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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SMR·양자 등 7대 첨단기술, 차세대 성장엔진 될 것"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다음의 먹거리를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서 "인공지능 혁명은 우리 산업과 삶 전반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 그리고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고, 국력의 제1지표"라며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뒤 어떤 첨단기술이 새롭게 등장할지, 또 산업 지형이 어떻게 격변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대전환의 시대"라며 "우리가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될 것인지, 또는 도태의 위험에 언제나 노출돼 있는 추격자가 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SEED 프로젝트는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 자산이 될 것이며,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ED는 미래 경제·안보 핵심 자산이 될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을 뜻한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전 세계가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리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여기 계신 과학기술인들, 또 어떤 위기도 기회로 바꿔내는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역량이야말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혁신 기업과, 혁신 과학기술인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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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6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 개최
제6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 [리더스타임즈] 한국과 아세안 간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가 8월 12일 화상으로 개최됐다. 금번 대화는 황준식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프라섯 시리나파폰(Prasert Sirinapaporn) 한-아세안 대화 관계 조정관(태국 천연자원환경부 차관보)이 공동의장으로 주재했으며, 아세안 11개 회원국 고위환경관리(ASEAN Senior Officials on Environment, ASOEN)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화에는 우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연구원 등 관계 정부 부처 및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간 추진 중인 환경 및 기후변화 분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우리나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에너지대전환 계획, 국가 기후 위기 적응대책 등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환경·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아세안과의 환경·기후변화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임을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함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간 추진 중인 대기 오염 대응 협력, 고형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산림 협력 등 주요 협력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한-아세안 메탄 감축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아세안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세안측은 한-아세안 환경·기후 분야 협력 사업, 기후 재원 확대 등을 통해 한국이 아세안 회원국의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브루나이에 설립될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SEAN Climate Change Center, ACCC)를 통한 협력 등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2021년 제1차 대화 이후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금번 대화에서, 양측은 한국과 아세안이 공동으로 직면한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호혜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함으로써, 양자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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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를 꿈꾸는 젊은 장인들,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결단식서 필승 결의!
역대 우리나라 국제대회 참가 성적 현황 [리더스타임즈] 고용노동부는 2026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9.22.~9.27.)에서 힘찬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8월 11일 15시 30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소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이병훈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선수 소속기관 관계자(삼성전자, 삼성전기, HD현대중공업, 에몬스가구 등), 후원기관(코오롱FnC 볼디스트), 숙련기술인 단체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대한민국명장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장 등)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전 세계 73개국, 1,399명 선수들이 참여해 목공 등 전통 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4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50직종 56명 참가)과 홈그라운드 이점을 가진 강력한 우승 후보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대표팀은 그동안 다져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을 바탕으로 통산 20회 우승을 향해 당당히 맞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권창준 차관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전 세계에 대한민국 숙련기술인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달라”라며 선수단을 응원했고, 아울러 “정부 또한 청년 기술 인재들이 기술강국의 주인공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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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예팀의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모두,미국 Epoch AI의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모델로 등재
Epoch AI의 주목할만한 모델(Notable Model) 등재 현황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美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AI(Epoch AI)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4개 정예팀이 `26년 상반기 동안 개발한 AI모델 모두를 주목할만한 모델(Notable Model)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美 스탠포드大 사람 중심 AI연구소(HAI : Human-Centered AI)에서 매년 발간하는 ‘AI Index’ 보고서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등 국가의 AI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 척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6년 에포크AI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현재 미국·중국·한국 등 3개국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들은 `26년 상반기 동안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과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개방형 생태계 조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독자 AI모델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더 큰 무대에서 주요 선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해야 하는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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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광역시 선정
