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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4 G20 교육장관회의에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 교육개혁 정책 공유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0월 30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개최되는 ‘2024 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G20 교육장관회의는 G20 국가 및 초청국가의 장·차관 등 수석대표와 주요 국제기구(유네스코, 유니세프,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에 대해 협력·논의하는 자리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회의는 ‘정의로운 세계 및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개최되며 세부 의제* 중 ‘G20 학교-지역사회의 참여’에 대해 각국이 영상 전시회 및 사례 발표를 실시하고 중점 논의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교육부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동반성장하는 고등교육 혁신 사례, 지역 관계기관 등과 협력하여 공적 교육·돌봄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늘봄학교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각국의 디지털 교육 정책 및 콘텐츠 공유를 통해 국가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자원 플랫폼 관리자 연결’ 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교사의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의 교육혁신과 도전과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을 위해 ‘글로벌 교육·혁신 연합(GEIA: Global Education and Innovation Alliance, 2024.8.~)’에도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G20 정상회의(2024.11.) 공동선언문에 부록서(ANNEX)로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 대표단은 G20 교육장관회의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영국·캐나다 등과 양자면담을 실시하여 지난 8월 개최된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GEIS)’ 후속조치 방안 등 양 국가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유네스코와 브라질 교육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세계교육회의(10.31~11.1)에도 참여하여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4)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유경 글로벌교육기획관은 “많은 국가가 한국의 교육개혁 방향에 주목하는 만큼, 이번 2024 G20 교육장관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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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0월 2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6,652명으로 재학생은 295,071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91,581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84,362명, 수학 영역 380,307명, 영어 영역 385,949명, 한국사 영역 386,652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380,044명, 직업탐구 영역 3,99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7,072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8,372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49,299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42,373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61.8%, 언어와 매체 38.2%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45.5%, 미적분 51.6%, 기하 2.9%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6%, 과학탐구 영역 38.7%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1.0%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1%, 과학탐구 영역 39.2%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1.1%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7%, 과학탐구 영역 38.7%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1.0%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한 수험생 200명의 점수는 채점 결과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 수험생들에게는 채점 결과의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별도의 성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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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 공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27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예시 문항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2023.12.)’에서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 출제 과목으로 도입하여 개별 과목에 한정된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융합 평가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교육부와 평가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고 대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예시 문항은 학생‧교사들의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개발됐으며,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 및 수능 출제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문항 중심으로 개발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예시 문항의 영역별 내용 요소, 성취 기준 등에 따른 문항의 구성 비율은 실제 수능 시험에서의 출제 비율과는 무관하다.[통합사회 예시 문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사회는 학생이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관점을 통합 이해하고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는 과목이다. 아래 예시 문항은 여러 영역의 소재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문화권의 특징과 생활양식에 관한 개념과 지식, 원리를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이 삶의 방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다양하면서도 복합적인 문화 현상을 통합적 관점에서 탐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가원은 ▲사회현상에 관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문항, ▲자료에 나타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 등 총 14개의 통합사회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통합과학 예시 문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은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과학탐구 능력과 태도를 길러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며, 개인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실천하는 역량을 함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는 과목이다. 다음 예시 문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특정 영역의 소재를 접목시켜 탐구한 결과를 그래프 등의 자료로 나타내고 해석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과학기술과 관련한 실제 맥락에 적용·탐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평가원은 ▲다양한 영역의 지식에 근거하여 과학적 주장을 펼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 ▲일상생활,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과학적 개념을 적용하는 문항 등 총 12개의 통합과학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한편, 2028학년도 수능 탐구영역의 문항 수·배점(문항당 배점 포함)·시험시간 등은 내년 상반기 ‘202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발표 시 안내된다. 아울러 교육부와 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영역의 전체 문항을 개발하여 수능 기본계획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 출제 과목이 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2028 대입개편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학생‧학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융합형 수능 체계로 수능이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학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학생‧학부모님들이 공교육만으로 2028학년도 수능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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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69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개최
