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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교육의 새 시대를 열다!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 최초 발간
기업가정신 교과서 [리더스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벤처·창업강국'을 목표로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기업가정신(Youth Entrepreneurship)’ 교과서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그간 미국,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정규 교과목이 부재했으나, 올해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기업가정신 교과를 학점 인정이 가능한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여 수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업가정신 교과용 도서를 개발하게 됐다. 기업가정신 교과용 도서는 2024년 3월, 부처 협업 교과서 개발사업(교육부)에 선정됐으며, 연구위원(교육과정 구성) 및 집필위원을 구성하여 작년 12월 교과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올해 2월 7일 경기도교육청 심의를 통해 인정도서 승인을 받았다. 교과서는 ‘기업가정신의 이해’, ‘문제 발견과 정의’, ‘창의적 문제 해결’, ‘기업가정신 디자인’, ‘세상을 향한 도전’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교과목 평가는 관찰,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 발표 등을 통해 통과/실패로 부여할 예정이다.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학교인 경기도 삼괴고등학교에서 올해 3월 최초로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채택하여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창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비즈쿨 고등학교를 포함한 우선 대상 학교 360곳에 교과서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교과서 집필교사(5명)를 전문강사로 활용하여 방학기간 중 교원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부교재 및 강의용 콘텐츠를 개발‧보급하여 올해 처음 도입된 기업가정신 교육이 앞으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영주 장관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과 혁신적 사고를 키워, 미래 사회의 혁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정규 교과시간에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더 많은 학교에서 이 교과서를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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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 독도체험관에서 독도를 더 가깝게 만나요
디지털 독도체험관 전체 공간 구성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2월 21일에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개관한다. 교육부는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교육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구축·완료했다. 디지털 독도체험관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의 독도체험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독도의 지형을 탐험하는 ‘독도 탐험대’, 독도의 역사를 학습하는 ‘독도 역사지킴이’ 등 독도의 역사·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독도체험관은 개인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손쉽게 접속이 가능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에 마련되어, 독도체험관에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학생과 국민들께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활용한 교수·학습과정안도 함께 제공하여 교원의 디지털 기반 독도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독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통해 더욱 실감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에 대한 학생·교원·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 독도체험관 개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 독도체험관 프로그램 체험 점수 쌓기(포인트) 행사, 개인 및 학급 단체 체험 인증 사진, 교수·학습지도안 공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독도 영토주권 확립은 국민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통해 독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국민의 독도교육 접근성이 개선되고, 우리 국민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이 더욱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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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미리 경험하고 상담까지 받아요” 교육부,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 1월 23일 개통
함께학교 내 진로·학업 설계 메뉴 화면 안내 [리더스타임즈]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등 학점제를 미리 경험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 및 학습지도(코칭)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는 1월 23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내에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3월부터 전면 시행되면 학생이 배울 과목은 학교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학생마다 시간표가 다르게 구성될 수 있어 학생 개개인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해진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고, 이 과정에서 과목 선택과 진로 및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를 개발했다. 본 서비스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학생이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학생이 온라인으로 상담 내용을 작성·신청하면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지원팀이 배정되어 진로·학업 관련한 맞춤형 상담 내용을 학생에게 전송한다. 둘째, 학생이 배정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바탕으로 나만의 교육과정을 미리 구성해 보는 ‘전자 계획표(이(e)-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 계획표(이(e)-플래너)’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설계 과정과 상담 내역 등도 누적·관리할 수 있다. 셋째, 학생용 선택 과목 안내서, 교사용 교수·학습 자료, 상담 사례 등 진로·학업 설계에 필요한 자료들이 탑재되어 있는 ‘자료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사·학생·학부모는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중3·고등학생은 함께학교에 회원가입 후 진로·학업 설계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등학생인 경우 교육디지털원패스로로그인을 하면 소속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중3 학생인 경우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예시를 활용해 진로·학업 설계가 가능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서비스 개통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처음 접하는 학생·학부모에게 학점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교원 연수를 지원하는 등 현장에서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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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교육부 업무계획-15D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됩니다! 