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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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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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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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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 교육
    2024-04-19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7

실시간 교육 기사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제11대 교육감 간소한 취임식 진행
    강은희 교육감이 취임식에서 선서하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일 오후 2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직장교육를 겸해서 제 11대 강은희 교육감의 취임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240만 학생 그리고 3만 5천여 교직원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교육감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무의 성장을 보여주는 나이테에는 나무가 자라는 동안 겪어온 환경과 살아온 역사가 고스란히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지난 4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 동안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대구교육의 나이테를 하나하나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 교육
    2022-07-01
  • 대구광역시교육청, 조선 천상열차분야 지도 속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
    조선 천상열차분야 지도 속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박물관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6일과 7월 23일 각 10시부터 12시까지‘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을 운영하고, 7월 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은‘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6학년 6가족이 참여해 회차별 18명, 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번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우리나라 계절별 별자리를 탐색하고 그 특징과 유래를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또한,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자리를 공유하고 기존 별자리를 응용해 가족의 별자리를 설계하는 활동으로 참가 학생 가족만의 고유한 별자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화 캔버스에 가족의 개성이 담긴 별자리를 직접 그리고, LED 전등을 연결해 역사 속 천상열차분야지도를 구현해 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7월 4일 17시부터 7월 6일 17시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고, 일반 대상자들은 7월 7일 17시부터 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정학 관장은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 최초로 고경도 석판 위에 새겨진 전천(全天)천문도로 한국 천문학 최고의 자랑거리이다”며, “학생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고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민족의 과학 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30
  • 대구광역시교육청, 반도체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나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경북공고 반도체화공과 등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 재구조화 컨설팅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한 후 선정하여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6월 29일 최종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경북공고(반도체화공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스마트농생명과, 그린바이오산업과), ▲대구공고(친환경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융합섬유과), ▲영남공고(스마트패션콘텐츠과), ▲경북여상(보건행정코디네이터과)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의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교당 최소 2억5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 총 3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중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스마트농생명과와 그린바이오산업과는 2023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 학과는 2024년 신입생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사회에 발맞춰 우리 지역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변화하여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선호하고 내실있는 학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대구 직업교육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30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 운영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 동안(주 1회, 6~24차시) 동구 교육취약지역 초등학생(3~6학년) 266명을 대상으로 학습·정서·놀이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상황 지속과 비대면 수업 등으로 빚어진 학생들의 교육격차 및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6개 초등학교(방촌초, 신성초, 율하초, 입석초, 해서초, 효동초)의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맞춤형·체험형의 차별화된 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방방곡곡 명승유람도, ▲코딩봇, ▲원예북가드닝, ▲창의블록교육, ▲무엇이든 말해보살! 지혜술술, ▲얼렁뚱땅! 우리집 요리사! 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월 28일에는 신성초 5학년 학생 20여 명이 명화를 감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주제에 맞는 원예활동을 하는 ‘원예북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업에 참여한 신성초 학생은 “수업주제에 맞는 명화를 먼저 감상하고 원예활동을 하니까 수업이 더 이해가 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정병우 교육장은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29
  • 간호학과 입시와 진로 성공노하우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출간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박원주, 드림널스 편집부 지음 296쪽 / 22,000원) [리더스타임즈] 간호 교육콘텐츠 기업 드림널스에서 2022년에 첫 신간에 이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도서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간호사를 꿈꾸는 수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출간된 금번 도서에도 작년처럼 2023학년도 전국의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매우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해서 출간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간호사는 3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 직업 2위, 성별로 보면 2021년 여고생 희망 직업1위로 손꼽히며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보건,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타 학과 대비 높은 취업률과 안정적인 전문 직종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영향으로 예상된다. 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대학의 인기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려대의 경우 2021학년도 경쟁률이 7.42:1을 기록하여 전년도 4.89:1에서 비해 상승했다. 올해 수도권 기준 간호학과 입시전형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면서 간호학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이에 따른 맞춤형 입시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을 보강했으며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 준비 등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를 담았다. 