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9(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작물별 특성조사기준 국제적 조화 강화
    보스톤고사리 [리더스타임즈]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이 품종보호 신규 출원에 대비하고, 육종 현장의 수요반영 및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이하 ‘UPOV’) 심사기준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올해 24개의 ‘작물별 특성조사기준(Test Guideline, TG)’ 제‧개정을 추진한다. ‘작물별 특성조사기준’은 품종보호 출원 품종의 조사기준으로 품종 특성 설명을 위한 작물별 조사형질 및 조사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은 현재까지 426개 작물의 특성조사기준을 제정했다. 금년에는 신규 출원 4작물, 국제기준 반영 7작물, 육종가 수요 반영 3작물, 부분 개정 10작물 등 총 24개 작물에 대한 특성조사기준 제·개정을 추진한다. 3~6월에는 UPOV 기준 등을 반영한 특성조사기준(안)을 마련하고, 10월까지 작물 육종가 등 전문가 논의를 진행한다. 11~12월에는 관계기관 및 관련협회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육성자가 신품종 출원 시 필요한 특성표 작성 및 특성 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종자원 누리집에 공개한다. 국립종자원 양미희 품종보호과장은 “특성조사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신품종 보호제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국내외 출원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제정된 작물별 특성조사기준은 국립종자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6-03-08
  • 농식품부,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9% 상승
    명목 및 실질 식량가격지수 [리더스타임즈]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4.2포인트) 대비 0.9% 상승한 125.3포인트를 기록했다. 품목군별로 유제품, 설탕 가격은 하락하고 곡물, 유지류, 육류 가격은 상승했다. 한편, 2월 국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체 물가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며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다만 농산물 가격 하락에도 가축전염병 확산 등으로 축산물 가격은 6.0% 올랐다. 농식품부는 자조금과 할인 지원 예산을 활용해 돼지고기는 20% 안팎 할인하고 계란은 30구 기준 1,000원 할인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있다. 아울러, 농축산물 유통 과정의 불합리한 요소도 점검하기로 했다.
    • 뉴스
    • 사회
    • 생활/여성
    2026-03-08
  • 법무부, 고흥군 굴 양식장 인권침해 계절노동자 구제 나선다.
    법무부 [리더스타임즈] 법무부는 전남 고흥군 굴 양식장에서 발생한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충분한 구제 조치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권침해 피해자에 대해서는 신속히‘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정적으로 충분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체류지원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가해자로부터 분리 조치 후 근무처 변경을 적극 주선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어가, 불법 브로커에 대해서는 '출입국관리법',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 위반 여부를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철저히 조사한 후 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며, 다른 사업장 및 지방정부에서도 유사 사례가 없는지 실태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계절근로자가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철처히 관리·감독해 나갈 예정다.
    • 뉴스
    • 사회
    2026-03-08
  • 제10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개시
    제10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외교부는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제10차 한-메콩 협력기금(MKCF, Mekong-Korea Cooperation Fund) 사업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은 한-메콩 협력기금 7대 우선협력분야인 ①문화‧관광, ②인적자원개발, ③농촌개발, ④인프라, ⑤ICT, ⑥환경, ⑦비전통안보 분야 공모 사업을 위주로 메콩 지역 국가들 간 협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지원자격은 메콩 국가 또는 우리나라의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정부간기구 또는 비정부기구(NGO)를 포함하는 국제기구,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이며, 공모 참여 희망 기관은 4월 10일까지 기본사업제안서를 영문으로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상세한 정보는 한-메콩 협력기금 홈페이지* 및 붙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경제
    2026-03-08
  • 이재명 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6년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총 77명의 준장 진급자들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채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부당한 외압에 맞선 박정훈 준장과 계엄헬기 출동을 거부한 김문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군이 국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국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나야 함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히 해 실추된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확실한 평화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며 언제나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도 했다. 이를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평화의 길을 열어가길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군사 평가력 5위의 군사강국임을 강조하며, 진급자들에게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내 힘으로 지켜내겠다는 주체 의식을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국군의 자산인 진급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마트 정예 강군 재편 등 국방개혁을 적극 이끄는 동시에 초급간부와 장병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지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단체 기념 촬영에서는 이 대통령과 진급자들이 함께 주먹을 쥐고 “화이팅”을 외치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주위에 서 있던 진급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며 축하 인사를 건넸고, 박정훈 준장에게는 “특별히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급자들은 단체로 주먹을 불끈 쥐며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 뉴스