영어, 수학, 정보, 특수교육 국어(초 3·4) ·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개별 맞춤 교육 실현 ·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높이는 연수 지원 - 선도교사 1.15만명, 일반교사 6.6만명,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3,000교 늘봄학교가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2024)초등학교 1학년 이용가능 → (2025)초등학교 1~2학년 이용가능 ·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안정적으로 확대 · 온 사회 협력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 · 늘봄학교 전담 운영 체제 안정화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2024)학점제 요소 일부 도입 → (2025)전면 도입 · 학생의 진로·적성과 연계한 학업 설계 지도 및 책임교육 강화고교 내신이 5등급 체제로 전환됩니다! (2024)내신 9등급제 → (2025)내신 5등급제 · 학생 간 과잉경쟁 해소 및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가 선정합니다! (2024)10개 교 → (2025)20개 교 내외 ·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인재 양성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거점학교를 확대합니다 (2024)17개 교 → (2025)24개 교 · 지역 고용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과 연계 취업 지원 대학교 학자금 부담이 경감됩니다! · 국가장학금 확대 (2024)수혜대상 약 100만 명 / 8구간 이하 → (2025)수혜대상 약 150만 명 / 9구간 이하 · 근로장학금 확대 (2024)수혜대상 약 14만 명 → (2025)수혜대상 약 20만 명 대학생의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됩니다! (2025)연 최대 240만 원 지원 · 저소득층(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 부담 완화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체계가 가동됩니다! (2025)전국 17개 시도 추진 · 지역-대학의 동반 혁신으로 '인재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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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년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전원 메달(금 5·은 1) 획득
2024년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금 5명, 은 1명)했다고 밝혔다. 총 51개국의 304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도윤(숭문중 2), 박세진(내정중 2), 신재호(역삼중 2), 오시훈(상명중 3), 조민서(도담중 3) 학생이 금메달을, 박건우(인천사리울중 3)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박세진 학생은 화학 분야의 이론, 심층이론, 실험 문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는 물리학·화학·생명과학 분야에서 이론 30문제(30점), 심층 이론 10문제(30점), 실험 10문제(40점)가 출제되어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으며, 각 3시간씩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이론 및 심층 이론 시험의 경우 ▲스마트폰 감지기(센서)를 이용한 물리량 측정, ▲화학양론, ▲전기화학 ▲신경세포 자극 전달 등과 관련된 문항이 출제됐다. 실험 시험에서는 ▲과학 측정 기기의 교정 및 활용, ▲중화 적정을 통한 비료 성분 정량, ▲식물 잎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분류하기 등의 문항이 출제되어 창의력과 탐구 능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국제과학영재학회 소속 전영석(서울교육대학교) 단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대로 침착하게 시험에 임한 결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대표단 학생들은 각국의 미래 과학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며, 예의 바르고 질서 있게 행동하여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체계적으로 지원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를 끝으로 올해 9개 분야(수학,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천문및천체물리, 지구과학, 중등과학, 물리토너먼트)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 결과가 모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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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Releases Results of the 2024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ies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2024 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ies (PIAAC) on December 10, 2024. Conducted every ten years, PIAAC evaluates literacy, numeracy, and adaptive problem-solving skills among adults aged 16 to 65, providing comparative insights across participating countries. The survey also examines how these competencies are applied in daily life and professional settings. In the second cycle of PIAAC, approximately 160,000 adults from 31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Japan, and Germany, participated. South Korea contributed 6,198 respondents to the study. The results reveal that South Korean adults aged 16 to 65 scored an average of 249 in literacy, 253 in numeracy, and 238 in adaptive problem-solving, all below the OECD average in the respective domains. Compared to the first cycle of the survey, conducted in 2013, the literacy scores of South Korean adults declined by 24 points. However, of the 27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both cycles, only Finland and Denmark achieved an increase in literacy scores. Numeracy scores in South Korea fell by 10 points compared to the first cycle, although this declin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n analysis of the 16 to 24 age group shows that South Korea’s average literacy and numeracy scores were consistent with the OECD average, scoring 276 and 273, respectively. The data also indicate that younger individuals generally demonstrate higher competency levels than older cohorts. The survey further investigated the alignment of education and skills with job requirements. Among South Korean adults, 65 percent were found to hold jobs matching their education level, while 31.3 percent were overqualified, and 3.7 percent were underqualified. In terms of skill alignment, 65.1 percent of respondents possessed skills appropriate for their jobs, 23.9 percent were overskilled, and 11 percent were underskilled. In response to these findings,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ducation Lee Ju-ho and Minister of Employment and Labor Kim Moon-so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ddressing the evolving demands of a rapidly changing society,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the digital transformation. They committed to expanding tailored lifelong learning and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while fostering inter-ministerial collaboration to ensure all citizens have opportunities for skill development and continuous learning. This initiative underscores the government’s commitment to equipping the workforce with the necessary skills to adapt to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digit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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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3월 26일,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2018년 도입 계획 발표 이후 고교 유형별로 학점제 일부 요소(학기 단위 학사운영 및 학생별 수강신청 등)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8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적용됐다. 