 확정되었다. 실제 확정된 일자는 4월 하순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상황으로 인한 업무 지연과 송해 본인의 건강 문제로 대외 공표가 다소 늦춰졌다. 1927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해가 최고령 진행자임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세계 각국의 기록과 KBS에서 제출한 기록을 비교 심사한 결과, 전 세계 최고 기록임을 공인받았고 한편으로는 최고령 진행자를 배출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도 공인받게 되었다. 송해는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덕분‘이라고 등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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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티빙 '플라이 투 더 댄스', 메인 포스터 공개
    플라이 투 더 댄스 [리더스타임즈]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티저 영상 4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까지 7명의 출연진은 미국 맨해튼 브리지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 이미지만으로도 7인 7색의 매력을 뿜어내는 이들이 보여줄 본격적인 버스킹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물 건너 춤 구경’이라는 카피처럼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관객들에게 보여줄 K-댄스의 진면목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출연진들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짧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움직임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차 예고 영상은 조회 수 60만을 돌파하며 공개 후 약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선 벌써부터 "레전드가 왔다!", "기획, 섭외 모두 최고네, 기대 만땅!", "6월 초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아름다운 춤과 음악 기대됨", "티빙 구독중인데 레전드 조합 얼른 보고 싶다"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글로벌 관객에게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플라이 투 더 댄스'는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특히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오직 티빙 VOD에서만 4K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티빙은 현지의 생생한 풍경과 관객들의 리얼 반응을 더욱 선명하게 전할 예정이다. 레전드 댄서들의 잊을 수 없는 댄스 버스킹 무대를 선사할 '플라이 투 더 댄스'는 6월 3일 JTBC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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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티빙 '서울체크인', 명장면 BEST5 공개
    티빙 '서울체크인' [리더스타임즈] 추억과 공감, 신선함, 웃음을 자아낸 화제의 조합과, 따뜻하고 진정성있는 대화들로 이용자들의 마음에 성공적으로 체크인한 '서울체크인' 속 명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6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인기에 힘입어 파트1을 마무리한 지금도 명장면들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UV를 기준으로 티빙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베스트5 장면을 짚어봤다. # 핑클 이효리X젝스키스 은지원, DSP 리더즈의 역사적인 재회! (2회) 핑클 리더와 젝스키스 리더의 만남은 이효리가 친구들과의 스키장 여행을 위해 직접 은지원을 데리러 가면서 성사됐다. 실제로 팬들은 변치 않은 이들의 비주얼과 평범하지만 추억이 묻어있는 진솔한 대화에 열광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같은 회사라서 얼마나 심적으로 의지했는데”라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친남매 케미스트리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 댄스가수 유랑단, 제주도부터 LA까지 유랑 계획 본격화! with. 고양이 요가 (4회)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깜짝만남 제안에서 출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본격적인 유랑단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 한 대로 진짜 록밴드처럼 전단 나눠주면서 홍보도 하고”라는 이효리의 말을 시작으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유랑단의 스타일부터 지역까지 이야기해 기대감을 돋웠다. 특히, 김완선의 집에 있던 고양이의 자세를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이효리와 보아의 모습은 “유연함 여전하네”, “발가락 디테일 너무 귀엽다”, “누가 댄스가수들 아니랄까봐” 등 뜨거운 호응을 안긴 명장면으로 손 꼽혔다. # "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이해한다 생각해" 이효리-제주 친구들 케미 (5회) 지난 5회에서는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 친구들과 함께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서울 여행기가 펼쳐졌다.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절친들의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이효리를 부르는 친구들의 '쌤'이라는 호칭에 이어 “아무도 서로의 말을 안 듣네”라는 말에 “벌써 우리를 파악했어”라며 자연스럽게 순응해 평소 제주도에서의 이들의 깊은 우정을 짐작게 했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제주 친구들에게 “'(효리) 쌤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구나'라는걸 오늘 하루 이해한다 생각해” 라고 무심하게 건넨 이효리의 말은 1박 2일 서울여행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마법같은 한 마디로 기억되고 있다. # 딘딘-은지원, 아침 요가에 임하는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의 온도차! (3회)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 젝스키스 은지원, 코요태 김종민, 신지, 그리고 젊은 피 딘딘과 함께 스키장 여행을 떠난 이효리는 굳은 몸을 풀어주는 요가로 아침을 맞았다. 젊은 피 딘딘이 상상을 초월하는 뻣뻣함으로 “너무 수치스러워”라며 굴욕을 맛볼 동안 은지원은 예상 밖의 유연성을 뽐내 이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 요가에 임하는 딘딘과 은지원의 극과 극 온도 차는 큰 웃음을 유발했다. # 제주 효리, 서울 효리로 화려하게 변신! 공감 부른 이효리의 말말말! (1회)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은 이효리는 제주도에서의 수수함을 벗고 '서울 효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급격하게 변한 서울의 풍경을 본 이효리는 “변해버린 세상에 자기 혼자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라며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에 대한 이효리의 현실적 고민은 마치 누구나의 고민처럼 느껴져 “이효리 마음 알 것 같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느낌”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서울체크인'은 이효리가 평소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즐거운 웃음부터 뭉클한 공감까지 선사했다. 이에 6회 말미에서 만난 이효리, 이찬혁이 포문을 열 파트2의 색다른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수퍼스타”와 “재능있는 친구”가 만들어낼 진정한 음악적 교감은 오는 6월 3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효리 사진전'은 6월 중 서울에서 전시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여기어때'에서 5월 중 예매 신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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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설레는 귀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리더스타임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에게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6일 뜨거웠던 연애의 끝, 새로운 설렘 앞에 선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세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유미의 지난날로 시작한다. 