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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 국악 앨범으로 입증한 ‘최고의 소리꾼’ 면모!
’소리꽃 1장’ 커버 (사진제공:린브랜딩) [리더스타임즈]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명품 음색’으로 완성된 스페셜 국악 앨범이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1장’이 발매됐다. ‘트롯 여제’들의 변신은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미스트롯2’를 통해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며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겼던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현대 국악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한국적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리꽃 1장’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국악을 베이스로 한 고품격 보이스와 명품 가창력으로 ‘까투리타령’, ‘꽃타령’, ‘군밤타령’ 등 총 3곡을 재해석한 ‘타령 메들리’는 물론이고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한 춘향가의 ‘사랑가’를 선보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국악 앨범이 발매된 후 네티즌들은 “최고의 소리꾼”이라며 네명의 대세 트롯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국악 앨범으로 인해 이들이 트롯에 이어 대중 가요, 국악까지 전 장르를 소화하는 ‘만능 캐릭터’임이 증명돼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리꽃 1장’ 커버 이미지와 TV조선 ‘달 뜨는 소리’ 무대를 통해 공개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되고 단아한 한복을 입은 TOP4의 우아한 자태는 ‘한국의 미’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소리꽃 1장’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준 ‘미스트롯2’ TOP4는 추후 또 다른 단체 신곡과 김다현, 김태연의 신곡을 공개하며 스페셜 국악 앨범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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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클래식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
[리더스타임즈] 오는 5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티켓 오픈이 내일 3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는 역사상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3세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루앙 국립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및 최연소 수석 졸업하였다. 이어 역사상 최초,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로얄 알버트홀에서 데뷔,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교향악단, 발렌시아 교향악단,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우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현재도 폭넓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도 출간했으며,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되었고 한국인 최초 스위스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스위스에 머물며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그녀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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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영어 버전 '헬리콥터' 뮤직비디오 공개
[리더스타임즈] 그룹 '씨엘씨(CLC)'의 신곡 '헬리콥터(HELICOPTER)'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씨엘씨의 신곡 '헬리콥터'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씨엘씨는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어 가사를 소화했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손동작과 하늘로 비상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안무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어 버전 가사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비상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원곡의 가사에, '함께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더해졌다. 씨엘씨는 지난 2일 1년 만에 새 싱글 '헬리콥터'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고, 13일 만인 지난 15일에는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3.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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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뚜두뚜두' 뮤비 13억뷰…K팝 그룹 최초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3억뷰를 기록했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지난 5일 오후 10시15분께 유튜브에서 13억뷰를 돌파했다.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세운 최초의 대기록이자 공개된지 약 2년 2개월 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불과 두 달여 전 12억뷰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번에 또 한 번 억대뷰 앞자리 숫자를 갈아치웠다. 심지어 조회수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10억뷰에서 11억뷰까지 약 4개월, 11억뷰에서 12억뷰까지 약 3개월이 걸렸는데 이번 13억뷰 행진은 이보다도 한 달 가까운 시간이 단축됐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가 지난 2018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뚜두뚜두'는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뚜두뚜두'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최근 돌파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연이은 신곡 발표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샤워 캔디(Sour Candy)'로 인기 예열 작업을 마친 후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아이스 크림(Ice Cream)'을 연속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역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현재 4700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세계 모든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더해 10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배출한 유일한 K팝 그룹이다. 여기에 안무영상 및 음악방송 영상까지 더하면 총 21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명실상부 '유튜브 퀸'. '붐바야' 뮤직비디오 또한 10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어 블랙핑크의 자체 기록 경신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블랙핑크가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발표한 신곡 '아이스크림'은 지난달 28일 발매 첫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차트와 미국 톱 50 차트서 각각 4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린 뒤 4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서 39위로 첫 진입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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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곡 제목은 '다이너마이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을 공개했다. 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라고 적힌 새로운 로고이자 신곡 제목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들을 위해 8월 21일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며 "굉장히 신나고, 이전에 발표했던 '마이크 드롭(MIC Drop)'이나 피처링에 참여했던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와 같은 영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팬분들께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저희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고, 신선한 시도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 하루빨리 여러분과 함께 이 노래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의 '2020 상반기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426만장의 판매량으로 쿼드러플 밀리언(Quadruple Million) 인증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14일 개최한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5만6600여 명을 기록해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라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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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온라인 공연…17일 생중계
