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타임즈 경기도 동부상공회의소 와 외국인(e7) 우선 공급협약 체결
E7(특정활동)비자 발급 대상인 외국인 전문인력의 공급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와 국내 언론사 리더스타임즈(대표 김원훤)가 지난 28일 E7(특정활동)비자 발급 대상인 외국인 전문인력의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리더스타임즈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희망할 시, 국내의 유능한 행정사들과의 협업 아래 베트남 등지의 우수한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리더스타임즈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14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공회의소법에 기반해 설립된 지역 내 유일한 법정경제단체이다. 해당 기관은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 총 3개 시.군을 관할 중이며, 현재 약 150개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상공업의 비전을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 확장하고 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1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 방문에 동행하여, 당시 타이프시 주지사인 사우드 빈나하르 왕자와의 간담회에서 진행된 MOU 체결 자리에 정식으로 함께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기관의 관할 구역 내의 국제교류 전망 확대에 직접적으로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남양주시 및 경복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퇴보 방지 목적) 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활동은 물론 국내 사회 문제의 해결에도 발벗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의소 측이 개최한 8차 조찬강연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자원환경을 생각하면 내수보다 수출이 중요하며, 반드시 미국 등 경제대국의 흐름을 꾸준히 읽으며 시선을 국경 밖으로 돌려야 함’을 거듭 강조하며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 리더스타임즈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국가의 직업학교와 외국인 공급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베트남 내의 검증된 대형 직업기술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기술전문대학 총장 및 교수 등 주요인사들의 추천서를 받는 등, 이번에 우호관계를 맺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 대한 인재 공급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가 외국인 우선 공급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이탈 노동자 긴급 구직 지원금 수령하거나, 동남아 교육 취약지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생활비 지원 캠페인에 기업명을 올리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