그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각 학교·시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고교학점제 정보를 안내해 왔다. 이번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는 전면 시행 첫해임을 감안해 학점제로 인한 변화 내용과 주요 사항을 교육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개요(과목선택, 수강신청 등), 고교 내신평가 및 학생부 기재 관련 사항, 학점 이수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에 대해 교육부 업무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채팅 질의나 사전접수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본 온라인 설명회는 교육부 유튜브 교육티브이(TV)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고교학점제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향후 온‧오프라인 병행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여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대한 해소한다. 또한, 시도교육청 및 학교 단위의 학생 진로지도와 과목 선택 안내를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 및 박람회 등을 지속 개최하여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과 이해가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의 선제조건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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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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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교육경비 335억원 편성해 지자체 선도모델 구축
- 2024 강남디지털 DNA 페스티벌 [리더스타임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총 335억원을 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보다 교육경비를 20억원 증액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개선지원(75억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73억원)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및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지원(47억원)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140억원)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는 이 예산을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학교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자체 선도 모델을 구축·확산하는 게 목표다. 아울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 중인 교육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아이 안전 등하굣길 지켜주는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올해 신규사업인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는 교통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한 보행 지도가 필요한 곳에 학교당 최대 5명까지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관학 연계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과학 인프라 확충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강남개방학교’는 주말과 평일 저녁에 지역 주민들이 산책,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고, 구에서 참여학교에 개방에 필요한 시설비, 인건비 등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강남개방학교’ 참여학교를 더욱 늘리는 한편,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딩,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올해 2개교에 신규 설치하고 지역 개방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풍문고에 천문관측 시설을 구축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천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실현 올해 구는 학교로 지원하는 교육경비와 별도로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차산업 기술 교육 거점기관으로 ‘강남미래교육센터’의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미래 기술을 체험·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강사를 초·중·특수학교 61곳에 지원한다. 또한 교과 과정과 연계해 강남미래교육센터, 도산안창호기념관, 미래꿈희망창작소,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을 탐방하는 ‘지역탐방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경제에 대해 배우면서 기업가 정신을 학습할 수 있는 ‘보급형 AI 창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도 교육1번지 강남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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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교육경비 335억원 편성해 지자체 선도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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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 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리더스타임즈] 강은희 교육감은 IB 본부가 주최하는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 싱가포르'(IB Global Conference, Singapore, 이하 IBGC)에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자 한국 IB프로그램 도입·운영 12개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로 초청받아 3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의 전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일정 중 21일 현지 시간 오후 1시 45분부터 특별 세션에서는‘대구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안착 성공 및 대구 IB 2.0 시대’를 주제로 대구의 IB 운영 성공 사례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강 교육감의 이번 강연에는 최근 대한민국 내 IB 교육의 폭발적 성장 배경과 대구 IB 2.0 시대 목표에 관심을 가진 100여 명의 세계 IB 교육자들이 참관하였다. 강연에서, 강 교육감은 2018년 대구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할 당시를 회고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었던 IB 프로그램이 대구교육에 견고히 뿌리 내린 과정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대구의 성공 운영 사례를 나누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대구 IB 2.0 시대의 목표인 ‘확대, 지속가능성, 일반화’를 강조하며 대구 IB 학교의 체계적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보다 많은 학생이 IB 교육의 장점을 경험하여 대구 전체의 교육력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강연에 앞서, 강은희 교육감은 20일에 IB 학교인'XCL 월드 아카데미'를 방문해 초·중·고 연속체 IB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을 살펴보고, 21일 오전에 IB 본부 임원단과의 정책 협의회를 통해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이수자의 우수성 홍보 및 인식 개선 사업 확대 등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 한편, IBGC는 IB 본부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중동 등 3개 대륙별로 국가(도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해 3월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이번 IBGC는‘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에서 ‘우리의 인류애, 연결되다. (Our Humanity, Connected)’를 주제로 3월 20일(목) 17:00 개막식부터 3일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약 1,600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10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표와 5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대구 IB 도입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대구교육가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령 인구 급감의 시대, IB 교육을 통해 대구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한국 공교육 혁신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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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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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7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 발표
