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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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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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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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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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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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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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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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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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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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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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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방송 기사

  • '아라문의 검'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레거시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tvN '아라문의 검' 레거시 티저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아스달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여정이 오는 9월 9일(토) 드디어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이 9월 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이와 함께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아스달시티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아스달시티 한가운데에는 전설의 말 칸모르를 타고 있는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 동상이 존재, 단박에 시선을 강탈한다. 조각상에 꽂아둔 검은 오랜 세월 봉인된 쇠사슬을 끊어내듯 검은 연기와 함께 빛을 일으켜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다. 이어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 그리고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모습이 검의 양날에 스치고 누군가가 검을 하늘 높이 들자 두터운 비구름을 뚫은 번개가 칼끝을 타고 흐른다. 고목 틈 사이로 내리꽂은 검과 거칠게 숨을 고르는 누군가의 모습 위로 ‘검의 주인, 아스달을 차지할 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고목 한가운데 박혀 영험한 빛을 띠는 아라문의 검은 누구의 것이며 누가 아스달의 주인이 될지 궁금해지는 터. 이렇듯 ‘아라문의 검’은 화려한 미장센과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가득 실린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아라문의 검’에서는 혼돈의 시대, 대전쟁의 서막을 그리며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 양상과 휘몰아치는 정세를 예고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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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킹더랜드' 임윤아, VVIP 라운지 빛내는 스마일 퀸의 ‘사랑스러운’ 맹활약! 1등 친절사원의 감동 노하우 전격 공개!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리더스타임즈] 임윤아의 진심이 ‘킹더랜드’를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천사랑(임윤아 분)이 1등 친절사원답게 화사한 미소와 완벽한 서비스, 세심한 배려로 모두를 감동케 하고 있다. 이에 로비부터 드림팀까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쌓아온 스마일 퀸 천사랑의 친절 노하우를 알아봤다. 천사랑은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킹호텔에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꿈을 꾸며 호텔리어가 됐다. 면접관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과 막힘없는 외국어 구사 능력, 사고를 수습하는 배포까지 호텔리어의 덕목을 고루 갖춘 천사랑은 2년 연속으로 친절사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천사랑의 임기응변 능력은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진행한 호텔 홍보 생방송 인터뷰에서도 빛을 발했다. 킹호텔에 얽힌 추억을 소개하면서 방송사고를 수습하고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낸 것.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사랑은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 그리고 구일훈(손병호 분) 회장의 직속 의전 담당인 드림팀으로 올라가며 성취감을 안겼다. 여기에는 맡은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천사랑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식탁 위 테이블보 하나에도 많은 사람의 손길이 녹아 있는 만큼 모서리 각도는 물론 떨어지는 위치까지 신경 써야 하는 터. 천사랑은 테이블보에도 사람들의 정성이라는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며 호텔리어로서의 존재 이유를 되새겼다. 천사랑은 호텔을 찾아준 귀한 손님들을 위해 투숙객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호텔에 머물렀던 어린아이가 잃어버린 소중한 인형을 찾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조용한 노력이었지만 천사랑의 진심은 고객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다. 전통을 깨고 올라온 탓에 천사랑을 탐탁지 않은 눈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했다. 그러나 천사랑은 킹더랜드에 소속된 같은 식구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경험으로 완성한 노하우를 내어주며 탄탄한 팀워크를 뽐냈다. 동료들에게 관심을 갖고 필요한 것을 선물하는 등 천사랑의 다정한 배려는 팀원들의 눈을 가린 색안경도 깔끔하게 지워냈다. 천사랑의 노력으로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천사랑의 미소에 스며든 구원(이준호 분)을 비롯해 천사랑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로비로 끌어올린 구화란(김선영 분), 킹그룹 회장 구일훈(손병호 분)과 킹더랜드의 직원들까지 그녀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고 있다. 언제나 프로페셔널한 천사랑이지만 구원의 정략결혼이라는 변수 앞에서는 흔들리기도 했다. 실수는 물론 호기심조차 용납되지 않는 엄격한 드림팀에서 접시를 깨뜨리고 만 것. 언제나 미소를 유지하던 표정도 흐트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어떠한 돌발상황도 무사히 극복해냈던 천사랑이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해진다. ‘킹더랜드’ 속 천사랑은 상대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꾸며 매 순간마다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킹호텔의 가장 꼭대기인 드림팀까지 올라선 천사랑이 계속해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킹더랜드의 행복 바이러스 임윤아의 끝나지 않은 성장기는 오는 29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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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공승연,"시즌 2에서 드디어 두 사람의 결말 나온다!"