지휘자 정치용(왼쪽),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리더스타임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 '모차르트'를 무관중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은 계몽주의란 시대정신 속, 궁정 음악가에서 시민 음악가로 익숙한 관습을 넘어 새로운 장을 열어간 그의 통찰력과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다채로운 면모를 조명한다"고 전했다. 정치용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의 포문은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연다. 이 곡은 오스트리아 민요풍 소곡부터 이탈리아 희극 오페라 양식, 독일 가곡, 이탈리아풍 아리아, 바흐풍 코랄에 이르기까지 모차르트가 평생에 걸쳐 구사한 여러 음악 양식이 집약된 걸작이다. 모차르트가 몸담았던 자유, 평등, 박애를 이념으로 내세운 비밀결사 단체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코드들이 나타나며, 혼돈과 질서, 어둠과 광명으로 대비되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모차르트의 정신과 이상을 담아낸 교향곡의 정점, 제41번 다장조다. 또 다른 연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사장조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다섯 편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어린 시절부터 서유럽 전역을 두루 여행했던 모차르트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있다. 특히 'G장조(사장조) 협주곡'은 모차르트만의 독자적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첫 사례다. 이 곡은 독주악기와 관현악 사이의 '대화적 성격'이 두드러지며 관악기가 중용되면서 모차르트 특유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사진=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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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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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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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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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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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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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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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원더케이 ‘dancEAR’, ‘잇츠라이브’ 캡처]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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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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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 마이 데몬 [리더스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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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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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 [사진 제공: 울프번]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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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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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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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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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 'MANIAC' 음원 차트 역주행...챌린지 열풍 타고 음원 순위 고공행진!
- [사진 = VIVIZ 공식 인스타그램] [리더스타임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그룹 VIVIZ(비비지)가 'MANIAC'으로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은 14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26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성적으로 만들어냈다. 'MANIAC'은 멜론 내에서 매일 1~2천명 이상씩 감상자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일간 차트 순위는 500위권에서 출발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인 이달 100위권으로 급등했고, 이날 126위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이를 포함해 국내 전 음원 플랫폼에서 'MANIAC'의 역주행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MANIAC'은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고, 멜론 HOT 100 차트에서는 30위권을 지키고 있다. 다양한 'MANIAC'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VIVIZ는 '팝 유어 옹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엉덩이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을 활용한 3종 챌린지를 준비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도 VIVIZ는 물론, 대중이 직접 참여한 'MANIAC'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ANIAC'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VIVIZ의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것도 사랑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해외 유명 안무가 Kany(카니)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안무와 킬링 파트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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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 'MANIAC' 음원 차트 역주행...챌린지 열풍 타고 음원 순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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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 (메이브), 30일 첫 EP 'What's My Name' 발매! 케이팝+메타버스 존재감 굳힌다!