- 대학 교육혁신 사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3월 21일, 2025~2027년 일반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사립대·공립대·국립대법인)’ 및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공·사립 전문대)’, 국립대 대상의 일반재정지원사업인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일반재정지원사업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자체 역량을 강화하여 스스로 지속 혁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그간 본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은 개별적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체 발전전략에 따라 교육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전공자율선택제 등 학습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을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했고, 국립대학의 경우 학생 1인당 교육비 및 교육‧연구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확대하는 등 교육‧연구 여건도 개선됐다. 전문대학은 신기술 분야 및 지역 특화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집중 지원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고등교육 재정지원의 중장기 투자 목표 및 방향, 재정지원 배분 및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 재정지원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올해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전면 도입과 함께 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 구조를 ‘일반재정지원사업, 라이즈(RISE) 사업, 특수목적사업(붙임2 참고)’으로 크게 3가지로 통합‧분류했다. 이에, 라이즈(RISE)는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소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일반재정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분야에 보다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2025년 일반재정지원사업 주요 내용 2025년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일반대학(사립대·국립대법인·공립대) 138개, 전문대학 118개이고,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체 국립대학 37개이다. 대학의 자율적 교육혁신 지원 교육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하도록 안정적인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은 이를 활용하여 교육과정 개편·새로운 교수법 도입·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혁신을 추진한다. 또한, 관계 법령에 따른 집행기준 외 규제는 최소화하여 집행의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하여 대학이 혁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한다. 올해는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대해 인건비 집행한도를 최대 30%(기존 25%)로 상향하여 해당 대학들이 유연하게 사업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공자율선택제 등 학생 맞춤형 교육혁신 지속 추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공자율선택제 등 학생 전공선택권 확대, 학사구조 유연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전공자율선택제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한다. 정원감축, 대학 통폐합 등 구조개선 지원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정여건 및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 적정규모화 노력을 하는 경우, 학사운영 및 학생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올해 일반대학(사립대·국립대법인·공립대)에 300억 원, 전문대학에 21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통합한 국립대학의 경우에도 대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추가 지원(통합 출범 후 4년간)한다. 성과에 따른 차등 지원으로 재정 효율성 강화 대학이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 성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성과가 우수한 대학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한다. 이를 위해 평가산식에서 재학생 충원율 가중치를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고, 성과평가 시 등급 간 차등을 강화하며 자체 성과관리(대학 자율 성과지표) 반영 비율도 확대(10%→20%)한다. 이를 반영한 성과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 개편과 학령인구 감소로 다양한 역량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학이 과감한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도록 교육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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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7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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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개최
-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로 새롭게 전입했거나 5년 이하의 저경력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를 개최 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 설계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중요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등 올해 변화하는 핵심 사항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고, 각 과목의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과목별 실제 수업 횟수의 2/3이상 출석과 40%이상의 학업 성취율을 충족을 요구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과목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과목별 학점 취득을 위한 학업 성취율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해 고교 책임 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각 과목에서 요구하는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 등을 성취하는 것이 핵심이다.”며,“앞으로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에는 고1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학업설계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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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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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교육으로 꽃 피운 대구교육, 글로벌 미래교육을 선도하다.
