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리더스타임즈] '한국계 혼혈' 힙합 뮤지션 퓨처(Future)의 8번째 정규 앨범 '하이 오프 라이프(High Off Life)'가 미국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29일 음반 유통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하이 오프 라이프'는 30일 자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통산 7번째 앨범차트 1위를 달성했다.

과거 퓨처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리카 바두(Erykah Badu)와 대담에서 자신이 '한국계 혼혈'임을 밝혔다.

이후 한국의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휴철이 형', '휴철이 오빠'라는 예명으로 불리고 있다.

퓨처가 '힙합의 본토'인 미국 힙합 판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인기는 남다르다. 올해 1월 래퍼 드레이크와 함께 작업한 선 공개 싱글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5개월 만에 5억 뷰를 넘겼다.

소니뮤직은 "세일즈와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힙합씬의 전설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퓨처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영 서그, 릴 우지 버트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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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한국계 혼혈' 정규 8집 '빌보드200'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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