- MAVE: (메이브) [리더스타임즈]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1월 정식 데뷔한 MAVE: (메이브)는 10개월 간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지표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K-POP과 메타버스 세계 양측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MAVE: (메이브)만의 프리미엄 비주얼과 음악·퍼포먼스·기술력이 이번엔 EP 앨범으로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My Name'은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앨범 전체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표현하듯 IDYPIA(이디피아)에서 현실 세계로 온 네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만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What's My Name' 뮤직비디오는 MAVE: (메이브)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당당한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VE: (메이브)의 데뷔곡 'PANDORA'(판도라)를 함께한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디렉터 그룹 MOTF가 이번 'What's My Name'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챌린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Everyday'(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Assemble'(어셈블), 발랄하고 키치한 'Milkshake'(밀크셰이크), 유쾌하고 자유로운 'So Fly'(소 플라이)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MAVE: (메이브)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웰메이드 음악과 퍼포먼스, 몰입감 높은 그래픽과 스토리로 표현됐다. 올해의 시작을 열었던 2023년 첫 걸그룹 MAVE: (메이브)가 'What's My Name'을 통해 연말까지 K-POP과 메타버스 세계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MAVE: (메이브)는 30일 오후 6시 'What's My Name'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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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 (메이브), 30일 첫 EP 'What's My Name' 발매! 케이팝+메타버스 존재감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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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rush!(크러시!)’를 발매한다. ‘Crush!’는 xooos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이 귀를 사로잡는다. xooos는 애틋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은 xooos가 ‘Crush!’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xooos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위켄드)의 샤라웃까지 받으며 주목 받아왔다. 또한 ‘Naked(네이크드)’,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각종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xooos의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Crush!’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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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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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코멧' 한국 초연 주역, 홍광호·케이윌
-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한국 라이선스 초연에 뮤지컬스타 홍광호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케이윌이 캐스팅됐다. 13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홍광호와 케이윌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그레이트 코멧'의 '피에르' 역을 번갈아 맡는다.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는 겉돌고, 불행한 결혼생활과 삶에 대한 깊은 회의 속에서 방황하는 남자 역이다.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홍광호는 '지킬앤하이드', '스위니 토드', '오페라의 유령' 등 내로라하는 대형 작품에서 주역을 꿰찬 명실상부 뮤지컬계 톱 배우다. 이번 공연 참여를 위해 이미 6개월간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습에 몰두해왔다.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해왔다. '그레이트 코멧'은 현재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걸작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이야기를 기반으로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과 손을 잡고 만든 성스루(sung-throgh) 뮤지컬이다. 201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 첫선을 보였고, 2016년 브로드웨이 임페리얼 씨어터에 입성했다. 조시 그로반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브로드웨이 공연은 2017년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12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4개 부문과 외부 비평가 협회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등에 나온 정은지가 '나타샤'를 맡는다. 뮤지컬 '모차르트!', '보디가드', '지킬앤하이드' 등 대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뮤지컬 블루칩이 된 배우 이해나도 나타샤 역에 발탁됐다. 향락을 추구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젊은 군인으로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 역에는 이충주, 박강현, 고은성이 트리플캐스팅됐다. 나타샤의 사촌이자 친구로 늘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려 노력하는 '소냐' 역은 청순한 매력의 배우 이효은이 맡았다. 피에르의 아내이자 아나톨의 누이,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엘렌'은 방진의와 홍륜희가 나눠 연기한다. 김동연 연출,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가 유니버설발레단(UBC) 주공연장인 유니버설아트센터를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으로 만든다. 관객들을 공연의 일부로 만드는 '이머시브 시어터'를 표방한다.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이루어진 27곡의 넘버들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지휘한다. 피에르 역을 포함해 상당수의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하는 '액터 뮤지션'의 형식도 갖춘다. (사진 =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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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코멧' 한국 초연 주역, 홍광호·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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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킴, 컴백 '아베마리아' MV 공개...컬러풀한 몽환美 가득
-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이 지난 7일, 앨범 ‘MILKY WAY'와 함께 타이틀곡인 ’Ave Mari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클래식음악’이라는 장르적 한계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뮤직비디오 역시 일반적인 클래식음악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다양한 구성과 영상미를 선보인다. 클래식음악, 순수함을 뜻하는 흰색 의상과 석고상에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 등의 색들을 입혀 뮤직비디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는 비비아나킴만의 색으로 음악을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연주뿐만 아니라 무용과 연기를 비비아나킴이 직접 선보여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비비아나킴은 ‘아베마리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적 열정과 염원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격고 있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보내고자 한다. 총 6곡이 수록된 'MILKY WAY'는 곡 선정에서부터 작, 편곡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노고가 담겨있다. 바이킹의 항해와 신세계 발견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화려한 테크닉과 다이나믹한 음향들이 귀를 사로잡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희망적인 메시지를 건내는 드뷔시의 ‘달빛’, 신비로운 분위기로 위로를 전하는 베토벤의 ‘월광’. 수록곡 모두 대중들이 편안하고 색다르게 감상 할 수 있도록 특히 편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클래식음악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클래식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선보인 비비아나킴은 앞으로 꾸준한 앨범활동과 공연을 예고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그녀의 행보를 주목 해 보자. 뮤직비디오는 아투즈컴퍼니 공식 유튜브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앨범 ‘MILKY WAY’의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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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킴, 컴백 '아베마리아' MV 공개...컬러풀한 몽환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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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걸그룹 니쥬, 일본 오리콘서 신인 첫 3관왕
