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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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Q.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는?   A. 여러분에게 “사회”란 무엇인가요? 사회의 사전적 의미는 2명 이상의 개인들이 공통의 관심이나 신념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집합입니다. 따라서 소규모의 가족에서부터 직장, 학교, 정치, 경제, 노동, 문화, 시민 사회, 그리고 국가까지 모두 사회의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인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배우는 사회학과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방법부터 다양한 사회학자들의 이론과 최근의 사회변동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동문분들은 정치계/정부기관/법조계, 언론계, 학계/교육계, 금융계/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사회학을 통해 쌓은 전공지식은 전문학술영역, 공공서비스영역, 민간기업영역 등 어느 곳에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본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대체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건지,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힘든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텐데요. 잠깐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할 수는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인생이 마라톤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완주’에 의의를 두고 달리다가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고 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만 보고 달려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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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Q.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는?   A. 산업경영공학부에서는 하나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프로그래밍 및 행정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배우고 이런 산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얻은 폭넓은 시야와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대부분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편이고, 굳이 창업하지 않더라도 학과 내에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배우기 때문에 IT나 에너지, 마케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취업을 합니다.   Q. 본교 산업경영공학부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최적의 밤’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희 학과의 별명이 ‘최적반’인데, ‘최적의 밤’은 우리 최적반의 졸업하여 사회로 나간 OB 선배 분들을 모셔서 재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여는 행사입니다. OB 분들 중에는 현재 회사를 이끌고 계신 분도 있고, 대기업에 취직하신 분, 공문원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대한 팁이나 본인들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전달해주셔서 대학생들에게 유익함이 아주 큰 행사입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일단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뭐래도 공부입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초, 중, 고등학교 때 공부한 내용들이 대학교 수업 내용과도 연관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대학와서도 수업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입시에 관해서는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한 발만 더’.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일찍 출발해서 한 발 늦게 들어가는 의지가 중요해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딱 한 발만 더 가면 됩니다. 그 사소한 차이들이 모여 나중에 분명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하기 많이 힘들죠? 세상엔 뭐이리 재밌는 일들이 많은지 공부만 하려고 하면 재밌는 것들이 나를 막 방해하고, 살면서 별로 쓸데도 없는 것 같은 내용을 왜 공부하고있어야하나 싶고...사실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은 여러분에게 시련을 주려는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끈기있고 열심히 노력하는지를 보는거죠. 그 시련을 버티고 고개를 들었을 땐 여러분이 이전까지는 경험도 못해봤을 재미있는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그러니 여러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고려대학교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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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1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계명대학교 의예과
      Q.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A.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1899년 북장로교 의료선교사 존슨(Woodbridge O.Jonson)에 의해 설립된 제중원이 모태가 되어 영남권 초기 서양의술을 시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8년 종합대학 '계명대학교'로 승격한 이후 1980년 동산기독병원과 통합하여 의과대학을 신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 하였고 대구 지하철 2호선 강창역 근처에 학과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연결되어 있어 본과 3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실습 수업은 동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본과 4학년 동안 치르는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졸업과 함께 의사 면허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의 진로는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현재 학생들이 가장 흔히 선택하는 것은 수련병원에서 인턴-전공의 등의 수련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일차 진료를 보는 일반의,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기초의학 교수 등이 있습니다. 수련 과정을 거친 후에는 크게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하거나, 2차병원/개원가로 나가 환자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본교 의예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선후배 간의 교류를 위한 기회를 많이 열어두는 편입니다. 입학 당시 예과 2학년과 신입생을 한 명씩 매칭하여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동문회, 동아리, 교실원(쉽게 말하면 과목 도우미) 간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집니다. 또한 의과대학 동아리마다 개최하는 신입생 환영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예과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해부제를 꼽고 싶습니다. 인체를 공부하는 의예과 특성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부제는 그러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과 함께 생명의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제가 입학한 지는 시간이 꽤 지나 현재의 입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지 모르나, 제가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에 집중하라’입니다. 누가‘고3은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라고 하더라고요. 수험생 기간이 길고 힘드실 것 압니다. 