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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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반려견과 함께 가는 자연휴양림 4곳
    산림청 [리더스타임즈] 더 이상 집에 혼자 두고 가지 마세요! 애견 동반 숙박, 캠핑, 애견운동장까지 2018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국에 4곳밖에 없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1.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군 / 031-774-8133) -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 - 반려견 동행은 반려견 객실 숙박 이용자만 가능 - 일반 휴양객과 반려동물 휴양객의 이용공간 분리로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 가능 2. 국립화천숲속야영장(강원 화천군 / 033-441-4466) - 휴양림 중에서도 5성급 캠핑장, 최신식 - 애견 동반은 1 야영장의 데크 4면에서 가능 - 울타리와 야자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 3.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 054-682-9009) - 애견 동반 객실 숙박과 캠핑이 모두 가능 - 캠핑 야영장은 반려견 동반 전용 야외 데크가 따로 구비 -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다만 장작 사용 불가, 숯불 사용 가능) 4.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군 / 061-867-6974) - 전남 끝자락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재방문 각을 외치는 곳 - 반려동물 동반 숙박이 가능한 객실이 마련 - 반려견 산책로 신설(2022년)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은 펫티켓 지키는 주인이 좋아요! · 예약방식   - 숲나들e를 통한 일반 예약(국립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 입장 기준   - 숙박객 반려견 동반 필수   - 객실당 2마리 이하, 입장객 1인당 1마리 가능   - 15kg 이하의 소·중형견만 입장 가능(6개월 이상) · 이용요금   -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 없음 * 놀이시설, 객실 외에서 반려견 안전줄 반드시 착용 * 동물등록증 및 광견병 예방접종증 필수 지참 * 배변봉투 지참 함께해서 더 행복한 시간! 펫티켓을 준수하여 반려견과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58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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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EU, 對러시아 추가 제재 패키지 협의…폴란드 등 러시아 원전 섹터 제재 요구
    한국무역협회 [리더스타임즈] EU 집행위는 23~24일 EU 이사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 추진 등에 대응한 對러시아 추가 제재 패키지를 협의할 예정이다. 추가 제재안으로 G7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원유 가격상한 도입 여부를 주요 안건으로 협의하고, 러시아 다이아몬드 수입금지, 기존 제재의 우회 가능성 차단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이미 러시아에 대한 다이아몬드 수출금지 제재가 시행 중인 가운데 러시아 다이아몬드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나, 이에 대해 벨기에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 조치로 러시아 석탄 관련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 최근 집행위는 러시아 석탄 운송과 관련한 규제를 일부 완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러시아 석탄 제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추가 제재와 관련, 발트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과 폴란드 등 4개 회원국은 러시아 원자력 섹터, 첨단 기술 품목 수출금지 확대 등 강력한 제재안 마련을 촉구했다. 4개 회원국은 러시아 원자력 섹터 제재를 요구하고 있으나, EU 역내 소재 러시아 건설 원전에 대한 우라늄 공급 차질을 초래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의견과, EU가 이미 관련 제재를 준비해 온 점에서 충분히 가능한 제재안이라는 의견 등 엇갈린 반응이다. 첨단 기술품목의 경우, 기존 수출금지 제재의 우회 가능성 차단을 위해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중앙 연산장치, 무전 장비 그리고 일부 반도체 장비 등으로 제재 대상 품목 확대를 요구했다. 금융분야와 관련, 러시아에 화석연료 수입 대금 지급의 주요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가즈프롬은행을 비롯한 알파은행, 로스뱅크, 틴코프은행 등 현재 스위프트 네트워크 차단 제재에서 제외된 은행들에 대한 스위프트 차단 확대를 요구했다. 운송 분야 제재와 관련, 4개 회원국은 육상운송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EU 항구 입항이 금지되는 러시아 선박의 범위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해상운송과 관련, 우크라이나는 EU 회원국 선적 또는 EU 기업 지배 선사 선박의 러시아 원유 운송의 금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그리스와 사이프러스 등이 이에 동의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러시아 추가 제재안과 관련, 헝가리는 러시아 에너지와 관련한 어떠한 추가 제재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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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파운드 가치 1985년 이래 최저치 기록에 0.5%p 금리인상 단행
    한국무역협회 [리더스타임즈]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세 번째 0.75%p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영국 파운드의 달러 대비 가치가 한때 198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은 22일(목) 파운드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을 단행. 금융시장은 당초 미국과 같은 0.75%p 인상을 전망했으나,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 표결에서 0.5%p 5명, 0.75%p 3명, 0.25%p 1명으로 0.5%p 인상이 최종 결정된다.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 유로화 이자율 0.75%p 인상, 22일 스위스 중앙은행 0.75%p 인상, 스웨덴 중앙은행 1%p 인상 등 세계 주요 은행이 FED 금리인상에 뒤따르는 추세다. 영란은행은 물가상승률 2% 수준 복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 총수요 증가 등 지속적인 물가상승 압력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국 정부의 가계, 기업의 에너지 가격상한 등 지원책으로 향후 물가상승 압박 및 경기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어, 9월 영국 물가상승률은 8월 13%의 피크를 지나 11% 이하로 다소 진정될 것이나, 향후 수개월 간 2자리 수 물가상승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3분기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전망치 0.4%보다 낮은 0.1%로 하향조정한 반면, 신정부의 추가 확대재정정책의 영향으로 향후 경제성장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엔화 가치가 올해 20% 하락한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추가 하락 방지를 위해 일본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 엔화가치가 2.2% 상승했다. 