    • 정치
    2026-03-06
  • 이재명 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같은 반사회적 악행, 엄정하게 대응해야"
    제26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동 상황이 금융, 에너지, 실물 경제 등 핵심적인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서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인 악행에 대해서는 아주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의 위기 고조로 세계 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며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우리는 기민하고 세밀한 대응을 통해서 국민 삶에 가해질지도 모를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또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부에서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를 넘어서려면 우리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요소들을 정상화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이 비정상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래야 사회 규범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가 보다 단단해지고, 또 국민 삶의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길도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 조작, 중대 재해 같은 7대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다 걸리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본다, 또 패가망신할 수 있다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각자도생의 무한 경쟁 시대에 우리를 돕고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뿐"이라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갈 때 국익을 지키고, 또 국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경제 안보 불안으로부터 국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비공개 회의에서 진행된 7대 주요 공정 의제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내용을 소개했다. 마약범죄 근절 추진 방안에 대해 이 대통령은 우편 집중국에서 2차로 이뤄지는 집중 검사의 성과가 있었는지를 묻고, "마약 밀반입 기술이 점차 교묘하게 발전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도 철저해져야 한다"면서 R&D 투자 등을 통해 감식 방안을 고도화할 것을 지시했다. 공직부패 근절 추진 방안과 관련해서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 언급했다. 보이스피싱 종합대책에서는 "행정명령처럼 범죄 방지를 위해 빠른 임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법률에 매여 민생 구제가 늦어지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 피해 구제는 시간이 중요하다"면서 "시행령이나 행정명령을 통해서라도 시급히 시행해 피해를 더 줄이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또한 "긴급한 시행령 규정을 적용하는 게 민생 구제에 더 도움이 된다"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의 이익이 증대되는 방향을 고민해 달라"고 지시했다. 부동산 불법 행위 대응 현황에 대해서는 부동산 감독원 설치 관련 입법 절차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고액 악성 체납 현황 및 대책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조세 징수 회피가 점점 신종화·고도화되는 만큼 대응 인력을 확충하고 확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몰수 추징, 범죄수익 환수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제도화해 볼 것을 제안했다. 주가 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 방안에 있어서는 주가 조작 합동 대응단의 대응과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주가 조작 근절을 위한 관련 법령과 규정 및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중대재해 감축 방안은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만큼 안전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산업재해 인명 사고는 과태료가 아닌 과징금으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확실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 뉴스
    • 정치
    2026-03-06
  • 식약처, 2025년 임상시험 승인 783건, 전년 대비 4.8% 증가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8% 상승한 전체 783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668건(85.3%), 연구자 임상시험이 115건(14.7%)으로 확인됐으며, 연구자 임상시험은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 2025년 승인된 임상시험의 특징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증가, 항암제 개발 강세 지속, 다국가 임상시험 증가 등으로 분석된다.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253건에서 2025년 313건으로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고, 항암제 임상시험은 2024년 276건에서 2025년 304건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매년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항암제는 전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발 수요가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암제 임상시험 중 표적항암제가 약 68%(207건)를 차지했으며, 이는 암종별 또는 특정 분자 변형을 동반한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한 의약품 개발 후보물질의 글로벌 확장 트렌드와 국내의 높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대비 약 15% 감소한 반면,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 임상시험은 약 14% 증가했다. 국내 제약사 개발 의약품(259건)은 주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238건, 92%)하고 있으며, 이중항체 의약품, 항체-약물 복합체, 생균치료제 등 다양한 분류의 의약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해외 제약사 개발 의약품(409건)은 대부분 다국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404건, 99%)하고 있으며, 다국가 임상시험은 2024년 372건에서 2025년 425건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여 글로벌 신약에 대한 국내 환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됐다. 식약처는 현재 운영 중인 ‘임상시험 승인 관련 규제운영 혁신 간담회’를 통해 제출자료에 대한 심사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고 업체의 신약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임상시험 승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의료
