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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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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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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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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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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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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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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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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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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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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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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방송 기사

  • 베리베리, 미니 3집 ‘포토’로 고품격 ‘악몽’ 퍼포먼스
    [리더스타임즈]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베리베리가 파격적인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베리베리는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 (페이스 미)’의 수록곡 ‘PHOTO (포토)’를 새롭게 편곡, 지금껏 본 적 없는 컨셉추얼한 무대로 경연장을 압도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경연 준비에 한창인 베리베리를 위해 빅스 라비가 연습실에 깜짝 등장했다. 베리베리의 연습을 지켜본 라비는 디테일한 지도는 물론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선배미를 뽐내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침대 위에서 악몽을 꾸는 강민의 모습으로 무대의 포문을 연 베리베리는 눈매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악귀에 홀린듯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표정 연기로 한 편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로 몰입감을 높였다. 무대를 마친 베리베리는 “한 번 더 스스로를 성장시킨 느낌”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베리베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경연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으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는 베리베리가 다음 경연에선 어떤 곡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리베리의 경연곡 ‘PHOTO (포토)’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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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모차르트! 박강현x김소현x해나, 뮤지컬 '모차르트!' KBS열린음악회 출격
    [리더스타임즈] 오는 24일 (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 뮤지컬 ‘모차르트!’의 배우 박강현, 김소현, 해나, 이시목이 출연한다. 이들은 내달 11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모차르트!’의 명 넘버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녹화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의 배우들은 빈 객석을 완벽한 가창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메우며 열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 박강현은 극중 자유분방한 영혼을 소유한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로 완벽히 분하여 ‘나는 나는음악’을 열창한다.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갖춘 박강현은 호소력 깊은 가창력과 우수에 찬 눈빛,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실제 뮤지컬 장면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 그는 아마데 모차르트 역을 맡은 이시목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다가오는 10주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어 해나가 ‘난 예술가의 아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볼프강 모차르트의 아내인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은 해나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아내로 자유분방한 그를 사랑하지만 예술가의 아내로서 영감을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음악에만 빠져 사는 그에게 점점 지쳐가면서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킬링 넘버 ‘황금별’을 노래한다. 황금별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로 모차르트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곡이다. 익숙한 멜로디에 이어지는 김소현의 아름다운 음색과 소름 돋는 가창력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강현, 해나, 김소현, 이시목이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오는 24일 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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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JTBC '팬텀싱어3' 역대 최초 EDM 무대 공개!
    [리더스타임즈] ‘팬텀싱어3’에서 역대 시즌 최초 EDM 장르에 도전하는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러시아·그리스 가요부터 월드 클래스 BTS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오늘(22일) 방송될 JTBC '팬텀싱어3‘ 7회에서 시즌 최초로 EDM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시작 전 곡명을 확인한 프로듀서들은 “이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상상이 안 간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할 만큼 충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녹화장 내부에 감탄이 그치지 않았다. 프로듀서 김이나는 “천상계의 무대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날려서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팬텀싱어’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대 우승팀 ‘포레스텔라’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며 “팬텀싱어가 이제는 한계가 없구나, 정말 미지의 세계까지 뻗어나갔다”, “대단한 무대였다. 집에 가서 잠을 못 이룰 것 같다.” 등 극찬을 더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는 “오늘 크게 배우고 갑니다.”라는 말로 충격적인 무대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쳐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안방 1열에 소름을 선사할 전례 없는 크로스오버 무대는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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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하드캐리 웃음 열연