-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이 IB 본부가 주최하는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 싱가포르'(IB Global Conference, Singapore) 에 초청받아 3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의 전 일정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IBGC는 IB 본부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중동 등 3개 대륙별로 국가(도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해 3월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강은희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자 한국 IB프로그램 도입·운영 12개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로 IB 본부로부터 콘퍼런스에 특별 초청됐다. 이번 IBGC는‘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에서 ‘우리의 인류애, 연결되다. (Our Humanity, Connected)’를 주제로 3월 20일(목) 17:00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약 1,600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8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표와 4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콘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초·중·고 IB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현지의'XCL 월드 아카데미'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와의 세미나를 통해 싱가포르 내 초·중·고 연속체 IB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둘째날인 3월 21일 오전에는 IB 본부 임원단과 정책 협의회를 갖고 ▲IB 교사 전문성 개발 지원 확대, ▲IB DP 경제·물리 과목의 한국어화에 따른 후속 번역 및 평가 지원,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이수자의 우수성 홍보 및 인식 개선 사업 확대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에는'대구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안착 성공 및 대구 IB 2.0 시대'주제로 특별 세션에서, 대구의 IB 운영 성공 사례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DP 교육과정 개정, ▲디지털 기반 평가 운영, ▲AI 활용 탐구기반 학습, ▲사회적․정서적 학습 지원 등 대구교육청의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개막식 기조연설은 교육과정, 평가, 문화 반응적 교수법을 중점 연구하는 교육과정 전문가인 ‘다넬 파인(Darnell Fine)’ 박사가, 폐막식 기조연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교육 및 기술 국장인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 국장이 각각 맡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는 2019년 IB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현재 27개의 월드스쿨을 보유한 세계적인 미래 교육도시로 성장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대구의 IB 운영 성공사례를 세계 IB 교육자와 공유하고, IB 본부와의 정책 협의를 통해 대구를 넘어 한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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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교육으로 꽃 피운 대구교육, 글로벌 미래교육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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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글로컬대학 제3차 혁신지원 토론회 개최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3월 18일 세종청사에서 ‘글로컬대학(2024년 지정) 제3차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개 혁신모델(31개교)이 글로컬대학 혁신모델로 지정되어 행·재정적 지원을 토대로 혁신을 실현해 가고 있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을 규제혁신의 시험대(Test-bed)로 삼아 다양한 규제특례를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여 혁신 모델과 성과를 전체 대학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는 글로컬대학이 다양한 혁신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혁신 난점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성과를 고도화하기 위해 교육부-글로컬대학 간 공동의 문제해결형 합의체(거버넌스)로서 추진 중이다. 3차 토론회는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통합·연합), 국립목포대와 함께 진행했다.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계기로 국립 일반대학-공립 전문대학 간 통합 및 한국승강기대와 연합을 통해, 국가산단의 핵심 연구개발(R&D)부터 고급·산업기능인력 양성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대학이 융합된 ‘특성화과학원’을 설립하여 연구 역량 제고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공 간, 대학-연구소 간, 대학-산업체 간 이중 소속(Joint Appointment) 교원 근거 마련 등 다양한 규제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국립목포대는 친환경 무탄소 선박과 그린 해양에너지 분야의 역량을 토대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난다. 글로벌 과학공원(사이언스 파크)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센터(Only-1)를 설치·운영하고, 전문대학인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으로 전 주기적 기술·기능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대학-전문대학 통합운영을 위한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법적 근거 마련 등 규제개혁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로 시도하는 통합대학의 전문학사 학위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기존에는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통합 시 전문학사 정원을 일반학사로 이관하여 경쟁력 있는 전문학사 학위과정도 일괄 폐지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지역 관점에서는 산업인력양성 중추인 고등직업교육을 위축시키고, 대학 관점에서는 우수한 전문학사 과정에 대한 포기를 강제하여 일반대학과 전문학사 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통합대학에 한하여 특례를 적용하여 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운영하는 방안, 캠퍼스 특성화 전략과 관련된 입시·재정지원 방식 등 세부 관리 방안을 함께 검토하여 일반대학-전문대학 통합을 희망하는 대학들이 활용할 수 있는 모델과 액션 플랜을 연내 제시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지자체가 함께 실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학들이 특성과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과 함께 다양한 선도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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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글로컬대학 제3차 혁신지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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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로 똑똑하게 공부해요! - 18D
- ‘EBS AI 단추 플러스’ 고교 서비스 첫 화면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는 3월 17일, 초·중·고교생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주도 학습 지원시스템인 ‘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를 개통한다. 이비에스(EBS) ‘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는 기존의 인공지능(AI) 학습지원시스템인 단추(단계별 추천학습)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심층학습(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누리집에 접속하여 학교급별(초·중·고)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역사/한국사에 대한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고도화로 중·고 부분에 ‘인공지능(AI) 코스웨어(진단평가→개념학습 →심화학습→최종평가)’ 및 ‘단과학습관(신설국어·영어, 고도화수학)’이 새롭게 도입됐다.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학습관에서는 자가진단·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정(개념학습, 심화학습, 최종평가)을 추천받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때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아 틀린 문제나 부족한 개념에 대해 충분히 학습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학습분석을 통해 자신의 학습현황과 학습진단 결과도 한눈에 파악(대시보드 제공) 한다. 또한, 단과학습관에서는 ‘고교 고전문학, 중·고 영어 어휘(VOCA), 중·고 수학 지도(MAP)’를 통해 국어·영어·수학 학습을 보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비에스(EBS) 교재·수능·학력평가·모의평가 등 전체 문항 내에서 맞춤형 문제를 추천받아 과목별로 나만의 시험지를 만들고 풀어볼 수 있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 개통으로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이 개선됐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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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로 똑똑하게 공부해요! - 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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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고교학점제 본격 운영 첨단·기초과학 분야 강좌 개설, 미래 인재 양성 박차