    2026-03-06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WHO 베를린 허브서 공중보건 협력 논의
    질병관리청 대표단 WHO 팬데믹·에피데믹 인텔리전스 허브(WHO 베를린 허브) 방문(가운데 임승관 질병관리청장과 올리버 모건 팬데믹·감염병 정보 시스템 국장)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현지시간 3월 4일~5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하여 로버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 Institute, RKI) 및 세계보건기구(WHO) 팬데믹·에피데믹 인텔리전스 허브(베를린 허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 위기대응 정책과 데이터·기술 기반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국제 보건안보 환경 속에서,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핵심 공중보건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먼저, 질병관리청장은 독일 연방정부의 공중보건 연구·감염병 대응을 전담하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이후 공중보건 위기대응 정책의 변화와 주요 교훈, 감염병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AI 기반 감시·분석 기술의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특히 한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Disease X 등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추진 방향을 공유했고, 독일의 위기 단계별 대응 운영 경험과 과학적 근거 기반 의사결정 구조 등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져 양국이 축적한 정책·기술적 자산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기관은 공중보건 데이터의 분절적 관리로 인한 활용 제약과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공중보건 분야 AI 적용 확대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감염병 예측·모델링 분야에서도 상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실무 차원의 협력 채널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로버트 코흐 연구소 방문은 단순한 기관 교류를 넘어, 한국과 독일의 감염병 대응 기관 간 정책 경험과 데이터 역량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어 질병관리청장은 WHO 베를린 허브를 방문하여 전 세계 공중보건 정보 감시와 병원체 유전체 감시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의 참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해 다학제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국형 예측 네트워크 허브(Forecast-Hub)를 기획하여 시범 연구를 추진 중이며, 시나리오·데이터·앙상블 허브를 통합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WHO 측과의 논의를 통해 글로벌 감염병 조기경보 체계 내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국제 병원체 감시 및 데이터 분석 협력에 있어 한국의 기여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독일 방문은 질병관리청장 차원에서 독일을 공식 방문한 첫 사례로, 그간 일부 국가 중심으로 추진해 온 유럽 협력 범위를 독일 등 핵심 공중보건 파트너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와의 협력 확대 및 WHO 베를린 허브와의 연계는 유럽 내 협력 기반을 다변화하고, 데이터·과학 기반의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실질적 협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위기 대응은 데이터, 과학, 국제 협력이 결합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독일 및 WHO와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여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의료
    2026-03-06
  •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기술' 확산 나서
    제2차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 기술 활용 워크숍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제2차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 기술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임업진흥원(목재품질관리실)에 이전한 3건의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 국유특허 기술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목재 고유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종(種)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DNA 분석 기술의 이론 설명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육안 구별이 어려운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를 정밀하게 식별하는 기술과 목재 DNA 분리 방법 등 신규 이전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양 기관은 수입 목재의 합법성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안지영 박사는 “연구개발과 수입 목재 식별을 담당하는 두 기관의 협력은 국가 차원의 목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수입 목재의 과학적 관리와 투명한 유통 체계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3-06