    [리더스타임즈]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으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하드캐리 웃음을 선사했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장하리가 있다.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과 함께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당당한 매력과 ‘사랑의 밧데리’ 댄스 퍼레이드에서 빗 속 난투극까지 온 몸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의 연타를 날렸다. 이에 ‘로코여제’ 장나라의 진가가 만들어낸 웃음 저격 순간을 짚어본다. #1. 장나라-고준, 좌충우돌 산부인과 소동 (1회) 임산부로 오해 받은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쫓고 쫓기는 질주가 펼쳐졌던 산부인과 소동 씬. 육아지 ‘더 베이비’ 새 기획 기사를 준비하던 장하리는 임부 체험을 하던 중 뜻하지 않게 임산부로 오해 받아 응급실에 실려온다. 그런 가운데 과거 악연으로 얽혔던 한이상에게 자신의 임부 체험을 들키고 싶지 않은 장하리는 “괜찮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부짖으며 그의 멱살을 움켜쥐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무한 질주를 펼치는 등 추격자와 도망자로 분한 장하리, 한이상의 사투가 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안겼다. #2. 결혼식 흥폭발 ‘사랑의 밧데리’ 축가 (2회) 장하리가 새로운 만남을 만들기 위해 전의에 불타올랐던 씬. 사촌동생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부르며 흥 폭발 댄스를 선보이고 남자 하객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장하리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선곡은 장나라의 아이디어로 선택된 가운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향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장하리에게 빙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3. 장나라-고준-박병은, 빗속 난투극 (2회) 장하리, 한이상, 윤재영(박병은 분)이 폭우 속에서 첫 삼자대면한 씬. 특히 장하리의 ‘남사친’ 윤재영이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려 다가섰던 ‘연상남’ 한이상을 변태로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거침없는 하이킥을 선보이는 윤재영과 이에 맞서 주먹을 날리는 한이상 그리고 이를 말리려다 옷이 찢김과 동시에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장하리까지 흡사 전쟁터 같은 아수라장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쏟아지는 폭우를 온 몸으로 맞는 세 사람의 열연과 이들이 펼친 맨몸 난투극이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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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라디오스타’ 김수미, ‘양아들’ 신현준과 모자 관계 위기?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수미가 신현준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자 관계의 위기를 고백한다. 신현준을 대하기가 날이 갈수록 힘들다는 김수미.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2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약 1년 간의 섭외 끝에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반찬계 대모’ 김수미가 ‘김수미의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수미네 반찬’과 녹화 일정이 겹쳐 계속 출연을 고사했던 김수미는 프로그램이 종영하자마자 ‘라스’를 찾은 것. 특히 ‘라스’ 제작진의 발 빠른 섭외력에 놀랐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수미는 신현준과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영화 가문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모자 케미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김수미가 뜻밖의 힘듦을 토로해 신현준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작년 김수미의 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결혼 소식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수미는 결혼한 아들이 출가하자 공허함을 느낀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현재 출산을 앞둔 며느리 서효림 덕분에 김수미는 “너무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김수미가 생생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과거 김태진과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하던 도중, 욕 한 번 해달라는 시민의 요청에 김수미가 걸쭉한 욕을 퍼부었다는 것. 리얼한 욕 재현에 출연진들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연기 경력만 50년 차인 김수미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근황을 털어놓는다. 이 계획이 어느새 소문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연락이 온다고. 김수미는 “이걸 들은 사람들이 다들 뒤집어졌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얼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장악할 김수미의 활약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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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 22일-23일 방송
    [리더스타임즈] JTBC가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를 5월 22일과 2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이무생 등 출연자 인터뷰와 배우들이 꼽는 명장면이 공개된다. 이어서 JTBC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방송한다. 시즌 1과 2, 총 10회로 만들어진 '닥터 포스터'는 5월 29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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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최강희, 초훈남과 ‘비밀 맞선 현장’ 전격 포착?! 청순한 핑크 여신 변신!…...