- [리더스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8일 오리콘에 따르면 니쥬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메이크 유 해피'가 13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실물 음반 포인트와 디지털 앨범 포인트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차트에서 디지털 포인트만으로 1위를 거머쥐는 성과를 거뒀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디지털 앨범 성적만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니쥬가 최초다. 뿐만 아니라 6월 29일~7월 5일 집계 기준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부문의 3개 주간 차트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JYP는 "역대 두 번째이자 여성 아티스트 최고 성적이며, 오리콘 차트에 처음으로 등장한 신인이 3관왕에 오른 것 또한 니쥬가 최초"라고 전했다. '메이크 유 해피'는 주간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8만1525건, 동명의 타이틀곡은 주간 스트리밍 975만8407건을 기록했다. 이 숫자들 역시 역대 최고 성적이다. 또한 13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쥬는 JYP와 소니뮤직이 개최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를 내세운 앨범은 공개 3일 만에 일본 내 각종 음악 플랫폼의 64개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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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걸그룹 니쥬, 일본 오리콘서 신인 첫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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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빅히트 색깔 본격화…방시혁·피독 프로듀싱
- [리더스타임즈] 그룹 '여자친구'의 음악에 본격적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색깔이 묻어난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에 빅히트 프로듀서 군단이 전면에 나선다. 방시혁 빅히트 의장을 주축으로 피독(Pdogg),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수퍼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한다. 타이틀곡 '애플(Apple)'의 프로듀싱은 프란츠, 피독, 방시혁 세 명의 프로듀서가 함께 맡았다. 수록곡 '북쪽 계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프란츠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했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눈의 시간'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과감하게 변화하는 데 힘을 실어주며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여자친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노주환, 이원종, 정호현(e.one)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진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해외 엔지니어들도 합류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에서 보듯 빅히트 레이블의 특징인 멤버들의 참여도도 높였다. 멤버 은하는 '애플'의 작사, 작곡을 비롯해 '타로 카드(Tarot Cards)'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유주는 '애플'의 작곡, '눈의 시간'과 '타로 카드'의 작사, 엄지는 '눈의 시간'과 '타로 카드'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표한 '회:래버린스(回:LABYRINTH)'에 이은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회:래버린스'는 쏘스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레이블로 편입된 뒤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었다. 방시혁 의장이 참여, 한층 탄탄해진 세계관을 보여주며 호평을 들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 세계관이 한층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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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빅히트 색깔 본격화…방시혁·피독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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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미국 진출 본격화…ICM 파트너스 계약
- [리더스타임즈]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미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9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 '아이시엠 파트너스(ICM Partners)'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ICM 파트너스의 존 플리터(Jon Pleeter)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모랜드의 미국 진출에 파트너사를 맡게 돼 매우 감격했다. 다양한 멀티 플랫폼을 통해 모모랜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와 ICM 파트너스의 계약 소식을 미국 경제 전문 '포브스(Forbes)'가 전하는 등 외신들이 주목했다. ICM 파트너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런던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다국적 에이전트사로 음악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등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비욘세를 비롯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과 협업 중이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2018년 메가 히트곡 '뿜뿜'으로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약 4억4000뷰를 찍고 있다. 총 5개의 조회수 1억뷰 돌파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시티 팝 신곡 '스태리 나잇'을 공개했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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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미국 진출 본격화…ICM 파트너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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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32시간만에 1억뷰…유튜브 뮤비 세계 신기록
-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억뷰를 달성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공개된지 약 32시간 만이다. 지금까지 유튜브에 게시된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시간 1억뷰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총 19편의 억대 뷰 콘텐츠를 보유하는 기록도 썼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발매되자마자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미국을 포함한 61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실시간 뮤직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하우 유 라이크 댓' 발표 이후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도 급상승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900만명으로, 국내 단일 채널 최대 규모다. 세계 여성 뮤지션으로는 아리아나 그란데에 이어 두 번째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드롭 파트에 반전이 강렬한 힙합곡이다.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블랙핑크의 메시지가 담겼다. 