제69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남문현(1942년) 건국대 명예교수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장무)은 9월 20일, 대한민국학술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학술원 회원 및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국내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 총 291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우리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인문학 부문 1명, 사회과학 부문 1명, 자연과학기초 부문 2명, 자연과학응용 부문 2명으로 총 6명이며,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다. 인문학 부문 수상자인 남문현 건국대 명예교수는 조선 시대 천문·계시 의기와 자격루 등의 한국과학 문화유산의 세계화 작업을 선도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사회과학 부문 수상자인 최병선 서울대 명예교수는 규제 개혁을 가로막는 ‘규제 만능주의’ 문화의 기저 요인(시장에 대한 무지와 오해, 규제에 대한 환상 등)을 규명하고 이론화했다. 자연과학기초 부문 수상자인 채동호 중앙대 명예교수는 게이지 장론의 천-사이먼 방정식에서 비위상적 해(solution)의 존재성을 증명하고, 부시네스크(Boussinesq) 방정식의 해의 정칙성(regularity)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여러 수학 난제를 해결했으며, 김재범 서울대 교수는 비만인 경우 내장 지방조직이 ‘나쁜’ 지방조직으로 전환되는 원인과 과정을 밝혀 대사성 질환 개선 및 치료의 새로운 틀(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자연과학응용 부문 수상자인 김윤영 숙명여대 석좌교수는 이방성(Anisotropy) 탄성 메타물질 기술을 개척하여 탄성파 제어에 혁신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탄성 메타물질 이론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그 지평을 넓혔으며, 성제경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사태에서 코로나 감염 동물 모델을 개발하여 국내 실험용 쥐 연구의 기반(인프라)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부상으로 각각 상금 1억 원을 수여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각 분야에서 연구에 정진하여 탁월한 업적을 이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있어 대한민국학술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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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신청하세요!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9월 12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전국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학사 제도이다.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되기 때문에 과목 선택, 교육과정 설계 등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 역량이 더욱 강조된다.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선택·학습할 수 있도록 고교 교육과정과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선택한 과목은 어떻게 학습하는지 고민인 학생들은 그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은 17개 시도에서 모두 실시되며 지역별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이 ‘진로·진학, 교육과정 설계, 과목 선택, 학습 지도(코칭)’ 등 분야별로 팀을 이루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은 9월 12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 고교학점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 결과는 해당 지역의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이 1~2주 이내에 학생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상담 결과서를 제공하며, 이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재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컨설팅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주 묻는 질문·답변(FAQ) 및 우수사례 등 관련 자료를 제작하고, 함께학교 플랫폼 내에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지원을 위한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이 진로·진학, 과목 선택, 학습 방법 등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시범 운영을 통해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기르는 데에 필요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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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의 기본 사항을 조사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초·중등교육 (학교 수)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0,480개교로 전년(20,605개교) 대비 125개교 감소했다. 유치원은 8,294개원으로 147개원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는 6,183개교로 8개교 증가, 중학교는 3,272개교로 7개교 증가, 고등학교는 2,380개교로 1개교 증가, 기타학교는 351개교로 6개교 증가했다. (학생 수) 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684,745명으로 전년(5,783,612명) 대비 98,867명(1.7%↓) 감소했다.유치원은 498,604명으로 23,190명(4.4%↓) 감소, 초등학교는 2,495,005명으로 108,924명(4.2%↓) 감소한 반면, 중학교는 1,332,850명으로 6,019명(0.5%↑) 증가, 고등학교는 1,304,325명으로 26,056명(2.0%↑) 증가, 기타학교는 53,961명으로 1,172명(2.2%↑) 증가했다. (학급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15.7명, 초등학교 20.0명, 중학교 24.5명, 고등학교 23.4명으로 전년* 대비 유치원 0.4명 감소, 초등학교 0.7명 감소, 중학교 0.1명 감소, 고등학교 0.5명 증가했다. (다문화 학생 수) 초·중등(각종학교 포함) 다문화 학생 수는 193,814명으로 전년(181,178명) 대비 12,636명(7.0%↑) 증가했으며,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 학생 수 비율은 3.8%로 전년(3.5%) 대비 0.3%p 상승했다. (학업중단율) 2023학년도 초·중·고교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1.0%로 이전 학년도(1.0%)와 동일하며, 전체 학업중단자 수는 54,615명으로 이전 학년도(52,981명) 대비 1,634명 증가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0.7%로 지난 학년도(0.7%)와 동일하며, 고등학생은 2.0%(25,915명)로 이전 학년도 대비 0.1%p(고: 1,934명↑) 증가했다. (교원 수) 전체 유·초·중등 교원 수는 509,242명으로 전년(508,850명) 대비 392명(0.1%↑) 증가했다. 초등학교 교원 수는 196,598명으로 1,511명 증가한 반면, 유치원 교원 수는 55,404명으로 233명 감소, 중학교 교원 수는 114,780명으로 20명 감소, 고등학교 교원 수는 129,436명으로 1,174명 감소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9.0명, 초등학교 12.7명, 중학교 11.6명, 고등학교 10.1명으로 전년 대비 유치원 0.4명 감소, 초등학교 0.6명 감소, 중학교 동일, 고등학교 0.3명 증가했다. ◆ 고등교육 (학교 수) 전국 고등교육기관 수는 422개교로 전년 대비 2개교 감소했으며, 유형별로는 일반대학 189개교, 교육대학 10개교, 전문대학 131개교, 기타 48개교, 대학원대학 44개교이다. (학생 수) 전체 재적학생 수(재학생+휴학생+학사학위 취득 유예생)는 3,007,242명으로 전년(3,042,848명) 대비 35,606명(1.2%↓) 감소했다. 일반대학은 1,836,625명으로 18,749명(1.0%↓), 교육대학은 14,573명으로 284명(1.9%↓), 전문대학은 492,042명으로 17,127명(3.4%↓), 기타는 321,677명으로 5,175명(1.6%↓) 감소했고, 대학원(대학원대학 및 부설 대학원 포함)은 342,325명으로 5,729명(1.7%↑) 증가했다. (학생 충원율) 전체 고등교육기관의 신입생 충원율은 86.2%로 전년(85.3%) 대비 0.9%p 상승했으며, 일반대학은 98.0%, 전문대학은 90.1%로 전년 대비 각각 0.7%p, 1.1%p 상승했다. 