제1차~제3차 UN해양총회 핵심 메시지 비교 [리더스타임즈] 해양수산부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열어 유치를 신청한 부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두고 심사한 결과, 부산광역시를 개최도시로 선정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UN총회에서 2028년 UN해양총회 개최국가로 결정된 바 있다.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의 이행을 위해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분야 최대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이다.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 명이 참석하여 해양분야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최도시는 조만간 개최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준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올해 말 유엔총회에서 채택될 예정인 ‘이행방식 결의안(Modalities Resolution)’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동주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부산광역시는 국내 대표 해양도시로서 해양산업·연구·교육 등 해양 관련 기반이 집적되어 있어 유엔 해양총회의 취지와 높은 연계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분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개최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위원회는 이번에 아쉽게 개최도시로 선정되지 않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총회와 연계한 사전·특별행사 등의 일부를 2027년과 2028년에 개최할 수 있도록 건의할 것을 의결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4차 유엔해양총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유치를 신청해 주신 부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부산광역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해양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총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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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적 기후 재난 상황…정책 대응 최대치로 올려야"
폭염 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정책 대응의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된다"고 지시했다. 특히 "고시원, 쪽방촌, 비닐하우스 같은 취약 시설 거주 주민이나 또 공사 현장, 농어촌, 주차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에 가용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42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사실상 국가적인 기후 재난 상황"이라며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사상 최악의 폭염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라며 "그저께는 남부 지역에 이어 수도권에도 처음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초유의 폭염이 국민의 삶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우려했다. 이어 "현재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일선 공무원들을 향해 "힘들겠지만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보다 근본적으로는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 상황에 맞게 주거와 용수 시설, 전력망, 폭염 대응 시설 같은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하겠다"며 "이에 대한 계획들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폭염 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청와대)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전남광주특별시장·울산광역시장·경기도지사·경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극한 기후에 걸맞는 대응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용한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강화된 폭염 대응체계 가동을 주문했다. 특히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건설현장과 농작업장 등 야외작업장에서 폭염 안전 기본수칙이 이행될 수 있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고온에 따른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공무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과 안전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남부지방 가뭄에 대해서는 "당분간 비 예보도 없는 만큼 대체 용수 공급, 양수장비 가동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도서·산간 등 상수도 미보급 지역은 비상급수와 같은 단기 조치를 넘어 대체수원 개발 등 중장기 용수 확보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계층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호 강화 내용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복지부의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물으며 행정의 전산화에 각 부처가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폭염에 노출된 이주노동자에 대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인권 문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식품부와 노동부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 기상 상황이 악화됐는데, 선제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를 줄인 부처도 있다"면서 폭염에 대비한 사전 대응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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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이 여는 미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 개최
- 7대 SEED 프로젝트로 미래를 개척하는 대한민국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8월 1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민간 전문가들이 에너지기술과 공급망의 중요성, 첨단기술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고,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미래 개척의 엔진: 첨단기술’을 주제로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각 SEED에 해당하는 첨단기술을 조기 개발·상용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아 선박용 SMR, 양자컴퓨터, 달 궤도 위성 모형도 전시됐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현재의 주력산업 초격차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정부는 10~20년 이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첨단기술의 씨앗을 뿌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고자 한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혁신의 씨앗이자 우리 경제·안보의 핵심 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첫째, AI 혁명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탄소중립이라는 도전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다. 둘째,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한계를 확장하는 ‘차세대 프론티어’ 분야다. 마지막으로, 미래 대도약의 기반이 되어줄 핵심광물,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공급망’ 분야다. 각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래 청정에너지 SEED ➊ SMR : 경수형 SMR ’35년 상용화, 비경수형 SMR ’30년대 건설 착수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이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용이한 무탄소에너지원이다. 정부는 ’27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SMR 상세 설계에 착수하며, 대형 시설·장비를 집적 운영하고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SMR 실증을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비경수형 SMR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민·관이 공동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치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또한, ’30년까지 다양한 목적·설계의 SMR 인허가를 위한 기술중립-성능기반형 규제체계를 완비하고, 사전검토제도, 규제연구반을 통해 규제 리스크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SMR 활용에 병목이 되는 법·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산단, 해양, 국방,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력·열 공급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➋ 핵융합 :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로 ’30년대 전력 생산 실현 핵융합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지상에 구현해 무한한 에너지를 만드는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꿈의 기술이다. 핵융합로 개발기간의 단축을 위해 ‘AI 가상 핵융합로’를 구현하여 핵융합로 설계·제어를 자동화·최적화하고, 핵융합로 핵심 부품·장비의 대규모 실증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나주)한다. 정부는 ’30년대 말 전력 생산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등 민·관 협력을 통해 ’35년까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를 건설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40년대 상용 전력공급을 목표로 상용로 건설도 병렬 추진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핵융합 안전 규제체계도 적기에 마련하여 병목을 해소할 계획이다. ➌ 한계돌파型 재생E : 전기국가 실현을 위한 청정전력 확대 가속화 정부는 차세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독자적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한다. 우선, 태양광 부문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효율 35% 이상)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우주데이터센터용 우주 태양광 기술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풍력 부문은 20MW+급 초대형 터빈과 부유식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기업의 설계·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전해 시스템 국산화 및 50~100MW급 대규모 수전해 실증 등을 통해 청정수소를 적기 공급하고 철강·석유화학 등 난감축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GW급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국산화와 서해안 실증을 추진하고, 초전도 송전망 기술 실증과 함께 AI 기반의 ‘한국형 크라켄’ 모델 구축으로 차세대 전력 그리드의 산업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 차세대 프론티어 SEED ➍ 양자 : ’29년 100큐비트급 국산 양자컴 확보, ’35년 양자칩 제조역량 1위 양자는 AI의 연산량과 전력 소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全 분야의 혁신을 촉발하는 범용기술이자, 국방·안보와 직결되는 전략자산이다. 