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윤석열 대통령, 순방 후 첫 국무회의···"경제성과 후속조치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 순방 후 첫 국무회의 [리더스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였다. 윤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밝혔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계획과 함께 순방 경제성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주문하였며 이번 순방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차 등 첨단산업 분야 7개 글로벌 기업에 대한 총 11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6천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특히,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2억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100억 원 규모의 '한미 글로벌 벤처펀드' 결성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핵심광물 생산국이자 AI 선도국인 캐나다와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내 저출산, 고령화 문제도 언급했다. 기존 정책에 대한 반성과 함께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의 역할도 강조하며, 중앙지방협력회의, 이른바 제2 국무회의 정례화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설치를 제시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난 대전 아울렛 화재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재난관리 방식 재검토를 지시하기도 하였다.
    • 뉴스
    • 정치
    2022-09-27
  •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식품업계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7일 오전,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식품제조업체 대상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월 19일 경제부총리 주재 민생물가 점검회의 논의에 이어 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씨제이(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삼양식품, 동서식품,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식품제조업체 6개 사의 임원진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최근 전 세계적 유가·곡물가격 안정과 함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공식품은 여전히 7~8%대 높은 상승세를 지속 중이며, 최근 일부 업체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여타 업체의 부당한 가격 인상이나 편승 인상으로 연결될 경우 민생 부담을 가중시키고 물가안정 기조의 안착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하고 엄중한 물가 여건에서 식품기업의 역할을 주문했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경제주체들이 물가상승 부담을 참고 견디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식품업계는 대체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가안정을 위한 업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식품업계의 상생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5~6월 최고점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다소 있기는 하나 4분기 이후 식품기업의 원자재비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고, 식품원료에 대한 2023년 할당관세 연장도 검토하는 등 업계 비용부담 완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인 만큼 업계 차원에서도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인상 요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번 오른 식품가격은 떨어질 줄 모른다는 소비자들의 비판을 겸허히 경청하고 고물가에 기댄 부당한 가격 인상이나 편승 인상 자제가 요구된다”라며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업계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2-09-27
  • 제2의 도약, 반도체 배터리 등 지식재산으로 뒷받침한다
    특허청 [리더스타임즈] 특허청은 에스케이(SK)그룹 지식재산권 담당 임원(이병래 부사장 외 4명)과 9월 27일 오후 2시 에스케이(SK)하이닉스(경기도 이천)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제 주도권 확보가 필요한 기술을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지정(‘21.12)했고, 특허청은 국가필수전략기술에 대하여 분야별로 특허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통해 기술 선정을 지원한다. 이에 국가전략기술의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에스케이(SK)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에스케이(SK)측은 반도체, 배터리, 생명공학(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등 주력산업 분야의 지식재산 관리전략을 소개하면서, 특허‧상표의 신속한 심사, 해외 기술유출 방지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특허청은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특허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의 퇴직인력을 임기제 심사관으로 채용하는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기업의 산업기술, 영업비밀 등 기술보호를 위해 도입된 기술 특별사법경찰의 역할과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특허청은 기업이 지재권을 거래 또는 사업화하는 경우 부여하는 세제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허박스제도의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안내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심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인 협의 심사, 우선심사제도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심사관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는 현실성 있는 지식재산 정책을 수립하여 기술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2-09-27
  • 방송통신위원회,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 추진단 전체 회의 개최