재학생 충원율*은 102.1%로 전년(101.6%) 대비 0.5%p 상승했으며, 그중 일반대학 109.9%, 교육대학 97.6%로 전년 대비 각각 0.1%p, 2.6%p 하락한 반면, 전문대학과 대학원(대학원대학 및 부설 대학원 포함)은 104.1%, 101.6%로 전년 대비 각각 1.3%p, 2.3%p 상승했다. (외국 학생) 전체 외국 학생 수(재적학생 기준)는 208,962명으로 전년 대비 27,120명(14.9%↑)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34.5%(72,020명), 베트남 26.8%(56,003명), 몽골 5.9%(12,317명), 우즈베키스탄 5.8%(12,025명), 네팔 2.9%(6,135명) 순으로 아시아 국가의 비율이 높았다. (교원 현황) 전체 교원 수는 236,980명으로 전년 대비 4,505명(1.9%↑) 증가했으며, 그중 전임교원은 87,318명으로 847명(1.0%↓) 감소한 반면, 비전임교원은 149,662명으로 5,352명(3.7%↑) 증가했다. 전임교원 확보율(편제정원 기준)을 살펴보면 일반대학은 90.7%로 0.1%p 상승, 교육대학과 대학원대학은 73.9%, 326.9%로 전년 대비 각각 5.1%p, 80.0%p 상승했고, 전문대학 64.0%로 전년 대비 0.1%p 하락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민이 통계자료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 및 이동통신(모바일) 앱, 간행물 교육통계연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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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 직원과 교육부 중앙협력관 등이 참여하며, 시험지구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경찰 차량의 경호를 받는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수)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4일(목) 아침에 1,282개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운전 중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한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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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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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개최
-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및 재지정평가 우수도시 개요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11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운영한 우수 개인 및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대상 2점(개인1, 사업1), 최우수상 5점(개인1, 사업4) 등 총 14점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상우씨(71세)는 30년 군 생활 전역 이후 문해교사로 활동하면서 평생학습을 통해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31종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강의 활동을 통한 학습공동체 지원, 마을신문 발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업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시간·공간·인간, 삼(三)간을 연결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수상했다. 공주시는 시민 생애 주기에 맞추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10개 읍면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시민 주도 학습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인문 자원을 활용해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한 부분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2024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된 3개 도시에 대한 동판 수여식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 6개 도시에 대한 시상식도 같이 개최한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에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가 선정됐고,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재지정평가 결과 ‘경기 광명시·시흥시, 강원 삼척시, 충남 공주시·당진시, 전북 김제시’가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우수 도시로 선정된 6개 도시는 지역 평생교육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과 체계를 갖추고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습결과 환류 등에 노력해 온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 신규 평생학습도시 주요 사업 ' ‣ (강원 정선군)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및 디지털 교육 등 생애 전환을 지원하는 총 15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 (경북 예천군)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주제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및 활기찬 5060 인생학교 등 총 17개 프로그램 운영 ‣ (대구 서구) ‘학습으로 사통팔달, 만사형통하는 서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학습박람회(엑스포) 등 총 12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오늘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이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모든 국민이 평생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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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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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 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업무담당부장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3, 4학년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개정 교육과정 설계 및 점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핵심 교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교과 교육과정 개정의 중점, ▲교과별 고유한 탐구 방법의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실습, ▲학교자율시간·창의적 체험활동 설계 방안 등으로, 총 9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핵심 교원들은 ▲교육과정 편성·운영 코칭, ▲교육과정 설계 및 점검 컨설팅, ▲학교자율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설계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지속적인 연수, 사례 보고회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전문 인력의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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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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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 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설전시2관 내(內) 반도체 전시존을 조성하고 2024년 11월 관람객에 공개했다. 이번 신규 전시존은 반도체의 기초부터 응용, 최신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며, 대구 및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첨단기술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도체 전시존은 △반도체의 역사와 원리, △반도체 제조 공정, △최신 반도체 기술의 응용 사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물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각적 자료와 체험형 콘텐츠로 제공되며, 특히 청소년들이 반도체와 관련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존은 체험과 학습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형식을 강조해 전 연령층의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실물 모형/ 체험형 콘텐츠/ 디지털 패널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은 반도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미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반도체는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으로, 이번 전시존을 통해 대중들이 반도체의 중요성과 그 가능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과학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반도체 전시존 조성을 통해 대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경북 