    [사진제공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리더스타임즈] “현장에선 프로! 사랑 앞에선 아마추어인 두 사람의 운명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과 공승연이 ‘직진 고백 예고’ 현장을 공개해 초미의 관심을 일으킨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소방과 경찰의 활약상을 주목시킴과 동시에 국내 최초 업무협조를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생활 밀착 사건들을 다룬 시즌 1에서 업그레이드해 극적인 사건들을 소방, 경찰, 국과수가 함께 헤쳐 나가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블록버스터급 K-공조극’의 참맛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과 공승연이 시즌 1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직진 고백’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봉도진(손호준)과 송설(공승연)의 ‘한밤중 깜짝 데이트’와 ‘의미심장 세탁실 만남’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것. 봉도진은 우연히 갖게 된 송설과 둘만의 시간에 설렜던 감정을 잠시 내려놓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송설에게 말을 건네고, 봉도진의 말에 깜짝 놀란 송설은 어느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더욱이 세탁실에서 봉도진과 만난 송설이 빨래를 하며 쓸쓸한 표정으로 변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내일 얘기하자. 내일”이라며 고백을 잠시 미뤘던 봉도진이 무사히 주차타워에서 탈출해 고백에 성공했을지, 송설이 진호개(김래원)의 공무원증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던 ‘세탁실’에서 또 다른 반전이 일어날지, ‘시즌 1의 숨은 1인치’ 혹은 ‘꿈이나 환상’ 같은 이 장면에 감춰진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욱이 봉도진과 송설이 시즌 2에서 맞게 될 예측 불가한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손호준과 공승연은 시즌 1과 이어지는 이 장면들을 통해 봉도진과 송설의 ‘알쏭달쏭 5단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몰입감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탄탄하게 다져온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빛냈고, 보는 이들의 감정이입을 일으키는 귀한 장면으로 완성됐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시즌 1에서 마지막까지 할 듯 말듯 망설이며 시청자분들을 애태우게 했던 봉도진의 고백은 물론 궁금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결말이 드러난다”라며 “7월 30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 ‘수사 재개 스페셜-소방서 옆 경찰서 리턴즈’를 지켜보며 시즌 1 속 봉도진과 송설의 감정선을 다시금 정리해 보는 것도 첫 방송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지난 시즌 1부터 극 중 진호개(김래원)와 환상 콤비로 맹활약 중인 공명필 역 강기둥이 진행하는 시즌 1 스페셜 방송 ‘수사 재개 스페셜-소방서 옆 경찰서 리턴즈’는 7월 30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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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X김동준, 역대급 스케일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KBS [리더스타임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수종은 극 중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역을 맡았다. KBS 대하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최수종은 신생국 고려와 당대 최강국 거란제국이 26년간 맞붙은 전쟁의 고통을 끝낸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명품 연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는다.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의 침입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지만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 황제로 정치 스승 강감찬 장군과 고려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늘(21)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대하 사극 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스케일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틱한 전투 신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강감찬 장군으로 분한 최수종의 열연과 고려 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교차 되는 장면들은 최대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10년 만에 대하 사극에 출연하게 된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의 위엄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사극킹’의 진가를 발휘한다. 김동준 역시 찰나의 눈빛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만든다. 영상 말미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 옵니다”라는 최수종의 묵직한 한마디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귀주대첩의 주역 강감찬 장군의 완벽한 승리와 어려운 시기의 국가를 현명하게 이끈 현종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은 KBS 특별 기획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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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순정복서' 심박수 상승시키는 이상엽X김소혜 2인 포스터 공개! 