  • 이재명 대통령,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오늘 자리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진 올림픽대회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번 오찬에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거나, 스스로 한계를 극복해 국민께 감동을 준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들, 정부 관계자와 종목 단체장 그리고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던 급식지원센터 조리사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대한민국 설상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 선수와 역대 최다 올림픽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된 김길리 선수, 척추 부상을 극복하고 올림픽에 출전한 정승기 선수 등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면서 “선수들 덕분에 우리 국민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들”이라면서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동계종목 경기 시설을 비롯한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 대회를 시청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선수들을 대표해서는 스노보드의 최가온 선수, 스켈레톤의 정승기 선수가 발언했다. 먼저 최가온 선수는 “운동선수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함께 땀 흘리는 경쟁자들까지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혼자 빛나기보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5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정승기 선수는 “동계 종목 선수들은 국군 체육부대에 팀이 없어 훈련을 중단한 채 입대하는 현실에 놓여있다”면서 “국방의 의무와 국가대표의 사명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어진 비공개 오찬에서 이 대통령은 “하계 선수들은 체육부대에서 복무를 하는데 동계 선수들은 체육부대가 없다는 이야기냐”고 반문하면서 “선수들을 선수촌에 파견해 복무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필요한 게 있다면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말씀해달라 당부했다. 스노보드의 우수빈 선수는 운동 선수인 오빠가 올림픽을 준비하다 다리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수억 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마련하느라 부모님이 집을 팔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스키장이 산에 있다 보니 부상을 당하면 주로 헬기를 이용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의료 보험 보장도 제한적이라면서 부상 선수들의 의료보험 확대를 요청했다. 스노보드의 김수철 감독은 설상 종목의 경우 상시 훈련이 가능한 국제 규격의 전용 슬로프 등 시설이 없어 매년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해외에서 전지 훈련을 하는 실정이라면서 에어매트와 같은 인프라 지원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했고 때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의 김길리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성남시청 소속임을 환기하면서 “최민정 선수는 제가 성남시장을 할 때 영입한 선수인데 예측대로 아주 훌륭한 선수가 됐다. 이재명 시장이 잘 한거다”라고 말해 선수단이 크게 웃으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오찬 메뉴는 양식 코스와 함께 선수들이 먹고 싶다고 한 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됐고 오찬 이후 기념선물 전달식에서 선수단은 대통령 부부에게 태극기와 스케이트화를 선물했다. 이 대통령에게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태극기가, 김혜경 여사에게는 최근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의 전설, 최민정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스케이트화가 전달됐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손목 시계 세트와 유기수저를 선수단에게 선물했다. 이후 그룹 아일릿(ILLIT)과 코르티스(CORTIS)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고 선수단은 가수들의 춤과 노래를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대통령 옆자리에 앉은 김길리 선수는 좌우로 몸을 흔들며 흥겹게 공연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대통령 부부와 선수단의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됐다.
    • 뉴스
    • 정치
    2026-03-06

실시간 뉴스 기사

  • 중기부 한성숙 장관, “싱가포르 거점으로 K-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 추진”
    K-글로벌모펀드(K-VCC) 구조도 [리더스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과 연계해 1일(일)부터 2일(월)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싱 AI 커넥트 서밋’ 참석과 아울러, 현지 한인 금융관계자, 현지 진출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나 양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① 현지 한인 금융 관계자 간담회 (3.1(일)) 한성숙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근무중인 국내 주요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및 현지 대형은행 한인 임직원을 만나 싱가포르 금융·투자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벤처투자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한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한-싱 금융기관간 협력채널을 구축하여 공동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 양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②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 (3.2(월)) 다음날, 한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양국 AI 관련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한-싱가포르 AI 커넥트서밋’에 참석하여 글로벌 AI 시장 선도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밋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세션에서, 싱가포르에 ’30년까지 3억 달러 규모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하여 양국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글로벌펀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에 18억달러 규모, 19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에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하여 한국투자유치와 양국 유망 AI 스타트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③ 현지 진출 기업인 · 전문가 간담회 (3.2(월)) 현지 진출 스타트업 3개사, 구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과 만나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제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④ 국내·외 벤처캐피털 간담회 (3.2(월)) 한 장관은 싱가포르 및 아세안 지역 벤처캐피탈(VC)과 만남에서 한국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사 Vertex 등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VC가 참석했다. 