정부는 양자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양자프로세서(QPU)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하여 ’29년까지 오류정정이 가능한 100큐비트 QPU를 확보한다. 또한, 「국산 양자컴퓨터 그랜드 제조 챌린지」를 통해 양자칩부터 제어장치,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구성요소를 갖춘 풀스택 양자컴퓨터를 국내 기업 주도로 개발한다.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역량을 기반으로 「K-퀀텀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해 양자칩 양산체계를 갖추고, 10년 내 제조 역량 1위에 도달하고자 한다. 아울러, 초광역권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양자 활용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해킹과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양자보안 체계(양자암호통신+양자내성암호 융합 인프라)를 사회 기반으로 구축해 국민 일상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➎ 우주·항공 : ’30년 달 착륙, ’35년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된 우리나라는 ’29년 달 궤도 통신위성 발사, ’30년 민간 주도의 국내 최초 달 착륙선(700kg급) 발사, ’31년 우주과학탐사선 발사, ’32년 달 착륙선(1,800kg급) 발사를 통해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심우주 탐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주데이터센터 및 능동제어위성의 핵심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보하여 저궤도 우주 신산업을 창출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35년까지 완성하여 글로벌 6G 통신서비스 선도를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민관합동추진단」을 통해 차세대 민항기 개발 사업에 우리 항공 기업들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여 초격차 소재·부품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➏ 첨단바이오 : ’30년 AI바이오 인프라 구축, ’35년 BCI제품 상용화 첨단바이오는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여 우리 삶의 모습과 미래산업의 판도를 바꾼다. 정부는 암 조직의 변화를 예측하는 암 특화 AI 모델, AI와 로봇이 운영하는 자율실험실, 생명체를 설계·생산하는 바이오파운드리 등 AI바이오 인프라를 ’30년까지 구축한다. 이를 활용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확보하고 바이오 플라스틱·항공유 등을 대량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뇌-컴퓨터 통역 AI 등 BCI(Brain-Computer Interface) 원천기술을 개발, 실증하여 생각만으로 글자 입력, 기계 조작이 가능한 BCI 제품을 ’35년까지 상용화한다. 아울러,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민·관이 공동 투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출범시켜 ’31년까지 글로벌 기술이전, M&A 등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 대도약의 기반 SEED ➐ 핵심광물 및 소·부·장 : 첨단 공급망 생태계 구축 산업통상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첨단기술의 기반인 핵심광물 및 소부장의 특정국 의존도를 극복하고 성장 대도약 확산을 위해 일곱 번째 SEED 프로젝트로서, ‘첨단 공급망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공급망 리스크 대비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국가생존 필수품목은 정·제련 기술개발과 재자원화를 통해 가공 역량을 내재화하여, 10대 핵심광물의 재자원화율을 ‘30년까지 20%로 확대한다. 또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다각도로 지원해 국내 생산기반을 신속히 구축한다. ▲둘째, 자원 부족 한계로 자체 생산이 어려운 국내생산 불가품목의 경우, 비축품목을 24종에서 29종으로, 비축물량을 최대 180일에서 365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새만금 비축기지를 가동(’28년)하고, 정상외교를 통한 공급망 다변화로 위기 대응 역량을 단단히 다진다. ▲셋째, 역량강화 필요품목에 대해 5년간 10조원 규모의 R&D를 투입한다. 특히, 5년간 5조원 규모의 「15대 함께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해 앵커기업-협력기업 간 원팀 조성부터 기술개발, 실증,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해외 핵심광물을 민-관 원팀으로 확보하기 위해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한다. 취약광종 대상 전문가 위원회 검증, 산업자원안보기금 신설 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전담기관 쇄신으로 해외사업 기능 회복을 도모한다. ◆ SEED 확보의 주체, 산·학·연의 기초체력 강화 7대 SEED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SEED를 확보하고 키워낼 산·학·연 혁신 주체의 역량도 강화한다. 우선, 대학의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연구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구조를 바꾸는 대학 단위 지원체계(블록펀딩)를 도입한다. 출연연은 PBS 폐지에 발맞추어, SEED 프로젝트와 같은 국가 임무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기관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아울러, 딥테크 창업을 활성화하여 첨단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기업부설연구소의 R&D 역량을 강화한다. 출자 방식의 ‘투자형 R&D’를 도입하여 정부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당 프로젝트가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기에. 정부는 각 SEED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게 산·학·연이 역할을 분담하고 원팀(One-team)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체계 정부는 7대 SEED 프로젝트의 성과를 가속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민·관 합동 「(가칭)미래개척추진단」 구성을 추진하고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프로젝트별 세부 로드맵과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혁신·도전적 R&D와 신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가로막는 법령·규제 등 제도적 장애물도 과감히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반도체 등 메가 프로젝트로 창출된 자본을 재투자하는 등 7대 SEED 프로젝트를 지속·안정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신산업의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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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이 여는 미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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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회의 주재
-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회의 (8.12, 정부서울청사) (국무조정실) [리더스타임즈] 정부는 8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는 인구구조 변화, 양극화, AI 전환 등 구조적인 복합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담은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5월 27일 출범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전문가 담론과 대국민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의 비전과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➊혁신하는 선도국가로 가는 길(2045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국가전략), ➋중장기 전략 관련 대국민 소통 경과 및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혁신하는 선도국가로 가는 길(2045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국가전략)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 국가미래전략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호기 교수)는 '혁신하는 선도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발제했다. 경인사연은 2045년 광복 100주년을 역사적 분기점이자 문명사적 전환기로 규정하고, AI 대전환, 인구 위기, 기후 임계점, 지정학적 패권경쟁 등 개별 대응으로 풀 수 없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진단을 제시했다. 경인사연은 복수의 대안적 미래를 탐색하는 전략적 예측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2045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경인사연은 현재 대한민국이 ➊세계 최고 기술 역량을 성과로 전환하지 못하는 '고투입·저전환'과, ➋사회적 합의 기반이 취약한 '고역량·저정당성'이 겹친 '이중 병목' 상태로, '분열된 성장'과 '느린 퇴조' 사이의 경계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래 비전은 혁신성장 엔진의 재설계(혁신 전환)와 사회운영체제의 재설계(사회 전환)라는 두 축이 결합될 때 실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경인사연은 2045년 대한민국 미래 비전으로 '혁신하는 선도국가'를 제시하며, "국민의 역량으로 미래를 만들고, 혁신의 성과를 함께 누리며, 세계와 함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문구를 제안했다. ② 중장기 전략 관련 대국민 소통 경과 및 추진계획 국민소통단에서는 지난 1차 회의 이후 진행된 대국민 소통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그동안, 국민소통단은 온·오프라인 의견청취,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일반 국민·청년 및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시행해 왔다. 