- 국립대구과학관 고교학점제 본격 운영 첨단·기초과학 분야 강좌 개설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인 2025 학교 밖 꿈창작 캠퍼스 교육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초로 고교학점제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3개 학기(1학기, 2학기, 겨울방학) 과정의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첨단과학 분야의 ‘AI자율주행자동차’와 기초과학 분야의 ‘우주를 향한 질문’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12회차(34시간)로 진행되며, 2학점이 인정된다. 강의는 과학관 과학교육실 소속 연구원 및 전문 강사진이 담당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1. AI자율주행자동차(2학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와 기술 동향을 배우고,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한다. 2. 우주를 향한 질문(2학점): 광활한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하고, 과학관 천문대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학습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인다. 강좌별 수강인원은 15~20명으로 모집하고, 수강신청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학기 강좌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상세 내용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고교학점제 운영을 통해 과학관이 가진 전문적인 인프라와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과학 교육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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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고교학점제 본격 운영 첨단·기초과학 분야 강좌 개설, 미래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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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25 대구과학·문예창작 영재교육원’ 개강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25 대구과학·문예창작 영재교육원’ 개강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월 15일, 대구과학영재교육원과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 236명을 대상으로 ‘2025 대구과학·문예창작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비전과 운영 방향, ▲교육과정 및 평가 계획, ▲학생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영재교육원 관계자, 지도강사, 학부모가 참가하여 영재들의 첫걸음을 응원한다. 개강식 이후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 활동,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활동, 협업을 통한 모둠 산출물 제작 등의 첫째 날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영재교육원은 11월 8일까지 운영되고, 대구과학영재교육원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리 전달 및 울림, ▲지구를 넘어:인류 생존 해법 등 5가지 주제별 융합수업과 DGIST 탐방 활동, R&E 연구 등을 연간 80~100시간 운영한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창작과 감상 능력 향상을 위한‘문예창작 과정’, ▲다양한 문학 장르를 경험하고 실제 글을 쓰는‘창작 프로젝트’, ▲외부 탐방 체험, ▲사고력 신장을 위한‘인문영재캠프,’, ▲작품 발표 및 문예창작 경험을 공유하는‘창작 나눔 한마당’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유호선 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이 배려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리더십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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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25 대구과학·문예창작 영재교육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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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 지자체·대학의 해외인재 유치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주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 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인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아래에서 지역소멸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자체의 ‘해외인재 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지자체의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전북대 부총장이 강연하고, 기초지자체 단위의 유학생 지원 정책을 교육국제화특구 센터장이 발표한다. 이어서 관련 중앙부처(교육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계 기관이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등 해외인재 유치 및 외국인 관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와 양성 그리고 취업과 정주는 지역의 활로를 개척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지자체와 대학의 담당자가 해외인재 유치·정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창의·혁신적인 유학생 정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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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 지자체·대학의 해외인재 유치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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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3월 26일,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2018년 도입 계획 발표 이후 고교 유형별로 학점제 일부 요소(학기 단위 학사운영 및 학생별 수강신청 등)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8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적용됐다. 그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각 학교·시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고교학점제 정보를 안내해 왔다. 이번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는 전면 시행 첫해임을 감안해 학점제로 인한 변화 내용과 주요 사항을 교육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개요(과목선택, 수강신청 등), 고교 내신평가 및 학생부 기재 관련 사항, 학점 이수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에 대해 교육부 업무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채팅 질의나 사전접수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본 온라인 설명회는 교육부 유튜브 교육티브이(TV)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고교학점제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향후 온‧오프라인 병행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여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대한 해소한다. 또한, 시도교육청 및 학교 단위의 학생 진로지도와 과목 선택 안내를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 및 박람회 등을 지속 개최하여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과 이해가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의 선제조건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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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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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놀이’ 운영