해외 VC들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사례를 공유하며 투자 협력의 성공모델을 소개했고, 중기부는 글로벌 모펀드(K-VCC)를 소개하며 참석한 VC들에게 펀드참여 및 투자협력방안을 설명했다. ⑤ 싱가포르기업청(회장 Lee Chuan Teck)과 양자면담 (3.2(월)) 이번 면담에서는 지난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25.9.)’에서 한국 주도로 발족을 공식화한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싱가포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이를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해 싱가포르와의 역내 스타트업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AI 이니셔티브와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한국측은 OpenData X AI 챌린지,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DCP) 등 주요 AI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싱가포르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성숙 장관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허브로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로 도약하기 위한 최적의 관문이자 파트너”라며, “양국간 벤처·스타트업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원활히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6-03-03
  • 경찰대학, 2026년도 입학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경찰대학은 2026년 3월 3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2026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편입생 및 경위공개채용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경찰대학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미래의 경찰관들 경찰대학 제46기 신입생은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전국 86.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50명(남 31명, 여 19명)이 최종 선발됐다. 수석은 김성윤(경기 일산대진고,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편입생(제44기)은 일반전형과 재직전형으로 구분 모집하여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각각 25명씩 총 50명(남 28명, 여 22명)이 선발됐다. 일반전형 수석은 이재운(한양대, 남), 재직전형 수석은 이효민(서울청, 여) 입학생이 차지했다. 편입생들은 2026학년도 경찰대학 3학년(제44기)으로 편입되어 기존 재학생과 함께 2년간의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경찰관으로 임용된다. 경위공채자(제75기)는 일반, 세무·회계, 사이버 등 세 분야로 나눠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65:1의 경쟁률을 뚫고 50명이 선발됐다. 수석은 서경원(성균관대,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나가는 첫걸음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이날 식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입학생 여러분이 경찰의 길을 향한 첫걸음 내딛는 뜻깊은 출발점이다.”라며, “경찰은 국민 안전의 가장 가까운 버팀목이자, 헌법과 인권을 수호하는 숭고한 사명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학생들이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관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래 경찰 양성을 위한 경찰대학의 사명과 비전 경찰대학은 학훈인 ‘조국 · 정의 · 명예’를 바탕으로 올바른 공권력 행사와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헌법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헌법과 인권 수호의 가치 내면화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치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경찰대학에서 체계적인 학문교육과 실무 중심의 훈련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경찰관으로 성장하게 된다. 다양한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특이경력 입학자 이번 입학식에는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지닌 입학생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조수연 입학생은 대학원에서 법과학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경찰대학에 편입했으며, 김현정 입학생은 관세청 마약수사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경찰대학 3학년에 편입했다. 이윤찬 입학생은 부모님과 삼촌이 모두 경찰관으로 재직 중인 경찰 가족 출신이며, 김상경 입학생은 경찰행정학과에서 경찰대학에 입학한 사례이다. 경찰대학은 앞으로도 미래 치안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초일류 안전 강국을 선도하는 정예 경찰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2026-03-03
  • 김민석 국무총리,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사태를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의 안정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긴급 지시했다. 첫째,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할 것. 외교부는 중동 및 인접 국가 체류 우리 국민의 소재 및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기상황 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대국민 안내를 강화할 것. 둘째, 외교·안보 위기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모든 관련 정보와 상황을 집약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할 것. 이를 위해 외교·안보 관련 부서는 안보·군사 측면의 위험요소를 평가·공유하도록 상황판단회의를 정례화할 것. 셋째, 국제 유가 급등과 외환·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종합적 대비책을 마련할 것.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은 유가·환율·주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운영하고, 시장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 넷째, 에너지 수급 안정과 물류·공급망 위험을 점검할 것. 산업통상부 및 해양수산부는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것. 다섯째,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국민 정보를 제공할 것. 과도한 불안 요소가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는 사실 기반의 정보 공개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 이와 관련, 국무총리는 ‘중동 상황 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장관 회의’를 개최해, 외교안보 상황 및 국내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보고 받고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6-03-03