이와 관련, 유로화의 달러 대비도 가치도 올해 12% 하락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은 일본은행 외환시장 개입에도 불구, 유로화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다만, 유로화 가치 하락에 따른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증가 등의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시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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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황희찬-손흥민 골’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황희찬-손흥민 골’ 벤투호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34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연달아 두 골을 내줬으나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3만 7581명이 입장해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로써 코스타리카와의 역대전적은 4승 3무 3패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대결한다. 이번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벤투 감독은 월드컵에 대비한 전술을 고심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벤투 감독은 “이전과는 다른 것들을 시도하겠다. 두 경기에서 같은 전술 시스템을 쓰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강인, 양현준 등을 전격 발탁하면서 이들을 활용한 새로운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코스타리카전 선발 라인업은 지난 6월 A매치 때와 궤를 같이 했다. 당시 파라과이와 이집트를 상대로 보여줬던 ‘손흥민-황의조 투톱’ 조합이 가동됐다. 6월에 부상으로 빠졌던 황인범이 이번에는 다시 돌아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황희찬과 권창훈이 양 날개로 포진했으며,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윤종규가 포진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6월에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가 김영권과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황인범이 다시 돌아오자 한국의 공격 전개는 한결 원활해졌다. 후방 빌드업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간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에는 김영권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공이 크로스바 위로 살짝 떴다. 좋은 찬스를 놓친 손흥민은 아쉬운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한두 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한 한국은 마침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8분 윤종규가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로 내준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득점이 이뤄지기 직전, 오른쪽 측면에서의 스로인 이후 권창훈과 황인범을 거치는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물 흐르듯 이어진 것이 주효했다. 선제골이 터지자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더욱 강하게 몰아쳤다. 전반 38분에는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상대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과 권창훈이 잇따라 시도한 슈팅은 코스타리카 수비수의 발과 머리에 걸려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추가골 기회를 놓친 한국은 전반 41분 코스타리카의 헤위손 베네테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을 맞이한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전반 동점골을 넣었던 베네테가 후반 19분 또다시 골을 성공시켰다. 안토니 콘트레라스가 골문 바로 앞에서 시도한 헤더는 골키퍼 김승규가 쳐냈으나 이후 쇄도하는 베네테가 가볍게 볼을 밀어 넣었다. 1-2로 뒤지자 벤투 감독은 두 명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왼쪽 수비수 김진수 대신 홍철,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 대신 손준호를 투입했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역전골을 허용한 지 4분 만에 동점골 기회를 만들었다.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뚫어낸 뒤 패스한 공이 수비수 맞고 황의조 앞으로 향했으나 그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벤투 감독은 황의조와 권창훈을 빼고,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나상호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죄었다. 만회골을 위해 맹렬히 돌진한 한국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상대 골키퍼 에스테반 알바라도가 볼을 잡기 위해 쇄도하는 나상호를 막으러 나오다가 그만 박스 바깥에서 공을 손으로 잡아버리고 말았다. 주심은 곧바로 알바라도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행운의 프리킥 찬스를 동점골로 연결한 것은 ‘캡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아크 왼쪽에 놓인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찼고, 이 공은 골대 오른쪽 상단으로 날아가 꽂혔다. 손흥민은 동점골에 환호할 새도 없이 곧바로 공을 집어들고 하프라인으로 향했다. 한국은 재역전골을 위해 다시 뛰었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2-2 코스타리카 득점 : 황희찬(전28) 손흥민(후41) 헤위손 베네테(2골, 전41, 후19)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후20 홍철), 김영권(후33 권경원), 김민재, 윤종규, 정우영(후20 손준호), 황희찬, 황인범, 권창훈(후28 나상호), 손흥민, 황의조(후33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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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윤석열 대통령, 귀국 전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9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공군 1호기에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리더스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이륙하기 직전 공군 1호기 안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 외교 안보 참모들과 대통령 주재 국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의 통화를 통해 안보실 2차장으로부터 부재 시 안보상황을 보고 받고 SLBM 등 북한의 도발 징후와 동태를 파악했다. 이어 국방장관으로부터 도발 발생 시 우리측의 가능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리 준비한 대응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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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윤석열 대통령, 토론토대학에서 인공지능 석학과의 만남