또한 간호사가 되고 나서의 다양한 진로,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사의 장단점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담겨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영어독서코칭》등의 도서 저자이자 `평범엄마`라는 필명으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교육전문가 박원주 작가와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드림널스가 공동 기획 및 집필한 도서이다. 드림널스 편집팀은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교육전문가인 박원주 작가님과 이 책을 함께 집필했다. 또한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간호사가 된 이후의 진로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간호학과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다각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간호학과에 대한 집약된 정보로 효율적인 입시 준비를 하고 싶다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을 주목해보자. 자녀의 입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시에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도서이다. 또한 해당 도서는 온라인 강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간호학과에 대한 입시정보를 담아 공동 저자인 박원주 작가와 드림널스 김진선 간호사가 참여하였고, 총 15강좌 유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강의는 드림널스 홈페이지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에어클래스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드림널스에서 출간된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정판 출시! 한 권으로 마무리 하는 간호학과 입시의 모든 것. 교육전문가와 간호사가 알려주는 입시전략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서적과 자료는 넘쳐나지만 특정 학과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높은 취업률과 전문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유망 직업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 자녀의 직업으로 간호사를 추천하는 학부모가 점차 늘고 있다. 간호학과 입학을 꿈꾸는 미래의 간호사들을 위해 간호사 교육 콘텐츠 기업인 드림널스와 전직 영어교사이자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등의 도서를 집필한 자녀교육 전문가 ‘평범엄마’ 박원주 작가가 손을 맞잡았다.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는 2021년 첫 출간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개정판을 출시했다. 드림널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판은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으로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준비 등을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와 함께 담았다. 또한 간호사는 면허 취득 후 병원 외 다양한 진로로도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입시 뿐만 아니라 진로 가이드북이 되고자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이야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통합적인 정보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Part 1 간호학과가 궁금해요! : 간호학과가 인기가 높은 이유부터 간호학과에 입학을 하면 어떤 교과목을 배우는지, 과의 분위기 등 간호학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해드립니다. Part 2 간호학과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수시와 정시, 특별전형. 어렵고 복잡한 간호학과 입시 준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또한,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결정 TIP까지 담았습니다. Part 3 간호학과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 : 간호학과 수시전형에 적중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신 관리 등에 대해 담았습니다. Part 4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자소서 TIP! :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맞는 소재 선택부터 주의해야 할 점까지 꼼꼼하게 도와드립니다.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Part 5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면접 TIP! : 서류 합격 후 면접 준비부터 면접장에 들어가는 방법까지 도움이 되는 정보로 무사히 서류전형을 합격 후 면접을 앞둔 당신이라면 Part 5를 주목해주세요. 간호학과 면접만을 위한 다빈도 기출문제는 무엇이고 합격자들이 말하는 답변은 무엇인지. 면접 Tip에 대한 내용이 모두 담았습니다. Part 6 간호학과 합격자에게 듣는 꿀Tip! : 전국 고등학생 대비 간호학과에 몇 명이나 지원했는지 제시하며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수시 합격생의 합격 후기를 통해 낱낱이 밝혀드립니다. Part 7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 입시전략책이라고 식상하게 입시에 대한 내용만을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간호학과 생활과 간호사의 근무환경까지. 병원 안과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록 입시전략 Build UP! 이 책은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입시준비 방법과 대학 선택 방법과 입시전략,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선택 방법, 간호학과의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담겨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간호대학 입학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 교육
    2022-06-28
  • 대구교육박물관, “오후 1시에 뭐해?”, “우리는 영화 보러 교육박물관에 간다~”
    교육박물관 방학 특별 프로그램 ‘오후 1시 영화관’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방학 상설 프로그램으로‘오후 1시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오후 1시 영화관’에서는 장인의 삶을 통해 미래의 나를 그려보는 인물다큐멘터리 4편, 재미와 영상미가 뛰어난 애니메이션 7편, 광복절을 기념해 전쟁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2편의 영화까지 총 13편을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오후 1시에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상영한다. 관람 신청 및 상영작 조회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박물관 홈페이지 내 '교육·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관람 관련 문의는 교육박물관 총무부로 하면 된다. 김정학 관장은“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나를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인물 다큐멘터리 4편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등 총 13편을 우리박물관 문화관에서 방학 중에 상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28
  • 대구시교육청, 2023학년도 예체능 입시설명회 개최
    대구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예체능 계열 수험생의 대입경쟁력 확보와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구 지역 고등학생(전학년) 및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3학년도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교육청 소속 예술·체육 진로진학연구회에서 대학 교수, 고등학교 교사, 대학생 등을 초청하여 예체능 계열별 입시 동향 및 학과설명, 합격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음악 계열은 클래식, 실용음악의 2개 분야로 구분하여 2023 전공 입시 동향 및 전략을 안내하고, ▲미술 계열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전공을 중심으로 전공분야 진로 및 합격생 사례 등을 소개한다. ▲체육 계열은 체육과 진로·직업 소개를 시작으로 수시 및 정시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입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원은 7월 6일 오후 10시 까지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해 수강신청하면 된다. 음악은 참여인원 제한이 없으나 미술과 체육은 60~80명으로 인원제한이 있으며, 설명회 장소는 음악·미술 계열은 대구예담학교 공연실(4층), 체육 계열은 대구상원고등학교 시청각실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체능 입시설명회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예체능 계열 관련 정보 및 입시 동향을 안내함으로써 예체능 계열 진로 희망 학생들이 진로·학업 계획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교육