구웅(안보현 분)과 사랑을 싹틔우며 온 마음을 쏟았던 순간들, 달콤한 입맞춤부터 홀로 눈물을 흘리던 날들까지 이별과 함께 끝난 지난 챕터의 이야기가 ‘컷’ 소리와 함께 막을 내린다. 하지만 슬픈 결말 앞에 세포들이 들고 일어선다. 믿을 수 없는 엔딩에 감성세포, 불안세포 그리고 예의세포까지 한 마디를 날린다. 세포들의 웅성거림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던 작가세포. 곧이어 “이럴 줄 알고 준비했지! 시즌2 대본이야”라는 그의 말에 세포들은 환호한다. 모두가 기다린 컴백에 세포마을에도 활기가 돈다. 끝난 줄 알았던 유미의 이야기는 그렇게 다시 시작된다. 여기에 바비(박진영 분)의 깜짝 등장은 유미에게 찾아온 변화와 새로운 설렘을 기대케 한다. “같이 가요”라는 바비의 말에 망설이는 유미. 그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그래도 돼요”라며 직진 멘트를 날리는 바비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인다. 가슴 떨리는 순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유미의 두 번째 챕터가 설렘을 예고한다. 김고은과 박진영의 관계 변화는 시즌1과는 또 다른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구웅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한 유미의 모습을 그려낸다. 리얼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해나가는 유미를 담아낼 김고은의 열연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던 박진영은 한층 더 설레는 매력으로 돌아온다. 다정한 직진남 바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무엇보다 김고은, 박진영이 그려갈 달콤한 로맨틱 케미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시즌1 내 인생드! 시즌2 너무 기대된다” “내 마음 대변하는 세포들” “티저부터 이렇게 재밌어도 됨?” “어떤 세포들이 새로 등장할까 기대된다” “김고은 박진영 케미 뭐야! 이전보다 더 설렘” “바비 씨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돼요” “세포들 야단법석 떨 생각하면 벌써 귀엽다” “작가세포 제대로 활약하나요! 로맨스 기대”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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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서울체크인' 이효리, 오감만족 서울 여행!
    '서울체크인' 이효리 [리더스타임즈] 이효리가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효리는 수학여행에 온 듯 한껏 들뜬 제주 친구들을 위해 서울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아갔다. 제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효리 찐웃음으로 찐절친 인증”,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효리 신선하다”, “‘인간’ 이효리의 모습을 본 듯”, “이효리 편해 보여서 좋다”, “친구들도 예능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북촌의 풍경을 감상하며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어 오랜 시간 숙련한 요가 실력과 오랫동안 다져온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요가 화보는 처음 본다”, “나도 요가하고 싶어진다”, “이제껏 보지 못한 분위기”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이효리는 서울이 낯선 친구들을 이끌며 한강뷰가 매력적인 조개구이 집으로 향했다. 또한 한강의 풍경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보트를 타고 본격적으로 서울의 야경을 감상했다. 낭만적인 야경에 더해진 배경음악과 함께 친구들의 텐션도 밤이 무르익을수록 점점 고조됐다. 특히 조개구이를 먹으며 친구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는 웃음과 더불어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 평소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쑥스러워하던 이들은 깜짝 문자 보내기를 시작했다. 딸의 살가운 사랑 고백에 부모님이 보낸 애정 가득한 답장은 훈훈함을 안겼다. 이는 “나도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보내야겠다”, “부모님 이야기할 때 자꾸 울컥한다” 등 그간 부끄러움 때문에 부모님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장면이었다. 부모님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이제는 부모님이 전화가 되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이효리의 말은 친구들에게도 뭉클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의 건강에도 변화를 느낀다고 덧붙여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제주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호텔 스위트 룸을 예약, 여행의 피로를 씻어줄 편안한 밤을 선물했다. 좁은 욕조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아름다운 도시의 밤을 감상하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효리의 애정이 담긴 여행을 즐기던 친구들은 연신 ‘집에 가기 싫다’며 서울 라이프에 대한 미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서울체크인'은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의 우정 여행을 그리며 자연스러움 속 편안한 재미를 더했다. 비연예인 친구와 함께 하는 이효리의 모습은 익히 알던 ‘슈퍼스타’ 이효리가 아닌 ‘인간’ 이효리의 진면목을 본 듯한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들을 위해 직접 여행을 준비한 이효리의 정성과 이를 진심으로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 “나도 저들 사이에 끼어있는 기분”, “효리랑 친구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서울 나들이는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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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프리다' 최정원·리사·정영아·황우림, '열린 음악회' 출격
    최정원, 리사, 정영아, 황우림이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 리사, 정영아, 황우림이 KBS '열린 음악회'에 출격한다. 오는 5월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에는 최정원, 리사, 정영아, 황우림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작품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코르셋'과 '비바 라비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르셋' 넘버는 17세에 겪게 된 사고로 프리다가 온몸이 산산조각 나고 다시는 걷지 못한다는 절망적 소견을 듣지만 부서진 척추를 세울 코르셋을 갑옷처럼 입고 목발을 검처럼 휘두르겠다며 삶을 선택하는 결의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또 다른 킬링 넘버인 '비바 라비다'는 프리다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가사와 그녀의 격정적이고 뜨거웠던 인생을 표한한 웅장하면서 극적인 멜로디 라인을 선보인다. 작품은 어둠에 당당히 맞선 당대 최고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냈다. 최정원은 당대 최고의 화가 프리다를 연기한다. 리사는 마지막 쇼의 진행자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를 맡았다. 정영아는 프리다에게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관념적 존재 '데스티노',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오는 5월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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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서울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재회!