및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과학기술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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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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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 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대구동부중, 동도중, 황금중에서 동부영재교육원 학생 110명이 한 해 동안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교 1, 2학년 수학·과학 분야의 학생들이 3명, 4명씩 팀을 이뤄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기초를 토대로 독창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설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다. 2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회는 각 팀이 주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오류와 개선점을 검증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창의적 산출물 주제로는 ▲‘최적화 이론을 이용한 수송문제 해결하기’, ▲‘가장 해일을 잘 막을 수 있는 방파제의 구조는 무엇일까’ 등 28개가 선정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탐구를 넘어 미래 불확실성 시대에 사회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등 적극적인 과학자의 역할을 꿈꾸고 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창의융합적 사고가 계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와 일반인에게도 공개돼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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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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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 한자리에 모이다!
-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323개 기관의 우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여러 부처와 지자체가 산학연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기업·대학·연구소의 벽을 허무는 혁신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산학연협력 정책 및 주요 성과를 주제별로 전시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교육부·과기정통부와 부산시의 산학연협력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혁신관에서는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라이즈(RISE) 관련 정책이 소개된다. 특히, 글로벌 성과전시관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작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산학연협력 성과를 전시하여 기업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엑스포에는 산학연협력의 성과로 탄생한 ‘인공지능 로봇 바리스타’, ‘항암 화학요법 의료장치’ 등 혁신 제품이 전시되어 일반 국민도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전시관(엑스포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우수 성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학창업 제품 시연회(데모데이), 기술이전 설명회, 민간투자유치 협약체결식, 각종 학생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이 산학연협력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11월 6일 행사 개막식에는 대학·출연연·기업·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현장에서 산학협력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한, 17개 지자체 및 지역 라이즈 센터의 산학연협력 주체가 모여 시도별 산학연협력 성과·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라이즈 매칭데이도 진행된다.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올해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여러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더욱 큰 협력과 혁신의 장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산학연협력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도약이 되도록 교육부도 라이즈, 글로컬대학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그간 교육부 단독 주최로 진행되던 산학협력 엑스포의 외연을 확장하여, 올해부터 최초로 교육부-과기정통부-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라며 “산학연협력의 성과가 지역혁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산학연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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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 한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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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 “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를 개최한다. 녹색학습원은 지난 4월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자치회 공모를 통해 초등 10팀, 중등 6팀, 고등 6팀 등 총 22팀, 83명의 탄소중립 학생위원회를 선발해, 기후변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팀별 계획을 수립해 활동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이들 탄소중립 학생위원회가 그동안 가정, 학교,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맞춤형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 방법을 계획해 직접 실행해 온 탄소중립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를 통해, 초등학교 팀들은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미션 챌린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온실과 텃밭을 활용한 탄소중립 식물 가꾸기 등의 활동을 발표한다. 중학교 팀들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기후행동 1.5℃ 앱을 통한 기후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및 자원 재활용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소개하며 기후변화 대응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고등학교 팀들은 ▲학생 참여 예산제 사업과 연계한 환경 마일리지 운영, ▲쓰레기 배출권 거래제, ▲재활용 포인트 기계 ‘네프론’ 설치 등 확장성 있는 환경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등학교 팀의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실천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일상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팀별 프로젝트 활동 결과는 영상 콘텐츠(UCC)로 제작하여, 대구녹색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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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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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 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대구교육연수원과 미래교육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교사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고등학교 공통과목’은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갖추기 위해 선택과목 운영에 앞서 1학년에서 운영되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 포함) 등의 과목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고등학교 공통과목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부 주관 교과별 관련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안들을 제공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기존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공통과목 비교, ▲성취 기준 읽기, ▲성취기준별 수업·평가 적용의 실제 등이다. 