- 안내문 [리더스타임즈]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목)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놀이 프로그램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의 저자 서원호 작가와 함께 책 속에 나온 과학개념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서원호 작가는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 1~5》,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구석구석 개념톡톡 과학톡톡》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초등학교에서 과학부 및 영재교육 담당 과학동아리를 운영해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이 과학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과학놀이’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4월 17일과 4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회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게시판 하단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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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놀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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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육부 주최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협의회’운영
- 대구시교육청, 교육부 주최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협의회’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호텔인터불고에서 교육부 주최‘2025년 제1차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주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시도교육감협의체 관계자 및 전국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1일차인 24일에는 ▲고교학점제·학교 밖 교육, ▲공동교육과정·온라인학교, ▲특수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눠, 대구시교육청 분야별 담당자의 진행으로 시도교육청 운영 상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 도출을 모색한다. 2일차에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관련 현안 과제와 공동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적용 과정에서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안을 파악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필요사항을 논의하여 고교학점제가 조기에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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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육부 주최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협의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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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 김포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김포교육지원청은 21일 ‘2025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강식은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에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영재교육원 교육생 78명, 발명교육센터 교육생 60명, 지도교사 및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교육대상자 허가 선언, 대표학생 선서, 지도교사 소개 및 위촉장 수여, 교육장 축사, 영재·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12개 학급으로 운영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발명교육센터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 4개 학급으로 운영되며, 창의적 발명 사고력 및 실무 능력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김포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는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활동과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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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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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교육경비 335억원 편성해 지자체 선도모델 구축
- 2024 강남디지털 DNA 페스티벌 [리더스타임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총 335억원을 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보다 교육경비를 20억원 증액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개선지원(75억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73억원)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및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지원(47억원)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140억원)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는 이 예산을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학교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자체 선도 모델을 구축·확산하는 게 목표다. 아울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 중인 교육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아이 안전 등하굣길 지켜주는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올해 신규사업인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는 교통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한 보행 지도가 필요한 곳에 학교당 최대 5명까지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관학 연계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과학 인프라 확충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강남개방학교’는 주말과 평일 저녁에 지역 주민들이 산책,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고, 구에서 참여학교에 개방에 필요한 시설비, 인건비 등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강남개방학교’ 참여학교를 더욱 늘리는 한편,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딩,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올해 2개교에 신규 설치하고 지역 개방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풍문고에 천문관측 시설을 구축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천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실현 올해 구는 학교로 지원하는 교육경비와 별도로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차산업 기술 교육 거점기관으로 ‘강남미래교육센터’의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미래 기술을 체험·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강사를 초·중·특수학교 61곳에 지원한다. 또한 교과 과정과 연계해 강남미래교육센터, 도산안창호기념관, 미래꿈희망창작소,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을 탐방하는 ‘지역탐방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경제에 대해 배우면서 기업가 정신을 학습할 수 있는 ‘보급형 AI 창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도 교육1번지 강남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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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교육경비 335억원 편성해 지자체 선도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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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교육부[리더스타임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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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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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심리기반 가족코칭 프로그램’올해 1,000가족 지원!