    윤석열 대통령, 토론토대학에서 인공지능 석학과의 만남 [리더스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캐나다 토론토 현지시간 9.22(목) 오후 토론토대학교를 방문하여 인공지능 석학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캐나다의 전문가들과 인공지능 기술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캐나다가 원천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한 것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어졌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석학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한 제프리 힌튼 교수와 벡터연구소 대표(가스 깁슨), 토론토대 총장(메릭 거틀러)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국에서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그리고 한-캐나다 간 연구 협력을 돕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당면한 글로벌 위기 극복과 산업현장의 한계 돌파에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경제 규모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인공지능 기술력, 전문인력, 특허 경쟁력 측면에서 인공지능 선두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캐나다는 2017년 ‘범캐나다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한 이후 토론토, 에드먼턴,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3대 인공지능 슈퍼 클러스터를 조성해 왔다. 특히 토론토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전자에서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여 우수 연구자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21일 뉴욕대에서 윤 대통령이 제안한 ‘디지털 자유 시민을 위한 연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행보다. 정부는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조만간 한국의 디지털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을 접견하며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해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국과 캐나다 기업・기관들로부터 공동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청취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기업·기관은 인공지능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협정을 맺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응용(의료기술, 신물질 발굴 등), 인공지능 인력 양성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국은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테스트베드 운영, 합동 세미나 개최, 연구자 및 학생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발전에 양국의 산학연이 긴밀하게 협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한국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며 발전할 수 있도록 윤리와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는 데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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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제16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3,700명 참가 성공적 개최
    제16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3,700명 참가 성공적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는 25일 오전 8시 30분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 등 3,700여명이 참가한'제16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200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총 3,718명(하프 526/ 10㎞ 1,039/ 5㎞ 2,153)이 신청해 당초 모집 목표인원(3,500명)을 초과 달성했으며,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45%에 달해 특정성별에 치우침 없이 전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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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대구시, DAC 문화가 있는 날, 바이올린의 모든 것
    대구시, DAC 문화가 있는 날, 바이올린의 모든 것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생활 속 문화가 스며드는 DAC 문화가 있는 날,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8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력파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오는 28일에 선보이는 DAC 문화가 있는 날, 플루트와 현악기가 결한한 실내악 단체 뮤즈앙상블이 뮤직 오브 댄스라는 타이틀로 춤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뮤즈앙상블은 음악적 소양이 맞는 젊은 연주자들이 마음을 모아 2017년에 엠케이예술 소속의 앙상블 단체로 창단됐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연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 뮤즈앙상블로 이름을 바꿈과 동시에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공감하는 목적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왈츠’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모음곡과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익숙하고 듣기 쉬운 클래식 음악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망각’ 등이 연주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김형국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를 위해 공연장과 미술관 문을 활짝 열고 있다”며, “이날 주변의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시고 전시,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통해 마음의 양식을 채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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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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