특히,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하게 되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 과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이 과목들의 수능 대비 학생 지도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2025학년도부터 시행될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와 공통과목의 변화된 성취 기준을 심도 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선도 교원 양성을 통해 자율적 교내 연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 2022개정 교육과정 신설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 ▲교과군별 선택과목 안내자료 개발 등 교사들이 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수업-평가와 연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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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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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월 14일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여 】 수험생은 시험 전날(11.13.(수))에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하여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 수험생은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 】 시험 당일(11.14.(목)),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1장)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로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집에 두고 오거나, 1교시 시작 전 반납 】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포함), 태블릿 피시(PC),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온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하며, 시험 종료 이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만약,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며 당해 시험은 무효가 된다. 시계의 경우 결제‧통신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보청기, 돋보기, 연속혈당측정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특별한 이유로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친 후 휴대할 수 있다. 【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숙지 】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여야 한다. 이어지는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고,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본인이 선택한 4교시 선택과목 및 순서는 수험표와 수험생 책상 상단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교시 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 처리되어 해당 시험이 무효가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답안지 기재 시 유의 사항 】 답안지에는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적확인문구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샤프 또는 연필로 답안을 기재하거나, 이중 표기 등에 따른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감수하여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필기도구를 놓고, 답안지는 오른쪽에, 문제지는 왼쪽에 놓은 후 손을 밑으로 내린 다음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시험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감독관 지시에 따름 】 시험 중 지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각 시험장은 사전에 마련된 대처요령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수험생들은 침착하게 시험 관리본부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험생 유의 사항의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영상물, 자료집 등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에서도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수험생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을 통해 수험생 유의 사항 자료집 및 동영상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불미스러운 일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시험 전 수험생 유의 사항을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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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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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IB 글로벌 리더 특강’개최
- 대구시교육청,‘IB 글로벌 리더 특강’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4일 오후 4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글로벌 리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국의 IB 월드스쿨 교장 제이슨 송(Jason Song)을 초청해, IB 글로벌 리더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대구 IB 2.0 시대를 맞아 대구교육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주체들에게 공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을 선도할 성찰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슨 송(Jason song)’은 도서‘IB 교육,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의 저자이자, 1999년에 미국 LA의 NCA(New Covenant Academy)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IB 프로그램을 도입해 모범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자이다. 이번 특강에서는‘IB 교육,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IB 학교의 시작, ▲IB 수업 현장, ▲IB 학교 성장의 역사 등 IB 철학을 실천하며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경험들을 나눌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특강이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별 맥락에 적합한 철학과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교육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B 프로그램은 160개 국의 5,900여 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국내 최초로 초·중·고 공교육에 도입해, 현재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5교 등 총 26교의 IB 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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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IB 글로벌 리더 특강’개최
실시간 교육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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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 직원과 교육부 중앙협력관 등이 참여하며, 시험지구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경찰 차량의 경호를 받는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수)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4일(목) 아침에 1,282개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운전 중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한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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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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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개최