- [리더스타임즈]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강의중심에서 상담중심 학부모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올해부터‘심리기반 가족코칭’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가족씩 총 1,000가족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센터의 가족코칭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 증진과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코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참가 가족은 온라인으로 MBTI(성격유형검사), PAT(부모양육태도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등 자녀 연령에 맞는 사전 심리검사를 받는다. 이후, 프로그램 운영일에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해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을 듣고, 긍정적 양육,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가족 갈등 관리 등에 대해 지원센터의 상담전문가로부터 코칭받는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2023년 169가족, 2024년 190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가족 성향 이해, 부모-자녀간 관계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응답해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1,000가족으로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3월에는 자녀의 신학기 적응을 돕기 위한 첫 번째 특별 프로그램이 3월 22일, 25일, 29일 3일에 걸쳐 운영된다. ▲3월 22일에는 경북대사대부설중학교 20개 교실에서 오전 20가족, 오후 20가족 등 40가족을 대상으로, ▲3월 25일과 29일에는 미래교육연구원과 지원센터 각 15개 실에서 일자별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 등 6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3월 과정에는 신학기 증후군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가족 명상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매월 10일경 누리집을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을 접수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최근 부모-자녀 대화 방식의 차이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문적인 가족코칭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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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심리기반 가족코칭 프로그램’올해 1,000가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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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 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리더스타임즈] 강은희 교육감은 IB 본부가 주최하는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 싱가포르'(IB Global Conference, Singapore, 이하 IBGC)에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자 한국 IB프로그램 도입·운영 12개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로 초청받아 3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의 전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일정 중 21일 현지 시간 오후 1시 45분부터 특별 세션에서는‘대구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안착 성공 및 대구 IB 2.0 시대’를 주제로 대구의 IB 운영 성공 사례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강 교육감의 이번 강연에는 최근 대한민국 내 IB 교육의 폭발적 성장 배경과 대구 IB 2.0 시대 목표에 관심을 가진 100여 명의 세계 IB 교육자들이 참관하였다. 강연에서, 강 교육감은 2018년 대구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할 당시를 회고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었던 IB 프로그램이 대구교육에 견고히 뿌리 내린 과정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대구의 성공 운영 사례를 나누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대구 IB 2.0 시대의 목표인 ‘확대, 지속가능성, 일반화’를 강조하며 대구 IB 학교의 체계적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보다 많은 학생이 IB 교육의 장점을 경험하여 대구 전체의 교육력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강연에 앞서, 강은희 교육감은 20일에 IB 학교인'XCL 월드 아카데미'를 방문해 초·중·고 연속체 IB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을 살펴보고, 21일 오전에 IB 본부 임원단과의 정책 협의회를 통해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이수자의 우수성 홍보 및 인식 개선 사업 확대 등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 한편, IBGC는 IB 본부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중동 등 3개 대륙별로 국가(도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해 3월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이번 IBGC는‘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에서 ‘우리의 인류애, 연결되다. (Our Humanity, Connected)’를 주제로 3월 20일(목) 17:00 개막식부터 3일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약 1,600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10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표와 5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대구 IB 도입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대구교육가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령 인구 급감의 시대, IB 교육을 통해 대구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한국 공교육 혁신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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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IB 본부 주최 ‘2025. IB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특별세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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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 '책 한 권의 생각' 운영
- 안내문 [리더스타임즈]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서평 및 기대평 쓰기 프로그램 '책 한 권의 생각'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착 도서의 표지 뒷면 메모지에 이용자가 직접 서평이나 기대평을 작성하여 시민 간 독서 정보를 공유하고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된 메모지에는 독서 후 간단한 감상이나 추천 글, 공유하고 싶은 구절을 쓰거나, 읽기 전 기대평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서 경험을 나누고 다음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서평쓰기 메모지를 통해 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 간에 공동체가 형성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곳을 넘어,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3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선포식을 마친 김포시는 시민들과 책으로 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김포시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독서대전 본 행사는 한강중앙공원에서 9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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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 '책 한 권의 생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