  • 법제처,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ㆍ청소년법제관 모집
    제19기 어린이법제관 모집 홍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법제처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법제관(4~6학년 초등학생 대상)과 청소년법제관(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을 모집한다. 법제처는 미래세대가 법과 친해지고 준법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법제관 1,300명, 청소년법제관 350여 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법제관이나 청소년법제관이 되면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법제교육, 토론마당, 모의 법안(규칙) 제정ㆍ개정, 법령퀴즈 대회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법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은 신청 순서대로 선정하되, 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며, 지역 균형도 고려하여 선정한다.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의 신청 방법과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 법제처 공식 유튜브 및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배포되는 홍보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6-03-03
  •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동반성장, 'AI 대항해 시대' 열어갈 것"
    한-싱 AI 커넥트 서밋(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성장으로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보유한 양국이 글로벌 AI 시장을 함께 선도하기 위해 미래 AI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AI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추진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유일의 공영 뉴스 방송이자 아시아 전역 29개 이상 국가, 지역에 송출되는 CNA가 단독 특집 생방송을 편성해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은 제한된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사람과 기술의 힘으로 극복하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번영을 일구어낸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싱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자본, 기술, 인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K-VCC)를 조성하고,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 연구자들이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함께하는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면서 "기업과 대학, 스타트업이 서로의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의 시작점"이라며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 성장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수던 토마스 파라다테스 그랩(Grab) CTO, 브라이언 로우 싱가포르국립대(NUS) 교수,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양국의 AI 기업인, 벤처캐피탈(VC), 연구자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정부를 대표해 외교장관, HTX(홈팀과학기술청), SGTech 등 정부기관,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의 스타트업 대표, 투자자, 연구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AI 기술의 활용 경험을 나누며 협력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양국의 우수 인재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한 협업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투자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글로벌 무대로 함께 진출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발족한 '한-싱 AI 얼라이언스'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젊은 연구자부터 세계적 석학에 이르기까지 양국 AI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협력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협력도 추진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 및 기관 간에 체결된 자율주행, 공공안전 등 미래 산업 분야 총 7건의 AI 공동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 MOU는 우리 기업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지닌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상에 대한민국의 탁월한 AI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아시아 AI 생태계의 지평을 넓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지속가능한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의 미래를 그려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6-03-03
  • 대구오페라하우스,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 선보여 가슴 뭉클한 사랑 표현, 낭만주의 시대 정서의 대표작!