-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및 재지정평가 우수도시 개요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11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운영한 우수 개인 및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대상 2점(개인1, 사업1), 최우수상 5점(개인1, 사업4) 등 총 14점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상우씨(71세)는 30년 군 생활 전역 이후 문해교사로 활동하면서 평생학습을 통해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31종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강의 활동을 통한 학습공동체 지원, 마을신문 발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업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시간·공간·인간, 삼(三)간을 연결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수상했다. 공주시는 시민 생애 주기에 맞추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10개 읍면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시민 주도 학습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인문 자원을 활용해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한 부분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2024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된 3개 도시에 대한 동판 수여식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 6개 도시에 대한 시상식도 같이 개최한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에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가 선정됐고,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재지정평가 결과 ‘경기 광명시·시흥시, 강원 삼척시, 충남 공주시·당진시, 전북 김제시’가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우수 도시로 선정된 6개 도시는 지역 평생교육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과 체계를 갖추고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습결과 환류 등에 노력해 온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 신규 평생학습도시 주요 사업 ' ‣ (강원 정선군)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및 디지털 교육 등 생애 전환을 지원하는 총 15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 (경북 예천군)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주제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및 활기찬 5060 인생학교 등 총 17개 프로그램 운영 ‣ (대구 서구) ‘학습으로 사통팔달, 만사형통하는 서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학습박람회(엑스포) 등 총 12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오늘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이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모든 국민이 평생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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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2024년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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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 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업무담당부장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3, 4학년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개정 교육과정 설계 및 점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핵심 교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교과 교육과정 개정의 중점, ▲교과별 고유한 탐구 방법의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실습, ▲학교자율시간·창의적 체험활동 설계 방안 등으로, 총 9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핵심 교원들은 ▲교육과정 편성·운영 코칭, ▲교육과정 설계 및 점검 컨설팅, ▲학교자율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설계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지속적인 연수, 사례 보고회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전문 인력의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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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초등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워크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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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 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설전시2관 내(內) 반도체 전시존을 조성하고 2024년 11월 관람객에 공개했다. 이번 신규 전시존은 반도체의 기초부터 응용, 최신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며, 대구 및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첨단기술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도체 전시존은 △반도체의 역사와 원리, △반도체 제조 공정, △최신 반도체 기술의 응용 사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물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각적 자료와 체험형 콘텐츠로 제공되며, 특히 청소년들이 반도체와 관련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존은 체험과 학습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형식을 강조해 전 연령층의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실물 모형/ 체험형 콘텐츠/ 디지털 패널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은 반도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미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반도체는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으로, 이번 전시존을 통해 대중들이 반도체의 중요성과 그 가능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과학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반도체 전시존 조성을 통해 대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경북 및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과학기술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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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미래산업을 선도할 ‘반도체 전시존’ 신규 조성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첨단기술 경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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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 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대구동부중, 동도중, 황금중에서 동부영재교육원 학생 110명이 한 해 동안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교 1, 2학년 수학·과학 분야의 학생들이 3명, 4명씩 팀을 이뤄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기초를 토대로 독창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설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다. 2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회는 각 팀이 주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오류와 개선점을 검증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창의적 산출물 주제로는 ▲‘최적화 이론을 이용한 수송문제 해결하기’, ▲‘가장 해일을 잘 막을 수 있는 방파제의 구조는 무엇일까’ 등 28개가 선정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탐구를 넘어 미래 불확실성 시대에 사회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등 적극적인 과학자의 역할을 꿈꾸고 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창의융합적 사고가 계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와 일반인에게도 공개돼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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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2024.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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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 한자리에 모이다!