지난 7월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인구구조 변화, AI 전환 등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고,중장기 전략은 성장·혁신, 상생·균형, 공정·효율, 지속 가능성, 글로벌 선도 등의 핵심 가치를 고려하고, 지속성·실행성·일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소통단은 동 조사 결과, 추가 자문 등을 토대로 39개 세부 대응과제들을 도출·재구성했고, 이를 토대로 각 과제들에 대한 중요성·시급성을 선별하는 2차 설문(델파이 조사)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AI 경쟁력 확보, 전력 수급 안정성 강화, 전략기술 안보주권 확립 등 17개 과제에 대해 중장기적 중요성과 시급성이 모두 높다는 응답을 도출했다. 향후에도 국민소통단은 대국민 공모, 관계기관 공동 세미나, 심층 면접(FGI) 및 간담회 등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금일 경인사연 발제 및 전문가 설문조사 내용이 향후 대한민국이 성장과 통합을 균형있게 추구하여 미래에 대비한 정책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2045 국가발전전략은 국정운영 전 분야에 걸친 방대한 정책과제를 포괄할 예정인 만큼, 참석자들은 교육, 노동, 기술·산업, 안보, 복지 등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꼭 개선해야 할 분야 중심으로 주요 핵심과제를 선별하여 정책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문제인식을 같이했다. 한 총리는 “2045 국가발전전략은 정부만의 전략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며, “세대를 넘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지혜를 온전히 모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이 모든 면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과감하고, 도전적인 과제들을 선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정부는 연내 발표를 목표로 2045 국가발전전략 수립 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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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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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로봇 상용화의 이정표 마련
-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는 8월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회 협력을 통해 제정을 추진 중인 이동로봇 특별법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업계에 설명하고, 실제 이동로봇과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로봇은 지능형 로봇 중 배송·주차·전기차 충전·운반·보안·유지보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실내외 공간을 자율주행이나 원격으로 이동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최근 이동로봇과 관련한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과 성능의 발전과 함께 로봇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과 기반시설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건축물, 공동주택, 주차장, 실외공간, 건설현장 등 국민의 생활공간과 산업현장에서 이동로봇이 원활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공간·시설과 관련된 제도적 기반을 함께 정비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과 도시공간, 교통·생활 기반시설에 관한 제도를 담당하는 부처로서, 이동로봇이 다양한 국민의 일상공간에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동로봇 특별법안’의 조속한 발의 및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법안에는 로봇 활용과 맞지 않는 기존 공간·시설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건축물·공동주택·주차장·실외공간·건설현장 등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와 특례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동로봇이 제한된 실증공간을 넘어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로봇산업의 사업화와 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로봇이 활용되는 공간과 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이동로봇 운영기준과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이동로봇의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전한 운행을 담보하기 위한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로봇의 사고 시 책임과 사고 대응체계를 명확히 하고 사고 조사체계를 마련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동로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업계 의견을 검토하여 국회 법안 발의 및 심사 과정에 충실히 전달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법안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동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공간·시설·인프라 관련 규제와 제도적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동로봇 산업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동로봇의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실제 생활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 상용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면서, “이제는 로봇을 개발하는 단계를 넘어, 우리의 일상공간을 로봇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제도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로봇 특별법안'이 이동로봇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실효성 있는 법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기 바라며, 정부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이동로봇이 국민의 일상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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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로봇 상용화의 이정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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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스마트 안내판 설치 추진... 12일 첫 제막식
- 왕산 허위 선생 묘소의 스마트 안내판 [리더스타임즈] 국가보훈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보제공과 공훈선양을 위한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국민참여예산)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스마트 안내판 설치는 광복절을 계기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3,000여 기) 중 우선 훈격과 지역별 안배를 고려해 50여 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묘소 안내판은 가로 20cm, 세로 120cm로, 독립유공자 이름과 출생·사망 연도, 본적, 훈격, 독립운동 계열 등이 기록되어 있고, 정보무늬(QR코드)도 탑재되어 있다. 정보무늬는 방문객들이 휴대전화(스마트폰)로 접속하면 ‘공훈전자사료관’으로 연결되어 독립유공자의 공적과 독립운동 역사 자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위한 첫 제막식을 12일 오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서 권오을 장관을 비롯한 허위 선생의 유족, 구미시장, (사)왕산허위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경북지역 보훈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약력보고, 안내판 제막 및 정보무늬 접속 시연, 헌화 및 분양, 기념사, 유족 감사 말씀, 유족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막식에는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방한한 허위 선생의 외고손 2명(초포프 세르게이, 초포프 막심 / 키르기스스탄 거주)이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권오을 장관은 유족들에게 허위 선생의 초상화와 유서가 담긴 액자를 증정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했던 허위 선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충정공 민영환 선생 묘소(경기도 용인)에서 강윤진 차관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판 제막식이 개최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립묘지가 아닌 전국 산재 묘소에 잠들어 계신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숭고한 공훈을 기억하고 선양하기 위한 안내판 설치는 독립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독립의 역사가 국민의 삶 속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하며, 국가보훈부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한 안내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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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스마트 안내판 설치 추진... 12일 첫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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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개선을 위해 광역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다.