    대구오페라하우스,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낭만주의 발레의 정수를 담은 '지젤'을 3월 7일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페라를 넘어 클래식 발레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우수 공연 콘텐츠로 선정된 발레STP협동조합 제작의 '지젤'로 낭만주의 발레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젤'은 1841년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아 온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이다. 순수한 시골 소녀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비극적 사랑을 중심으로, 배신과 광기, 죽음 그리고 용서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2막에 등장하는 윌리(Wili)들의 군무에서 하얀 튀튀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장면은 ‘백색 발레’의 상징적 미학을 완성하며,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이번 공연은 민간 발레단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서울발레시어터,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 Ballet Creative, 댄스시어터 샤하르, 윤별발레컴퍼니 등 7개 민간 발레단이 2012년부터 ‘발레STP협동조합’의 이름으로 공연 제작, 교육 프로그램, 지역 연계 문화행사 등 다양하게 협업하며 발레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해 온 결실이다. 다가오는 3월에 선보이는 발레 '지젤'은 푸른 달빛 아래에서 싸늘한 백합이 된 ‘지젤’의 슬픈 사랑 이야기로, 지젤 역에 석지우(서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알브레히트 역에 이현준(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성도 높은 테크닉을 선보인다. 그리고 힐라리온 역에 김민세(서울발레시어터 솔리스트), 윌리의 여왕 미르타 역에 윤해지(와이즈발레단 수석무용수), 바틸드 역에 김도연(서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이 맡으며, 코르 드 발레 약 30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발레 '지젤'은 3월 7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티켓은 1층 R석 3만원, 2층 S석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 및 할인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 와 NOL티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6-03-03
  • AI·첨단섬유 장착한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개막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개막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섬유패션 비즈니스 전시회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다. 올해 PID는 섬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리부트(RE:BOOT)’를 슬로건으로 해외 6개국 74개사를 포함, 총 264개사 438부스가 참가한다. 전통 섬유를 넘어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하이테크 첨단섬유, AI 패션테크까지 아우르는 지역 섬유산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개막식은 3월 4일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산업통상부 및 국내 섬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 특별행사로 지역 직물과 패션의 협업을 보여주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이어지며 소재와 완제품 간 상생 모델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2027년 트렌드와 AI 패션테크를 체험하는 ‘미래존’ ▲패션 완제품과 생활용 섬유 중심의 ‘마케팅존’ ▲섬유기계·디지털 자동화를 선보이는 ‘디지털존’ ▲융복합 첨단소재를 만나는 ‘융복합존’ ▲고기능성·친환경 소재 중심의 ‘텍스타일존’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친환경 섬유로 글로벌 3대 인증*을 보유한 ‘원창머티리얼’,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제조 1위 기업 ‘영원무역’, 글로벌 우븐벨벳 1위 기업 ‘영도벨벳’, 섬유업계 오스카상인 ‘ISPO 텍스트렌드’ 글로벌 TOP10 혁신 소재로 선정된 ‘대현티에프시’, 난연 섬유 및 특수직물 분야 국내 최정상 기업 ‘삼일방직’, 초경량 박지섬유 기술력 국내 1위 기업 ‘덕우실업’,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의 곤룡포 굿즈를 제조하는 극세사 전문기업 ‘CMA 글로벌’ 등 분야별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이 참여하는 기업 공동관에서는 슈퍼섬유 아라미드를 활용한 자동차 보강소재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 산업로봇용 단열커버, 헬스케어 스마트 의류, 국방·산업용 보호복까지 미래 산업 전반으로 확장 중인 지역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AI 테크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퍼스널 컬러 분석과 맞춤형 스타일 제안, AI 로봇을 활용한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디자이너와 섬유업체가 협업한 패션 컬렉션을 비롯해 에코 패션쇼,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전시장 내 콘퍼런스장에서는 스탠다드·서스테이너빌리티 김유겸 대표의 ‘순환경제와 산업용 소재로의 전환’ 강연을 시작으로, 트렌드인코리아 이은희 대표의 ‘K-패션의 새로운 엔진-원단 소싱의 DX·AX’ 등 섬유 패션산업의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는 세미나도 사흘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버버리, 팀버랜드, 데상트 등 19개국 106개사의 글로벌 브랜드 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전시장 상담과 함께 지역 주요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섬유 산지 시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실제 수출 계약 성사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한상웅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이번 PID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섬유 패션산업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인공지능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섬유패션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대구 섬유산업의 저력에 첨단 기술을 결합해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3-03
  • 방위사업청, 천마 핵심부품국산화 개발 사업 성공적 마무리