-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323개 기관의 우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여러 부처와 지자체가 산학연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기업·대학·연구소의 벽을 허무는 혁신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산학연협력 정책 및 주요 성과를 주제별로 전시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교육부·과기정통부와 부산시의 산학연협력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혁신관에서는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라이즈(RISE) 관련 정책이 소개된다. 특히, 글로벌 성과전시관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작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산학연협력 성과를 전시하여 기업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엑스포에는 산학연협력의 성과로 탄생한 ‘인공지능 로봇 바리스타’, ‘항암 화학요법 의료장치’ 등 혁신 제품이 전시되어 일반 국민도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전시관(엑스포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우수 성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학창업 제품 시연회(데모데이), 기술이전 설명회, 민간투자유치 협약체결식, 각종 학생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이 산학연협력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11월 6일 행사 개막식에는 대학·출연연·기업·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현장에서 산학협력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한, 17개 지자체 및 지역 라이즈 센터의 산학연협력 주체가 모여 시도별 산학연협력 성과·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라이즈 매칭데이도 진행된다.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올해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여러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더욱 큰 협력과 혁신의 장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산학연협력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도약이 되도록 교육부도 라이즈, 글로컬대학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그간 교육부 단독 주최로 진행되던 산학협력 엑스포의 외연을 확장하여, 올해부터 최초로 교육부-과기정통부-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라며 “산학연협력의 성과가 지역혁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산학연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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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 한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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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 “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를 개최한다. 녹색학습원은 지난 4월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자치회 공모를 통해 초등 10팀, 중등 6팀, 고등 6팀 등 총 22팀, 83명의 탄소중립 학생위원회를 선발해, 기후변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팀별 계획을 수립해 활동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이들 탄소중립 학생위원회가 그동안 가정, 학교,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맞춤형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 방법을 계획해 직접 실행해 온 탄소중립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를 통해, 초등학교 팀들은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미션 챌린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온실과 텃밭을 활용한 탄소중립 식물 가꾸기 등의 활동을 발표한다. 중학교 팀들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기후행동 1.5℃ 앱을 통한 기후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및 자원 재활용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소개하며 기후변화 대응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고등학교 팀들은 ▲학생 참여 예산제 사업과 연계한 환경 마일리지 운영, ▲쓰레기 배출권 거래제, ▲재활용 포인트 기계 ‘네프론’ 설치 등 확장성 있는 환경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등학교 팀의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실천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일상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팀별 프로젝트 활동 결과는 영상 콘텐츠(UCC)로 제작하여, 대구녹색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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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탄소제로!, 대구 학생들의 실천으로!”대구녹색학습원,‘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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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나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체험형 진로교육의 현장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의 날’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7개 중학교* 41학급, 1,035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관심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실습에 참여하며, 해당 직업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가상현실 전문가, ▲로봇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지도사, ▲자율주행차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40여 개 직업군의 현직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본리중 김진아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반려동물 분야의 현직자를 실제로 만나 직업의 특성과 보람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제가 희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학생들이 미래 비전을 그리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진로를 선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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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나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체험형 진로교육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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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 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대구교육연수원과 미래교육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교사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고등학교 공통과목’은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갖추기 위해 선택과목 운영에 앞서 1학년에서 운영되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 포함) 등의 과목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고등학교 공통과목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부 주관 교과별 관련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안들을 제공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기존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공통과목 비교, ▲성취 기준 읽기, ▲성취기준별 수업·평가 적용의 실제 등이다. 특히,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하게 되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 과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이 과목들의 수능 대비 학생 지도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2025학년도부터 시행될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와 공통과목의 변화된 성취 기준을 심도 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선도 교원 양성을 통해 자율적 교내 연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 2022개정 교육과정 신설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 ▲교과군별 선택과목 안내자료 개발 등 교사들이 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수업-평가와 연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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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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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월 14일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여 】 수험생은 시험 전날(11.13.(수))에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하여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 수험생은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 】 시험 당일(11.14.(목)),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1장)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로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집에 두고 오거나, 1교시 시작 전 반납 】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포함), 태블릿 피시(PC),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온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하며, 시험 종료 이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만약,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며 당해 시험은 무효가 된다. 시계의 경우 결제‧통신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보청기, 돋보기, 연속혈당측정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특별한 이유로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친 후 휴대할 수 있다. 【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숙지 】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여야 한다. 이어지는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고,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본인이 선택한 4교시 선택과목 및 순서는 수험표와 수험생 책상 상단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교시 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 처리되어 해당 시험이 무효가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답안지 기재 시 유의 사항 】 답안지에는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적확인문구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샤프 또는 연필로 답안을 기재하거나, 이중 표기 등에 따른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감수하여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필기도구를 놓고, 답안지는 오른쪽에, 문제지는 왼쪽에 놓은 후 손을 밑으로 내린 다음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시험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감독관 지시에 따름 】 시험 중 지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각 시험장은 사전에 마련된 대처요령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수험생들은 침착하게 시험 관리본부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험생 유의 사항의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영상물, 자료집 등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에서도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수험생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을 통해 수험생 유의 사항 자료집 및 동영상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불미스러운 일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시험 전 수험생 유의 사항을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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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