    [리더스타임즈] “10초 내로 안 튀어오면 알지?!” ‘굿캐스팅’ 유인영과 이준영이 온화한 눈빛과 미소를 띤 채 알콩달콩 ‘신혼부부 케미’를 폭발시킨 ‘집밥 투샷’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은 ‘일광하이텍’에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이준영은 잘 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눈만 마주쳤다하면 아웅다웅하는 ‘티격태격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유인영과 이준영이 티격태격에서 알콩달콩으로 180도 다른 ‘관계 급반전’을 예고하는 ‘달달 케미’를 선보여 흥미를 드높이고 있다. 극중 임예은이 강우원의 집을 찾아가 저녁 식사를 차리는 장면. 임예은은 앞치마까지 완벽 장착한 채, 육해공이 전부 모인 푸짐한 한상을 뚝딱 차려 냈지만, 어딘가 마뜩찮은 듯 잔뜩 볼멘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임예은 표 12첩 반상을 받아든 강우원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참동안 밥상을 바라보더니 이내 흡족한 미소를 짓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임예은을 바라본다. 임예은이 강우원의 집까지 찾아가 ‘집밥 임선생’처럼 밥상을 차린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인영과 이준영의 ‘신혼부부 케미 투샷’은 지난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읊으며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던 두 사람은 서로의 등장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은 완벽한 연기합을 위해 몇 번이고 대사와 제스처를 맞춰보는 모습으로 현장을 든든하게 했다. 특히 이준영은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을 보며 연신 감탄하더니 “촬영 끝나고 진짜 먹어도 돼요?”라고 묻는 엉뚱함을 드러내 유인영을 비롯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막강 케미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인영과 이준영의 케미 씬을 원하는 팬들이 워낙 많아 배우들도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상적인 케미로 극에 달달한 재미를 선사 중인 두 사람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7회는 오는 18일(월) 밤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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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복면가왕 “팝핀 파워가 장난 아니시다” 블락비 능가하는 ‘신이 내린 관절’ 누구?!
    [리더스타임즈] 오는 일요일(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하며 전체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오른 ‘주윤발’과 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4주 연속 ‘1박2일’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일요 예능 최강자 '복면가왕'이 이번에도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인 방청객 없이 진행되고 있는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이 이번 주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꾸려진다.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출신 더원, 첫 솔로 출격을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 유쾌한 비글돌 블락비의 재효X유권, 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 개그우먼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미러볼’로 출연했던 배우 신이, 엘리스의 소희X혜성, 그리고 듀에토의 백인태X유슬기까지 더해 추리에 힘을 보탠다. 블락비의 재효와 유권은 비글돌다운 리액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복면가수와 팝핀 배틀까지 벌여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춤 추기 전 나이가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복면가수는 블락비 멤버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팝핀 실력과 관절의 가동력을 보여주며 추리에 혼선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면 된다’로 출연해 2연승 가왕을 역임했던 가수 더원은 당시 수많은 ‘짤’과 함께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좋은 날’ 무대를 재현해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더원의 ‘좋은 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이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비춘다. 솔로로 나선 켄과 류수정의 판정단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들의 눈부신 활약과 복면가수들의 듀엣 대결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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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오! 나의 파트, 너] 국보급 보컬리스트 하동균X김필 출격! ‘음색 깡패’들의 귀 호강 라이브 대결 최초 공개!
    [리더스타임즈] 내일(16일) 방송되는 토요일 밤의 힐링 음악 예능 MBC ‘오! 나의 파트, 너’에는 음색 깡패 하동균과 마성 보이스 김필이 출연한다. 호소력 짙은 대체 불가 음색의 뮤지션 하동균은 ‘오! 나의 파트, 너’에서 하모니를 이룰 파트너를 찾기 위한 추리를 펼친다. 하동균은 파트너들의 수준급 무대에 넋을 놓고 감상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댄스 실력을 뽐낼 예정. 이에 더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해 섹시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음색 남신’ 김필은 ‘오! 나의 파트, 너’를 통해 JTBC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그때 그 아인’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김필은 원하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필기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리에 임하며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하동균과 김필은 경쟁 상대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부자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동균은 “김필을 아들이라고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고, 김필도 하동균의 무대를 보고 “우리 형님은 찐이다”라며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국보급 보컬리스트들의 귀 호강 힐링 무대의 결과는 내일(16일) 밤 9시 5분 ‘오! 나의 파트, 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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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대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불후의 명곡’ 첫 출격!
    [리더스타임즈]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전설 조영수의 극찬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들을 매달 1명씩 공개하는 이례적인 규모의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지난 2월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해시)를 발매해 미국, 영국 등 총 5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 국내에서도 음악방송 첫 1위를 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조영수가 작곡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이달의 소녀만의 색깔이 가미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작곡가 조영수는 “아드레날린이 나올 정도로 멋있었다”, “우리나라 최고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대기실에서도 수준급 입담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달의 소녀가 재해석한 ‘사랑의 배터리’는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영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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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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