    '서울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재회! [리더스타임즈] 이효리가 '서울체크인'에서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부터 재회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알차게 채웠다. 특히 시청 UV, 유료가입기여자수도 첫 공개 후 17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 3회에서는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과 댄스가수 유랑단 등 이효리가 불러낸 다양한 조합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지난 파일럿 당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댄스가수 유랑단의 재회는 “이 조합 완전 찬성”, “눈만 마주쳐도 재밌다”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다”, “만나는 순간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네, 기분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주에 이어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은 과거 추석 특집 방송에서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던 핑클 리더 이효리와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의 영상을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 영상과 비교해도 위화감 없이 여전히 멋진 DSP 리더즈의 더 진해진 남매 케미스트리는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년만에 찾은 스키장 곳곳을 누비며 겨울을 만끽하는 이효리와 친구들의 모습은 시원한 대리만족까지 느끼게 했다.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과 헤어진 이효리는 제주도로 돌아가기 직전, 바닷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웠던 1박 2일을 마무리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또 한 번 서울을 찾은 이효리는 촬영을 마치자마자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라인 보아와 화사가 기다리고 있는 카페로 향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에 텐션이 한껏 고조됐고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근황 파악에 나섰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각자의 특색이 그대로 녹아든 선물을 양 손에 든 채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 했다. 곧이어 엄정화까지 합류하면서 모두의 염원대로 댄스가수 유랑단이 4개월만에 다시 뭉쳤다. 화려한 리액션으로 입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칭찬을 늘어놓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심지어 댄스가수 유랑단의 행복을 책임질 특별한 준비물까지 가져와 폭소를 안겼다. 여기에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한 막내 화사의 화끈한 입담이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던 댄스가수 유랑단은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는 이효리의 말로 화려한 밤의 포문을 열었다. 과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조합으로 손꼽히는 댄스가수 유랑단이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어떻게 써내려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처럼 '서울체크인'은 이효리가 불러모은 다양한 조합으로 매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두가 고대해 온 댄스가수 유랑단의 만남은 화끈한 케미스트리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조합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이에 누구를 만나도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 장인' 이효리가 다음에는 누구와 만나 어떤 조합을 만들어갈지 '서울체크인'의 남은 이야기가 호기심을 돋운다.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하는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4회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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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파친코’ 이민호, 야망남의 애틋한 ‘반전 과거’ 밝혀졌다!
    이민호 ‘파친코’ 스틸컷(사진제공: 애플TV+)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민호가 설득력 넘치는 연기 변신으로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2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에피소드 7회에서는 냉철한 사업가로 성공하기 이전 고한수(이민호 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민호가 그간 ‘파친코’에서 야망으로 가득찬 사업가이자 위험한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엔 과거 가난 속에서 성실하고 정의롭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버지(정웅인 분)에 대한 애틋한 감정, 예상치 못한 위기와 수모를 견디며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최근 이민호가 공식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 (이민호필름)’을 통해 “한수는 한수만의 방식으로 생존했다.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도 가슴아프게 다가왔다”고 직접 밝혔던 만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던 고한수가 왜 변할 수밖에 없었는지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설득력있게 표현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민호는 연기 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답고 세련된 모습이 아닌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에 촌스러운 패션, 순박한 미소, 처연한 눈빛 등으로 반전의 고한수 캐릭터를 탄생시켜 극찬을 이끌어냈다. 각각의 상황에서 사투리, 영어, 일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차원이 다른 열연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파친코’ 출연 이후 식지 않는 한류 열풍을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명불허전 톱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 소화 능력은 물론이고 상대 배우와의 케미 등으로 매 회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어 마지막회에서 보여줄 이민호의 연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치솟고 있다. 한편 이민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9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연예
    • 방송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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