    2022-06-28
  • 조국을 지킨 대구공고 학도의용군 추념 행사
    1. 학도의용군 추념 행사 [리더스타임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공업고등학교(교장 송우용)는 6.25 전쟁 때 대구공고 학생들이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바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린 구국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6월 24일 오전 10시 ‘대구공고 학도의용군 6.25 참전 기념비’앞에서 재학생 및 동문회, 교직원이 참석해 학도의용군 추념 행사를 실시했다. 6.25 전쟁 당시 대구공고에 재학 중이던 학생 273명은 오직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펜 대신 총을 들고 전선으로 달려 나가 참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치고 조국 산하에 피를 흘렸다. 대구공고 참전 동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이 후배 학생들과 온 국민의 가슴에 길이길이 남기를 기원하며 국가보훈처, 동문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념탑을 건립했다. 참전 동문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이 학생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송우용 교장은 추념사에서 “6.25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대구공고 선배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재학생들이 대구공고 학생으로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함양하고 국가 사회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공고는 학생들의 안보관과 국가관을 함양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뜻 바로알기 교육”과 “6.25 전쟁의 역사적 사실 바로알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근대사 이해와 국가관 함양 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 교육
    2022-06-24
  • 대구광역시교육청 송현여고, 직접 만든 ‘독도 티슈’로 나눔과 기부
    1. 송현여고 독도 발전기금 전달식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송현여자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도 홍보 캐릭터를 활용·제작한 차량용 티슈를 판매한 수익금 35만원을 6월 22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기탁이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는 작년 송현여고의 발전기금으로 독도 홍보 엽서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나누어 주었다. 올해 발전기금도 송현여고에서 기금과 함께 기부한 차량용 티슈와 더불어 엽서 등을 제작해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우리 땅 독도’를 홍보하고, 올바른 독도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발전기금 기탁을 위해 대표 학생 29명과 행사를 주최한 교사들이 함께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 가서 기념식을 가지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효율적 독도 홍보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도 나누었다. 1, 2학년 학생 대상으로 독도와 관련된 ‘독도 홍보 캐릭터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캐릭터를 선정해 이를 활용한 차량용 티슈 총 2,000개를 제작, 일부를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또, 그 중 600개는 이미 지난 5월 울릉군에 있는 울릉보건의료원에 보내 울릉도민 및 방문객들에게 나눠주었다. 송현여고는 해마다 올바른 독도 인식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 방향을 정하는 실천적 독도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해 독도신문 만들기, 독도 홍보 캐릭터 그리기, 독도 전시회 등 다양한 독도 교육으로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독도 교육 활동에 참여한 송현여고 2학년 윤지영 학생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와 중요성을 상징할 수 있는 독도 캐릭터를 제작하면서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우리땅 독도를 널리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독도 홍보 활동에 앞장 서 주어서 뿌듯하다.”라며 “독도전문 교육·연구기관인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했다. 한양숙 교장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도 캐릭터 만들기 등 행사들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라며 “학생들이 독도 알리기 홍보 활동을 통해 거둔 수익금을 독도 유관단체에 기부해 봄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 교육
    2022-06-23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박물관, 전쟁 속에서도 솟아난 ‘대구교육의 힘’
    상설 전시관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개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박물관은 한국전쟁기념일을 하루 앞둔 6월 24일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상설전시관의 문을 연다. 2018년 6월 대구교육박물관 개관 당시 개최한 개관기념전 '한국전쟁, 대구피난학교-전쟁속의 아이들'를 통해 교육수도로서의 대구의 면모를 당당히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었는데, 아쉽게 특별전에 그쳤던 '대구피난학교' 이야기를 시민들과 교육계의 관심으로 이번에 상설전시관으로 마련해 전쟁 중 ‘교육의 힘’을 보여준 대구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상설전시관은 크게 ▲‘한국전쟁과 피난지 대구의 모습’과 ▲‘배움을 이어가는 대구피난학교’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과 피난지 대구의 모습’에서는 힘겹게 떠나는 피난길 사진, 피난지 대구를 기록한 영화 '태양의 거리' 하이라이트,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다. '태양의 거리'는 대구 출신 민경식 감독이 대구의 토박이 주민과 피난민들의 안타까운 삶을 그려낸 영화로, 1952년 당시 대구 시가지 풍경과 학생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배움을 이어가는 대구피난학교’는 교육박물관이 발굴한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 전시(戰時)교과서, 피난학생이었던 여러 인사들의 영상 인터뷰와 당시 학교앨범 등 다채로운 유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쟁 중에도 교육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발표된 ‘전시교육특별조치요강’도 살펴볼 수 있는데, 특히 낡은 나무판자로 재현한 ‘하꼬방’교실은 관람객들에게 피난학교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게 된다. 기존 교명에 ‘피난학교’만 붙인 대구의 피난학교들에서는 총 1만 2천여 명의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갔으며, 특히 당시 서울지역에서 대구로 피난 온 2천 8백여 명의 중학생을 위해 피난교사들과 대구교육청의 장학사가 힘을 합쳐 특별히 설립하고 문을 연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이 학교를 다녔던 많은 인사들은 자신들의 증언과 관련 자료를 내놓으며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의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로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 “전쟁 중에도 유일하게 생기가 도는 곳은 학교뿐이었다”,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가 없었다면 배움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등 재미 시인 마종기, 가수 현미, 공학박사 이경화, 퇴직교사 구본안, 효암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채현국 등 당시 재학생이었던 인사들은 대구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영상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그 시절 배움에 대한 갈망’과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에 대한 고마움’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발굴을 주도했던 김정학 관장은 “우리는 힘든 역사 속에서도 희망이 되어준 ‘대구교육의 힘’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에 마련한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상설전시관’은 그 ‘힘’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었음을 깨닫게 하는 소중한 ‘증언’을 늘 들려주는 의미 깊은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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