    메타버스 장점 관련 항목별 동의수준 [리더스타임즈]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27일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 추진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분과(정책)와 2분과(산업)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로, 메타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이용자 정책을 도출하고자 진행해 온 메타버스 생태계 참여자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공동체 발전방안’ 방향에 대해 네이버, 카카오, SKT, 메타 등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메타버스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장점(5점 만점)은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가 3.78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가 3.72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메타버스 이용 시 제한이 필요한 콘텐츠는 ‘성적 콘텐츠’(25.1%), ‘혐오 표현 및 괴롭힘’(20.3%) 순으로 많았다. 또한, 윤리원칙의 필요성(5점 만점)에 대해서는 메타버스 운영자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3점, 크리에이터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0점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체 회의 후, 그간 논의된 의견 등을 토대로 협력적 자율규제 기반의 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등 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바람직한 이용환경 조성 방안을 담은 ‘메타버스 디지털 공동체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단을 지난 1월 출범시켰고 이 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개 컨퍼런스(‘22.2월), 1분과(정책)·2분과(산업) 회의 등을 개최하여 메타버스 내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2-09-27
  • '일당백집사' 이혜리X이준영, 힐링X설렘 포텐 터지는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리더스타임즈]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의 요상하고 희한한 생사초월 상부상조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7일,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이준영 분)의 설렘 포텐 터지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백동주와 김집사,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 시선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 오싹하지만 따스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진기한 의뢰들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안긴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 송덕호, 한동희, 태인호, 이규한, 오대환 등 믿고 보는 ‘일당백’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백동주와 김집사의 따스한 분위기로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의 생각에 빠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던 메인 포스터 속 모습과 달리, 나란히 같은 곳을 향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흥미롭다. 특히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의 시선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MAY I HELP YOU?’라는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고인의 소원을 풀지 않으면 ‘운빨’ 없는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백동주와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주는 김집사. 요상하고 희한한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넘어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다른 세계를 살던 백동주와 김집사가 어떻게 ‘저세상’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만능 해결사로서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혜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활약한다. 죽어서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들어주는 ‘백동주’의 매력을 극대화할 이혜리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도와주는 일당백 집사로,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의 남자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달콤살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이혜리와 이준영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09-27
  • 국립대구과학관, 세계우주주간 기념 행사 “하늘연달 우주를 만나다”개최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UN이 지정한 세계우주주간(World Space Week)을 기념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늘연달 우주를 만나다” 행사를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세계우주주간이란 인류 최초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1957.10.4)와 우주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최초의 우주조약(1967.10.10)을 기념하기 위하여 UN이 1999년 제정한 기념 주간(매년 10월 4일~10월 10일)이다. 세계우주주간의 주요 목표는 우주가 인간에게 주는 이점을 알리고 우주 개발을 위한 공공의 관심과 원조를 이끌어 내며 전 세계 우주 관련 기관의 활동을 독려하는 것으로, UN은 매년 의미있는 주제를 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세계우주주간을 기념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늘연달 우주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하늘연달이란 개천절이 포함된 10월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10월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하늘을 열고 우주로 나가 인류로 하여금 우주를 만나게 해주었던 스푸트니크 1호 발사를 기념하는 행사명이다. 행사에서는 ‘우주골든벨’을 포함한 각종 대회가 이루어져, 우수 참가자에게는 망원경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도 망원경 등의 경품을 증정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관측을 하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월 8일 16시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는 NASA의 달과 화성, 소행성 탐사 미션을 주제로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엘카미노 대학)의 특강이 열려 우주개발 선도국가인 미국과 NASA의 우주 탐사 현황과 미래의 미션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9일 우주를 주제로 한 음악공연&마술쇼와 10일 김준호 박사(국립대구과학관)의 천문학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광장에서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에어로켓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우주와 관련된 만들기 위주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8일 저녁과 9일, 10일 오후에는 공개관측이 진행되어 망원경을 이용해 태양, 달, 목성, 토성 등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와 한발 더 다가가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
    2022-09-27