    핵심부품국산화 개발품을 탑재한 ‘천마’가 표적기를 향해 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리더스타임즈]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핵심부품국산화 개발 사업으로 추진한 ‘천마 패키지 부품개발사업’ 대상 9개 품목에 대해 지난 2월 최종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해당 9개 품목을 탑재한 천마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의 실사격 시험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서해안 공군사격장에서 육군 관련 부대의 통제하에 수행했다. 시험 결과, 표적기를 모두 명중·격추함으로써, 개별 부품의 성능 검증은 물론 실제 무기체계 적용을 통한 체계 적합성까지 입증했다. 국기연이 주관하는 핵심부품국산화 개발 사업은 국내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해외 도입 부품의 단종 및 수출허가 제한 등 공급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부품을 국내 기업이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부품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부가 개발비의 최대 75%를 지원함으로써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국방 연구개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개별 부품 단위가 아닌 다수의 체계 구성 부품을 동시 개발하는 ‘패키지형 부품개발’ 방식으로 추진되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축적 효과를 강화했다. 2021년부터 총 416억 원을 투입하여 1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천마 체계 주요 부품 8종과 훈련용 부품 1종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체계기업과 참여 중소기업은 부품 적용성 검토 및 체계 통합을 위한 기술협력을 긴밀히 수행했다. 이는 체계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상생형 기술개발 모델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국기연은 핵심부품국산화 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방산 강소기업의 기술 역량을 실증하고 해외 의존 부품의 국산화를 확대함으로써 K-방산 수출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무기체계 유지·보수 단계에서의 부품 수급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격시험 및 최종평가를 통해 기존 수입품 대비 동등 이상 성능을 확인한 개발 부품은 국방 규격화 절차를 거쳐 천마 체계에 적용될 예정으로, 이번 국산화를 통해 향후 1,630억 원 규모의 국내 기업 매출 발생 효과가 예상된다.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방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방위사업청과 국기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3-03
  • 방위사업청, 육군항공사령부 및 예하부대(601항공대대) 현장 방문
    UH-60 화재진화장비[리더스타임즈] 방위사업청은 3월 3일 육군항공사령부와 예하 601항공대대를 방문해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화재진화장비의 성능이 개선된 UH-60 헬기의 임무수행 능력 향상 기여도 등 운용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위사업청은 대형산불이라는 재난위기 속에서 군용헬기의 화재 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UH-60 헬기 화재진화장비의 성능을 개선했다. 기존의 외부 장착형 1,600리터 용량의 밤비바켓을 기체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3,218리터의 대용량 물탱크로 교체하여 헬기 이동 및 진화 작전 간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전자식 제어 투하장치를 적용하여 화재지점으로의 투하 정확도를 높였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화재진화장비의 성능개선이 완료된 UH-60 헬기를 운용하는 육군항공사령부와 예하 601항공대대를 찾아 성능개선 이후 장비 작동상태와 요구성능 구현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23일 경남지역 대형산불 진화작전에 투입되어 실제 작전에서 처음으로 개선된 장비를 운용한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성능개선에 대한 만족도와 군 요구사항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운용 간 불편 사항과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세부적으로는 조종 안정성 향상과 화재지점의 신속한 식별을 위해 기체 하부 적외선 카메라 장착 및 실시간 영상전송 기능 추가 등의 후속 성능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위사업청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추진과 산림청·소방청 등 관계기관과의 신규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통해 민·관·군 협업으로 헬기 화재진화 능력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야전부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용헬기의 산불진화역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업하여 군 헬기의 첨단기술 적용과 통합적 민ㆍ군 기술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3-03
  • 과기정통부,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전자파(EMC)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 개최로 글로벌 기술 주도권 선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강남)에서 'IEC/CISPR/D 및 ISO/TC22/SC32/WG3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국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자동차 및 부품제조사 등 산·학·연 전문가 17명이 참가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대한 전자파적합성(EMC)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차량 내 탑재되는 수많은 전장품이 기기 간의 전자파 영향으로 오작동을 유발하여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EMC 기준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차세대 시험설비인 전자파 잔향실(RVC) 표준 도입 및 유효성 검증’, ‘자율주행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센서 특화 내성 평가 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가상 평가(Virtual Testing) 시뮬레이션 도입’과 ‘모터 가속 특성을 반영한 전기차 전용 전자파방해(EMI) 허용기준 산정’ 등 4대 핵심 분야의 성능 평가 방법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단은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360 ㎒ ~ 7.2㎓ 대역을 측정할 수 있는 광대역 안테나와 멀티톤 신호를 사용한 전자파 내성 측정방법 개선방안 등 총 5건의 기고서를 제출했다. 이를 통해 미래차 전장품의 시험 재현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의 기간 중인 3월 10일에는 각국 전문가들이 “한국자동차연구원 커넥티드센터(인천 청라)”를 방문하여 V2X(차량-사물통신 기술) 전용 전자파시험장 등 우리나라의 자동차 전자파 시험·인증 인프라를 견학을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향후 전기차·자율주행차 보급·확대가 예상되며 차량 내 전자장비의 전자파 간섭으로 인한 오작동 방지를 위한 안전기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서울 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내 주도 기술들이 국제표준에 반영되어 기술주도권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3-03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