인생을 건 승부 조작기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리더스타임즈] 보기만 해도 심박수를 상승시키는 ‘순정복서’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월 2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다. 명품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순정복서’가 오늘(17일) 이상엽, 김소혜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냉혈한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분한 이상엽과 그랜드 슬램 달성을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의 김소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오래된 사진을 펼친 듯 두 사람은 빛바랜 무드 속 링 아래 나란히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먼저 이상엽은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독사처럼 단기간에 실력을 뽑아낸 뒤 은퇴시키는 ‘프로 은퇴꾼’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에 오롯이 녹아든 모습이다. 특급 투수 김희원을 구해내기 위해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그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변신한 김소혜는 하나로 묶은 헤어 스타일에 새하얀 운동복을 입고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손을 감고 있는 때 묻은 핸드랩은 그간의 운동량을 짐작하게 한다. 친형제와도 같았던 김희원을 지키기 위해 직접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김태영과 천재 복서 이권숙이 복싱과의 진짜 안녕을 위해 김태영의 제안을 수락하게 될지 잡게 될지, 두 사람이 펼칠 승부조작 탈출기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찰떡같은 케미를 선사하는 이상엽과 김소혜의 연기 호흡은 오는 8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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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이도겸-강다빈-이효나 캐스팅 확정! 얽히고 설킨 파란만장한 가족 이야기!
    [사진 제공: 빙고원이엔티(남상지), 인연엔터테인먼트(이도겸), 본인(강다빈), 아센디오(이효나)] [리더스타임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를 이끌어갈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는 각각 유은성, 강선우, 유은혁, 신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일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네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최고의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바닥인 무명배우 유은성 역을 맡았다. 은성은 뜻하지 않게 선우와 만나 오해와 악재로 인연을 시작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남상지는 이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유은성 캐릭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도겸은 극 중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촉망받는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한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강선우는 눈앞에 나타난 은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이도겸은 ‘날 녹여주오’, ‘내 사랑 치유기’에 이어 이번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주목된다. 강다빈은 은성의 오빠이자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강력계 형사인 유은혁 역을 맡았다. 으슥한 골목길에서 하영에게 범죄자로 오해를 받아 난감한 상황에 놓이고,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점점 가까워진다. ‘꽃피워라 달순아’, ‘아버지가 이상해’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강다빈이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진검승부’, ‘위험한 약속’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효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팔색조로 변신하는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 캐릭터를 맡았다.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아버지는 하영의 오랜 콤플렉스다. 자신은 완벽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선우를 택하면서 벌어지는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이효나가 남상지, 이도겸, 유은혁과 함께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어떻게 풀어 나아갈지 벌써 기다려진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가 집필,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코믹 가족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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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마성의 본부장에게 제대로 빠졌다!