- 법무부 [리더스타임즈] 법무부는 2026년 8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주재로 전국 11개 광역지방정부의 담당 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 운영 광역지방정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는 농·어촌의 계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최대 8개월까지 국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9년 3천여 명 수준이던 도입 규모(배정인원)는 2026년 1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계절근로 제도는 시·군·구 기초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도입 규모가 지속 증가하면서 관련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지역별 운영 편차가 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광역지방정부의 조정·지원 역할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광역지방정부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계절근로 운영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광역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광역 단위 계절근로 전문기관 지정·운영 ▲농어업 고용주 교육 체계화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간담회에서 공유·발표된 의견들을 참고하여, 올해 하반기 ‘지방 계절근로 전문기관’ 지정과 ‘2027년 계절근로자 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절근로 관련 지역 현안과 우수 사례가 공유될 수 있도록 광역지방정부와의 소통도 이어갈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계절근로 제도가 농어업 현장의 필수 인력 기반으로 자리 잡은 만큼,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지방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역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계절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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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개선을 위해 광역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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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100년 역사의 홍릉숲, 서울 유일 국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결정
- 국립산림과학원과 홍릉숲 전경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0년 이상 우리나라의 희귀·유용 식물자원을 수집‧보존해 온 홍릉시험림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자생지 등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산림보호구역이다. 홍릉숲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홍릉숲이 100년 이상 축적해 온 산림식물자원의 보전 가치와 도심 산림생태계로서의 중요성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홍릉숲에는 한국 특산식물 90종, 희귀‧멸종위기식물 218종, 식·약용 등 유용식물 116종, 기후변화 취약 및 북한 복원 잠재수종 96종 등 총 2,000여 종의 자원식물이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문배나무의 기준표본목과 두충나무의 암‧수 어미나무가 함께 보존돼 있어 산림유전자원 보전과 연구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홍릉숲의 식물자원은 종자나 꺾꽂이를 통한 묘목 생산에 활용돼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기여했으며, 자생지가 훼손된 희귀 식물의 유전 다양성을 보전하는 역할도 해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홍릉숲에 축적된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관련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최병기 연구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홍릉숲이 시민 곁을 지키는 도시숲이자, 100년 이상 이어 온 연구와 보전의 가치를 지닌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림자원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민과 함께 그 가치를 이어가는 연구공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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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100년 역사의 홍릉숲, 서울 유일 국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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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졸음쉼터 100% 활용법
- 국토교통부 [리더스타임즈] 졸리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졸음쉼터 100% 활용법 ■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위험하다고? 여름 휴가 차량이 몰리는 8월, 졸음운전 사망 위험도 가장 높아져요. 신나는 휴가길도 졸음 앞에서는 잠깐 STOP!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였다면 무리해서 운전하지 말고 꼭 쉬어가세요. 고속도로에서는 단 몇 초의 졸음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졸리면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세요! · 졸음쉼터란? 휴게소 사이 졸음운전 위험 구간에서 운전자가 잠시 정차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규모 휴식 공간! · 이런 시설이 있어요. - 간이화장실 - 벤치·쉼터 - 주차공간 - 그늘막·휴게시설 ※ 설치 시설은 쉼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내 주변 졸음쉼터, ROAD PLUS로 빠르게 확인!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ROAD PLUS 홈페이지에서 이동경로 주변 졸음쉼터 확인 가능! (OR) 내비게이션에서 '졸음쉼터'를 검색하여 이동 경로 주변 쉼터를 미리 확인! 휴식 장소를 미리 정해두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 잠시 쉬어갈 땐 이렇게! · 주차구역에 안전하게 주차하기 ·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 하기 · 물을 마시고 차량 환기하기 · 진입할 때 감속하고, 나올 때 본선 차량 확인하기 "조금만 더 가자"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쉬어야 할 때입니다. 졸리면 참지 말고, 쉬어가세요! 국토교통부가 여러분의 안전한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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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졸음쉼터 1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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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수습 비편이 품은 의미 그 답을 찾는 여정의 시작
-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학술대회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고대사학회와 함께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월성 비편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한 점은 2020년 계림~월성 진입로 구간 발굴조사 중 수습한 것이고, 다른 한 점은 일제강점기에 수습된 것으로 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연구소와 경주박물관은 공동 연구 과정에서 두 개의 비편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2월에는 다양한 방면의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비편의 실물을 살펴보고, 연구 쟁점과 방향을 모색하는 ‘월성 서편 수습 비편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쟁점을 구체화하여 신라사 및 고구려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해석, 서예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서체(書體)와 의미 등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발견신고 제도의 변화와 문자자료 발견신고 사례에서 드러난 특징을 논의하는 ‘발견신고 매장유산과 문자자료 연구’(전경효,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를 시작으로, 당시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 직원이던 최남주가 발견했다고 전하는 일제강점기 비편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일제강점기 최남주 발견 비편의 현황과 몇 가지 보정’(이현태, 국립중앙박물관), 신라사 연구자로서 비편에 대한 판독과 해석을 시도한 ‘신라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판독과 해석’(이재환, 중앙대학교)까지 3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비편의 서체를 근거로 고구려비일 가능성을 제기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판독과 고구려와의 연관성’(기경량, 가톨릭대학교), 6세기 신라 금석문에 등장하는 해서(楷書)의 연원을 비편의 서체에서 찾아본 ‘서예사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비편의 서체’(정현숙, 원광대학교), 5세기 고구려와 신라 관계 속에서 비편의 건립과 파쇄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서체와 역사적 의의’(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까지 3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김재홍 국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권인한(성균관대학교), 백승옥(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이수훈(부산대학교), 윤선태(동국대학교), 안정준(서울시립대학교) 등 어문학 및 신라와 고구려 문자자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월성 수습 비편의 제작 주체와 시기 등을 좀 더 명확히 밝히고, 비편에 담긴 역사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학술대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성 수습 비편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경주박물관 신라 천년보고에서 두 조각을 하나로 합친 모습으로 특별 공개 중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출토 유물에 대한 융·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과정과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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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수습 비편이 품은 의미 그 답을 찾는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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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일원에서 범부채 국내 최북단 자생지 확인