블랙핑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복귀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복을 활용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블랙핑크에 대해 MC 지미 팰런은 "블랙핑크를 위해 하나의 '현상'을 넘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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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32시간만에 1억뷰…유튜브 뮤비 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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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FACE YOU’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리더스타임즈] 베리베리가 미니 4집 ‘FACE YOU’의 전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자정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들을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선보이며 다가오는 컴백 무대와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Thunder (썬더)’를 포함하여 5곡이 담겨있다. Mnet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인 ‘Beautiful-x (뷰티풀 엑스)’와 베리베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까지 다양하게 수록,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베리베리의 개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호기심을 안겼던 타이틀곡 ‘Thunder’가 베일을 벗었다. ‘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 극복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표현, 강렬한 신스가 중심이 되는 댄스곡이다. 이외에도 “단절된 듯 보이는 사회 속에서도 우리는 모두 운명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확신을 표현한 힙합곡 ‘Connect’ , 타이틀곡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SKYDIVE’ , 어떤 수식어에도 갇히지 않고 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Beautiful-x’ , 프리 데뷔 시절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베리베리의 자작곡 ’사생활’까지 짧은 메들리임에도 베리베리만의 개성을 가득 담았다. 타이틀곡 일부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높인 베리베리는 오는 7월 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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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FACE YOU’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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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브라운아이즈’ 사이로, 블랙아이드필승∙나플라 지원사격 속 신곡 ‘소원이 없겠다’ 7월 2일 발매
- [리더스타임즈] 훈남 듀오’ 사이로(415)가 ‘제 2의 브라운아이즈’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드디어 컴백한다. 하이업 엔터테이먼트 측은 24일 “사이로가 오는 7월2일 신곡 ‘소원이 없겠다’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컴백을 알리는 아트워크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이로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래퍼 나플라의 전폭적인 지원 사격 아래 새로운 출격을 준비 중이다. 특히 사이로가 과거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2인조 알앤비 그룹이었던 브라운아이즈의 뒤를 잇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사이로의 신곡 ‘소원이 없겠다’는 레게를 베이스로한 알엔비 힙합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하루만이라도 잊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재치있고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블랙아이드필승이 결성 이래 처음으로 남성 듀오 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여기에 나플라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발라드 곡 위주로 선보여왔던 사이로가 이번엔 레게와 힙합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특히 사이로가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꼽히는 나플라와 만난 만큼, 완벽한 음악적 변신을 꾀하고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아트워크는 여름을 겨냥한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로는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난 조현승, 장인태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다. 1997년 4월 15일생 두 멤버가 운명적으로 만나 ‘사이로’를 결성했다. 두 멤버 모두 보컬과 작곡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인 사이로는 데뷔 싱글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가요계에 등장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편 사이로는 오는 7월 2일 새 싱글 ‘소원이 없겠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사진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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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브라운아이즈’ 사이로, 블랙아이드필승∙나플라 지원사격 속 신곡 ‘소원이 없겠다’ 7월 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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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 [리더스타임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神메뉴(신메뉴)’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25주 차 집계 기간(6월 14일~6월 20일) 동안 22,195,500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일 6시간 만의 기록으로, 전작 ‘바람’이 동일한 기간 526만 뷰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약 4.2배 증가한 수치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유튜브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스트레이 키즈에게 발생한 약 2천6백만 건의 조회수 중 한국 내 비중은 불과 1.4%에 해당하는 36만 뷰다. 그 외 98.6%는 모두 해외에서 발생했다. 국가별 상세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 11.7%, 미국 8.4%, 브라질이 8.2%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멕시코와 필리핀, 베트남이 이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스트레이 키즈의 조회수가 특정 국가나 지역에 집중된 것이 아닌,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전반에 걸쳐 조회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25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는 아이즈원의 ‘환상동화’가 2,013만 뷰로 2위에 새롭게 진입했으며, 크래비티의 ‘클라우드 나인(Cloud 9)’은 749만 뷰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MORE & MORE)’(1,328만 뷰), 싸이 ‘강남스타일’(998만 뷰),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906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863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783만 뷰), 방탄소년단 ‘위 아 불렛프루프 : 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622만 뷰), 어거스트 디(Agust D)의 ‘대취타’(614만 뷰) 등이 주간 케이팝 레이더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최근에는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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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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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 7월6일 출격
- [리더스타임즈] 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출격일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슬기는 내달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몬스터'를 비롯 총 6곡이 실린다. SM은 "아이린&슬기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이라면서 "레드벨벳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이린&슬기는 애초 지난달 첫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한 차례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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