    [사진 제공: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준호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7회에서는 연애 초보이자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이 연애는 물론 경영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이크를 모르는 구원의 직진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불현듯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파고들었다. ‘킹더랜드’ 속 구원은 파티 내내 천사랑(임윤아 분)의 안색이 좋지 못했던 이유가 자신과 퍼스트로얄 호텔의 막내딸 사이를 질투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내심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자신의 감정을 확인시켜준 구원은 데이트 약속 뿐만 아니라 손까지 잡는 등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함락시켰다. 또한 구원은 힘이 있어야 직원들을 지킬 수 있다는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의 조언과 매사 진심을 다하는 천사랑의 태도를 본받아 본부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자존심을 굽히고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분)과의 계약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것. 우연을 가장해 천사랑의 앞에 나타난 구원은 “왜 항상 내 생각은 안 해?”라며 속내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 함께 호흡을 맞춰 테이블을 세팅하는 동안 눈길은 천사랑을 떠나지 않아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천사랑의 도움을 받아 미소를 짓는 방법까지 터득, “내 진심은 통하고 있어?” 라며 한층 더 솔직해진 태도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쾌거를 얻었다. 구원의 각성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설렘을, 천사랑에게는 떨림을, 경쟁자 구화란(김선영 분)에게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런 구원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어렵게 계약을 따낸 사미르 왕자가 천사랑에게 관심을 보였기 때문. 참다 못한 구원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기싸움을 벌이며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려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로맨틱 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준호의 세밀한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사랑에 빠지고 썸을 타는 구원 캐릭터의 설렘과 행복을 고스란히 전해 연애 욕구를 자극 중이다. 특히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아 흘러나온 감정의 흔적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곳곳에 담아내 모든 이들의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쉽지 않은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끈기를 발휘해 이를 성사시키는 구원 캐릭터의 승부사 기질을 표현하며 본격적인 상속 전쟁에 불을 붙였다. 구원이 서서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수록 이야기도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완벽한 썸남이자 킹그룹 직원들의 ‘구원’이 되어줄 이준호의 열연이 기대되고 있다. 설렘부터 긴장감까지 수없이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에 깊이를 더하는 이준호의 활약은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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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쇼퀸', 9일 Z세대 반란 시작! 박선주 "전 세계 휩쓰는 뮤지션 될 것" 극찬의 주인공은?
    [사진 = TV CHOSUN 제공] [리더스타임즈] TV CHOSUN ''이 생존이 걸린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9일 오후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4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라운드 '팀 메들리전' 경연 무대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쇼퀸과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컬, 노련한 무대 매너로 환호를 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복고 패션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댄스 스포츠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가득 채운다. 박선주는 한 참가자를 향해 "전 세계를 휩쓰는 엄청난 뮤지션으로 성장하지 않을까"라고 극찬했고 이해리 또한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라고 호평해 기대감을 더한다. 반면 "에너지가 전달이 안 된 것 같다", "보컬 구성 등 아쉬움이 있다" 등 날카로운 심사평도 이어져 혹평을 받은 참가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세 번째 경연의 승리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팀 메들리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생존에 성공할 팀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9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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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순정복서' 김소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완벽 변신!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리더스타임즈] ‘순정복서’의 배우 김소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소혜는 열일곱 나이에 복싱 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았다. 이권숙은 아버지 이철용(김형묵 분)의 지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승부근성을 가진 인물.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권숙은 안하무인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을 만나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와 관련 5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권숙의 선수 시절 모습과 유치원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소혜는 핵폭탄급 주먹과 허를 찌르는 과감한 전투력까지 장착한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완벽 변신, 매서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유치원 선생님으로 분한 김소혜의 또 다른 스틸 속 모습은 반전 그 자체. 단아한 개량 한복을 입고 유치원 아이들을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그녀의 진짜 얼굴과 천재 복서였던 이권숙이 ‘원 투 펀치’를 숨긴 채 유치원 선생님으로 살아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소혜는 첫 촬영부터 정상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복싱 스타 이권숙 그 자체였다. 김소혜는 이권숙 캐릭터를 위해 오랜 시간 운동과 복싱 훈련에 매진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순간에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시시각각 변주하는 김소혜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김소혜의 개성 넘치는 연기 활약은 KBS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오는 8월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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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팬텀싱어4’ 포르테나, 유튜브 콘텐츠 회의 1편 공개. 공식 로고 – 카메라 애칭 정하기 “재치만점”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포냥이’로 포르테나의 최종 캠 이름이 결정됐다. 이날 포르테나는 “우리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훈훈한 사이를 강조했으며 남다른 유쾌한 케미와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지는 콘텐츠 회의 2편에서는 유튜브 콘텐츠의 순위를 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더욱 심화된 회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유튜브 콘텐츠 회의 영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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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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