- DMZ일원 자생지 범부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고성군의 신생대 제3기 현무암 나출지역에서 자생지가 매우 제한적인 ‘범부채(Iris domestica)’의 국내 최북단 자생지를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범부채는 붓꽃과(Ir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주황색 바탕에 표범 무늬 점이 새겨진 독특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식물이다. 관상식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순 있으나, 자생지는 서남해안 도서 지역과 내륙의 석회암 지역 암석 나출지 등으로 알려져 온 희귀 식물자원이다. 고성군의 두 개 산지에서 확인된 범부채 자생지는 모두 현무암 절 리가 드러난 곳이었다. 확인된 16개체 가운데 14개체는 개화한 상태였다. 이번 발견은 제2차 DMZ일원 산림생물다양성 조사(2026-2035)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재배종이 아닌 자생 집단을 새롭게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확인된 자생지는 범부채 개체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대청부채와의 계통진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물종의 분포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북한계선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탁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연구과장은 “이번 발견은 현무암 지대의 특수한 환경이 갖는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며, “현무암 지대 식물자원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DMZ일원 산림생물자원의 현지내·외 보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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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일원에서 범부채 국내 최북단 자생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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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외국인도, 강아지도… 종로구, 광화문 한복 무대 주인공 찾습니다
- 지난해 종로K축제에서 한복을 입은 출연진들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종로구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6 종로한복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복뽐내기대회'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한복뽐내기대회는 구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직접 한복을 차려입고 그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참여형 행사다. 올해는 반려동물이 한복을 입고 함께하는 '반려동물부'를 새롭게 마련해 남녀노소는 물론 반려인까지 축제의 주인공으로 끌어들였다. 모집 부문은 일반부와 반려동물부 두 가지다. 일반부는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친구까지 한복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반려동물부는 반려동물에게 한복을 입혀 참여하길 희망하는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두 부문 가운데 한 곳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받지 않는다. 참여는 8월 20일 13시까지 신청서와 한복 사진 등을 대회 전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것을 사용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면과 2차 대면 순으로 진행한다. 일반부 서면 심사 통과자는 9월 12일 종로한복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대면 심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반려동물부는 광화문광장 운영 규정에 따라 보호자가 대리 참석하고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심사한다. 구는 한복 활용도, 참여 동기 등을 두루 살펴 수상자를 선발하고 으뜸상(대상), 버금상(최우수)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문화사업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남녀노소, 나아가 반려동물까지 저마다의 한복을 뽐내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올가을 광화문광장을 고운 우리 옷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종로한복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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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공산·비슬산·대니산 기존 마을 고도지구 폐지 추진
- 위치도(동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산·대니산 일원의 기존 마을 27개소(1.8㎢) 내 지정된 ‘3층 이하’ 고도지구를 폐지하기 위해 8월 13일부터 14일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조치는 변화된 지역 여건과 제도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중복규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 대구시는 팔공산·비슬산 등 주요 산이나 문화재 주변, 개발제한구역 주변지역 등 90개소(43.5㎢)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포함된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산·대니산 일원의 기존 마을은 산지와 농경지에 둘러싸인 자연마을이다. 해당 마을의 고도지구는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저층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팔공산 지역은 2007년, 비슬산·대니산 지역은 1999년 각각 지정돼 관리돼 왔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건축물 높이 규제로 노후 건축물의 신축과 증·개축이 어려워지는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악화되고 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실효성이 낮은 ‘3층 이하’ 고도지구를 폐지하고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본래 높이 기준인 ‘4층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인 규제 개선이라고 판단했다. 대구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를 오는 9월 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전략환경영향평가(기후변화영향평가 포함),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고도지구 폐지를 완료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팔공산과 비슬산, 대니산은 대구의 소중한 자연자산이자 주민들이 오랫동안 살아온 생활 터전”이라며 “보전이 필요한 자연경관은 지속적으로 보호하면서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행적인 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해 ‘더 나은 대구의 내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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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공산·비슬산·대니산 기존 마을 고도지구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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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73년의 역사, 국민의 기록으로 채운다
- [리더스타임즈]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해양경찰 특수기록관 개관을 기념하여 해양경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역사 사료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하고 기억하는 해양경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창설 73년 해양경찰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역사 사료를 발굴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특수기록관에 전시하여 대국민 역사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집 대상은 과거 해양경찰 활동사진 등 역사적 순간이 담긴 시각 자료부터 업무 관련 문서, 과거 근무복 및 장비 등 해양경찰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소장품 일체이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해양경찰 순직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유품 기증도 함께 추진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증 신청은 전자우편 등을 통해 기증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료의 역사성, 보존 가치 등을 검토하여 최종 기증 여부가 확정된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소중한 사료를 쾌척해 준 기증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특수기록관 내에 ‘기증자의 벽’을 별도로 설치하고 명패를 게시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사료들은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해양경찰 특수기록관 1층 전시관에 비치하여 일반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해양경찰의 숨은 역사를 국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소중한 기록물들이 대한민국의 바다 영토를 지켜온 해양경찰의 위대한 유산으로 빛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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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73년의 역사, 국민의 기록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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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를 꿈꾸는 젊은 장인들,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결단식서 필승 결의!