  •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Ⅱ' 개최 50명의 성악가가 선보이는 오페라의 향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Ⅱ' 개최 [리더스타임즈] 지난 주말 '투란도트'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개막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명이 출연할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이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운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성연과 이다영의 반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리골레토',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토스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슈트라우스 오페레타 '박쥐' 등 오페라 작곡가 아홉 명의 작품 열 두편 속 아리아와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다양한 관객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콘서트 프로그램이었던 ‘50스타즈 그랜드 오페라 갈라콘서트’의 ‘시즌2’ 공연으로, ‘시즌1’에서 선보였던 오페라 아리아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작품을 선정했으며, 곡마다 해당 장면을 몰입감 넘치게 연출해 호평받았던 이상민 연출가가 다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성악가협회에 소속된 성악가 50여명이 선보일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스무 명의 소프라노, 세 명의 메조소프라노, 열한 명의 테너, 열네 명의 바리톤, 세 명의 베이스가 소리의 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예술감독은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빛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말했으며, 대구성악가협회 김정화 회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기관 간 협업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 예술가들이 극장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2-09-27
  • 케이메디허브, 원숭이 연구 강화
    케이메디허브 전경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원숭이를 추가로 도입해 의료제품의 유효성 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4수, 하반기 10수의 원숭이를 추가 도입 예정이며, 원숭이를 활용한 신약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 평가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의료연구에 필수과정인 동물실험을 지원하며 설치류, 토끼, 개, 돼지뿐만 아니라 원숭이를 활용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4월, 원숭이 연구를 재개했고 현재 엑소좀 약동학적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난청치료제의 전달 평가와 뇌졸중 동물 모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숭이는 다른 동물보다 고등동물이기 때문에 사육관리와 비임상시험이 매우 까다롭지만 사람과의 유사성 때문에 신약과 의료기기를 평가하기 위한 최적의 동물이다. 뇌질환 관련 연구에서 사람과 가장 유사한 실험 동물인 원숭이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재단에서 보유한 128채널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와 3.0T 자기공명영상(MRI)장비를 활용하여 원숭이 뇌 영상 데이터를 축적하여 뇌질환 연구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원숭이 연구가 가능한 곳이며 식약처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의 완전 인증도 획득하여 높은 수준의 실험 결과 신뢰성을 보증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원숭이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면역학적 많은 부분에서 사람과 유사하여 비임상시험시 매우 가치가 높은 동물종이다.”라며 “원숭이를 이용한 신약 및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의료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의료
    2022-09-27
  • 대구시 ‘자연인이 말하는 건강비결’시민강좌!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범어도서관 지하 1층 김만용·박수년홀에서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해 ‘자연인의 건강비결’이라는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신바람 나는 건강생활’을 위한 특별강좌로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겸 방송인 이승윤을 모시고, 자연 속에서 얻는 건강비결에 대한 현장 강의와 유튜브(시민건강놀이터) 채널을 통한 온라인 송출로 동시에 진행한다.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한 140명은 현장 참여, 그 외 시민은 유튜브(시민건강놀이터)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그 외, 시민건강놀이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16회 전문가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곽호순 병원장(13일)의 ‘혹시 나도 우울증?’,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박순효 교수(27일)의 ‘알고 보면 치명적인 질환, 폐렴’이 진행된다. 강연숙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생활 실천 도모를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전문가 건강강좌와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2-09-27
  • 대구광역시교육청 영어 원어민교사, 독도 홍보대사가 되다!
    원어민교사 독도 탐방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어 원어민교사 60여 명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원어민교사 독도 탐방’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어민교사 독도 탐방’ 행사는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귀국 후 자신의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저변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많은 원어민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대구교육청은 소속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참가 희망을 받은 결과 110명이 넘는 신청자 중 대구 영어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우수 원어민 교사 60여 명을 선정했다. 영어 원어민교사들은 독도 관련 특강을 듣고 독도 답사, 독도 수호 퍼포먼스에 참가할 기회를 가진다. 또한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일출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우리땅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보고, 안용복기념관, 해양연구기지, 해양지질공원 등을 답사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새본리중학교 Samantha Cantor(사만다 캔토) 원어민교사는 “독도는 한국의 역사, 힘, 희망을 상징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며, “독도를 둘러싼 역사에 대해 한국인의 관점에서 직접 배우고 또한 한국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 한편, 올해 대구시교육청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는 총 300여 명으로 학생들의 실용영어교육 강화에 힘쓰며 공교육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 교육
    2022-09-27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