- 역대 우리나라 국제대회 참가 성적 현황 [리더스타임즈] 고용노동부는 2026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9.22.~9.27.)에서 힘찬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8월 11일 15시 30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소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이병훈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선수 소속기관 관계자(삼성전자, 삼성전기, HD현대중공업, 에몬스가구 등), 후원기관(코오롱FnC 볼디스트), 숙련기술인 단체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대한민국명장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장 등)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전 세계 73개국, 1,399명 선수들이 참여해 목공 등 전통 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4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50직종 56명 참가)과 홈그라운드 이점을 가진 강력한 우승 후보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대표팀은 그동안 다져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을 바탕으로 통산 20회 우승을 향해 당당히 맞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권창준 차관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전 세계에 대한민국 숙련기술인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달라”라며 선수단을 응원했고, 아울러 “정부 또한 청년 기술 인재들이 기술강국의 주인공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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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를 꿈꾸는 젊은 장인들,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결단식서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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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개선을 위해 광역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다.
- 법무부 [리더스타임즈] 법무부는 2026년 8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주재로 전국 11개 광역지방정부의 담당 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 운영 광역지방정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는 농·어촌의 계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최대 8개월까지 국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9년 3천여 명 수준이던 도입 규모(배정인원)는 2026년 1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계절근로 제도는 시·군·구 기초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도입 규모가 지속 증가하면서 관련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지역별 운영 편차가 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광역지방정부의 조정·지원 역할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광역지방정부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계절근로 운영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광역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광역 단위 계절근로 전문기관 지정·운영 ▲농어업 고용주 교육 체계화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간담회에서 공유·발표된 의견들을 참고하여, 올해 하반기 ‘지방 계절근로 전문기관’ 지정과 ‘2027년 계절근로자 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절근로 관련 지역 현안과 우수 사례가 공유될 수 있도록 광역지방정부와의 소통도 이어갈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계절근로 제도가 농어업 현장의 필수 인력 기반으로 자리 잡은 만큼,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지방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역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계절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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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개선을 위해 광역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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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예팀의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모두,미국 Epoch AI의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모델로 등재
- Epoch AI의 주목할만한 모델(Notable Model) 등재 현황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美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AI(Epoch AI)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4개 정예팀이 `26년 상반기 동안 개발한 AI모델 모두를 주목할만한 모델(Notable Model)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美 스탠포드大 사람 중심 AI연구소(HAI : Human-Centered AI)에서 매년 발간하는 ‘AI Index’ 보고서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등 국가의 AI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 척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6년 에포크AI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현재 미국·중국·한국 등 3개국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들은 `26년 상반기 동안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과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개방형 생태계 조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독자 AI모델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더 큰 무대에서 주요 선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해야 하는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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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예팀의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모두,미국 Epoch AI의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모델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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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100년 역사의 홍릉숲, 서울 유일 국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결정
- 국립산림과학원과 홍릉숲 전경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0년 이상 우리나라의 희귀·유용 식물자원을 수집‧보존해 온 홍릉시험림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자생지 등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산림보호구역이다. 홍릉숲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홍릉숲이 100년 이상 축적해 온 산림식물자원의 보전 가치와 도심 산림생태계로서의 중요성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홍릉숲에는 한국 특산식물 90종, 희귀‧멸종위기식물 218종, 식·약용 등 유용식물 116종, 기후변화 취약 및 북한 복원 잠재수종 96종 등 총 2,000여 종의 자원식물이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문배나무의 기준표본목과 두충나무의 암‧수 어미나무가 함께 보존돼 있어 산림유전자원 보전과 연구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홍릉숲의 식물자원은 종자나 꺾꽂이를 통한 묘목 생산에 활용돼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기여했으며, 자생지가 훼손된 희귀 식물의 유전 다양성을 보전하는 역할도 해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홍릉숲에 축적된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관련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최병기 연구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홍릉숲이 시민 곁을 지키는 도시숲이자, 100년 이상 이어 온 연구와 보전의 가치를 지닌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림자원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민과 함께 그 가치를 이어가는 연구공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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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100년 역사의 홍릉숲, 서울 유일 국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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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졸음쉼터 100% 활용법
- 국토교통부 [리더스타임즈] 졸리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졸음쉼터 100% 활용법 ■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위험하다고? 여름 휴가 차량이 몰리는 8월, 졸음운전 사망 위험도 가장 높아져요. 신나는 휴가길도 졸음 앞에서는 잠깐 STOP!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였다면 무리해서 운전하지 말고 꼭 쉬어가세요. 고속도로에서는 단 몇 초의 졸음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졸리면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세요! · 졸음쉼터란? 휴게소 사이 졸음운전 위험 구간에서 운전자가 잠시 정차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규모 휴식 공간! · 이런 시설이 있어요. - 간이화장실 - 벤치·쉼터 - 주차공간 - 그늘막·휴게시설 ※ 설치 시설은 쉼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내 주변 졸음쉼터, ROAD PLUS로 빠르게 확인!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ROAD PLUS 홈페이지에서 이동경로 주변 졸음쉼터 확인 가능! (OR) 내비게이션에서 '졸음쉼터'를 검색하여 이동 경로 주변 쉼터를 미리 확인! 휴식 장소를 미리 정해두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 잠시 쉬어갈 땐 이렇게! · 주차구역에 안전하게 주차하기 ·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 하기 · 물을 마시고 차량 환기하기 · 진입할 때 감속하고, 나올 때 본선 차량 확인하기 "조금만 더 가자"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쉬어야 할 때입니다. 졸리면 참지 말고, 쉬어가세요! 국토교통부가 여러분의 안전한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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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수습 비편이 품은 의미 그 답을 찾는 여정의 시작
-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학술대회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고대사학회와 함께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월성 비편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한 점은 2020년 계림~월성 진입로 구간 발굴조사 중 수습한 것이고, 다른 한 점은 일제강점기에 수습된 것으로 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연구소와 경주박물관은 공동 연구 과정에서 두 개의 비편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2월에는 다양한 방면의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비편의 실물을 살펴보고, 연구 쟁점과 방향을 모색하는 ‘월성 서편 수습 비편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쟁점을 구체화하여 신라사 및 고구려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해석, 서예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서체(書體)와 의미 등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발견신고 제도의 변화와 문자자료 발견신고 사례에서 드러난 특징을 논의하는 ‘발견신고 매장유산과 문자자료 연구’(전경효,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를 시작으로, 당시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 직원이던 최남주가 발견했다고 전하는 일제강점기 비편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일제강점기 최남주 발견 비편의 현황과 몇 가지 보정’(이현태, 국립중앙박물관), 신라사 연구자로서 비편에 대한 판독과 해석을 시도한 ‘신라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판독과 해석’(이재환, 중앙대학교)까지 3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비편의 서체를 근거로 고구려비일 가능성을 제기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판독과 고구려와의 연관성’(기경량, 가톨릭대학교), 6세기 신라 금석문에 등장하는 해서(楷書)의 연원을 비편의 서체에서 찾아본 ‘서예사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비편의 서체’(정현숙, 원광대학교), 5세기 고구려와 신라 관계 속에서 비편의 건립과 파쇄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의 서체와 역사적 의의’(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까지 3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김재홍 국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권인한(성균관대학교), 백승옥(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이수훈(부산대학교), 윤선태(동국대학교), 안정준(서울시립대학교) 등 어문학 및 신라와 고구려 문자자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월성 수습 비편의 제작 주체와 시기 등을 좀 더 명확히 밝히고, 비편에 담긴 역사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학술대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성 수습 비편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경주박물관 신라 천년보고에서 두 조각을 하나로 합친 모습으로 특별 공개 중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출토 유물에 대한 융·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과정과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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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수습 비편이 품은 의미 그 답을 찾는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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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일원에서 범부채 국내 최북단 자생지 확인
- DMZ일원 자생지 범부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고성군의 신생대 제3기 현무암 나출지역에서 자생지가 매우 제한적인 ‘범부채(Iris domestica)’의 국내 최북단 자생지를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범부채는 붓꽃과(Ir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주황색 바탕에 표범 무늬 점이 새겨진 독특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식물이다. 관상식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순 있으나, 자생지는 서남해안 도서 지역과 내륙의 석회암 지역 암석 나출지 등으로 알려져 온 희귀 식물자원이다. 고성군의 두 개 산지에서 확인된 범부채 자생지는 모두 현무암 절 리가 드러난 곳이었다. 확인된 16개체 가운데 14개체는 개화한 상태였다. 이번 발견은 제2차 DMZ일원 산림생물다양성 조사(2026-2035)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재배종이 아닌 자생 집단을 새롭게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확인된 자생지는 범부채 개체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대청부채와의 계통진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물종의 분포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북한계선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탁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연구과장은 “이번 발견은 현무암 지대의 특수한 환경이 갖는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며, “현무암 지대 식물자원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DMZ일원 산림생물자원의 현지내·외 보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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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일원에서 범부채 국내 최북단 자생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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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외국인도, 강아지도… 종로구, 광화문 한복 무대 주인공 찾습니다
- 지난해 종로K축제에서 한복을 입은 출연진들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종로구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6 종로한복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복뽐내기대회'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한복뽐내기대회는 구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직접 한복을 차려입고 그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참여형 행사다. 올해는 반려동물이 한복을 입고 함께하는 '반려동물부'를 새롭게 마련해 남녀노소는 물론 반려인까지 축제의 주인공으로 끌어들였다. 모집 부문은 일반부와 반려동물부 두 가지다. 일반부는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친구까지 한복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반려동물부는 반려동물에게 한복을 입혀 참여하길 희망하는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두 부문 가운데 한 곳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받지 않는다. 참여는 8월 20일 13시까지 신청서와 한복 사진 등을 대회 전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것을 사용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면과 2차 대면 순으로 진행한다. 일반부 서면 심사 통과자는 9월 12일 종로한복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대면 심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반려동물부는 광화문광장 운영 규정에 따라 보호자가 대리 참석하고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심사한다. 구는 한복 활용도, 참여 동기 등을 두루 살펴 수상자를 선발하고 으뜸상(대상), 버금상(최우수)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문화사업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남녀노소, 나아가 반려동물까지 저마다의 한복을 뽐내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올가을 광화문광장을 고운 우리 옷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종로한복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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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외국인도, 강아지도… 종로구, 광화문 한복 무대 주인공 찾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