까마득한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해지는 게 당연하므로, 오늘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달리기에 비유하면 마라톤을 종점까지 내리 달리는 건 힘들지만, 짧은 스퍼트를 주기적으로 내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그 스퍼트를 조금씩 더 자주, 더 길게 내면 좋겠죠. 저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의과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재능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그 노력과 끈기가 더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마음먹기에 따라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우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마다 과정은 달라도, 입학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입생 때 마음껏 성취를 즐기고, 동기/선배들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자신 있던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고, 똑똑한 동기들을 보며 위축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겪는 경험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노력하여 성과를 이뤄봤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주위의 동기들은 6년이란 시간동안 여러분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의지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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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27
  • 4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7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4월 상반기 127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오닉(11세)초등학교3학년              2살 때 심장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수도 프놈펜에 살고 할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밝고 개구장이지만 늘 그리움이 많아서... 생활비지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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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15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이화여대 중문과
      Q.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A.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의 언어, 중국어의 언어는 선택사항일까요? 중국어 사용인구는 많을 뿐만 아니라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과 교류해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의 문화적 원천이라 일컬을 수 있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의 교수에 중점을 두면서 또한 중국문학이 경학 · 사학 등의 일반 학술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언어 · 문화 · 역사 · 철학 등의 분야와 연계시켜 수학할 수 있는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중국학 연구를 위한 중국어권/영어권으로 유학을 하거나 취업을 합니다. 이 중 취업의 경우, 대기업, 출판/기업/금융계, 외국 공관/정부 각 기관/국회, 번역사, 통역사 등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에서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진출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로 중문과 출신 인재의 활동 범위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물론 ‘교직이수’ 과정을 밟아서 교수/중국어 교사 등 교육 방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취득자격증 HSK 5급, 6급     Q. 본교 중어중문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나요?   A. 첫 번째, 중어권 해외 학교와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북경대학(北京大学), 복단대학(复旦大学)과 협약. 그 중 학부생 대상(2학년 이상)으로 8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상해 복단대학교에 파견하는 PAGUS 해외학기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외국어 집중교육을 시키는 해외 수학 프로그램으로서, 본교 등록금의 80%를 장학금으로 지급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문인들만을 위한 독특한 동아리, 스터디그룹 자치활동이 있습니다. 중문인의 밤으로 매년 11월, 중국어 연극을 상연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1박 2일로 진행된 글로벌 역량 강화 캠프로, 교내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긴밀한 교류와 협동으로 한중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화 중국어 토론대회, 중국 유학생 및 교환학생과의 교류, 중국어 원어 연극회, 중국 지역학 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중어중문학과는 말 그대로 언어와 문학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그러니,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수업을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어중문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입학하게 된다면 한국어 수업뿐만아니라 원어(중국어)수업과 해외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떄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중국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배우고 입학한다면 다른 학우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화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 벗들이라면 중어중문학과에서 본인이 원하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정말 하기 싫었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계속, 그리고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공부 또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을 겁니다. 하지만 공부는 흔히 ‘엉덩이 싸움’이라고 합니다. 단지 말 그대로 오래 앉아 있는 것만이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서도 공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게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엉덩이 힘과 ‘독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1년 또는 그 이상을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나나 싶고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더 재미있는 거, 더 좋은 거를 한다거나, sns 스토리를 넘겨보면서 ‘나는 뭐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긴 일생에서 1년, 그 이상의 시간은 정말 작고 금방 흘러가는 시간이며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여러분의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고 작년보다 더 성장한 여러분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여러분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니 그냥 여러분이 세운 여러분만의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소위, “마이웨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하세요. 그 순간의 여러분의 선택이 그 당시의 선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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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화학과
        Q. 연세대학교   화학과는? A. 물, 소금, 설탕, 다이아몬드, 나무,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등 우리 주변의 물질들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화학이란 세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들의 구조, 그러한 물질들이 갖는 성질, 그들 사이의 반응과 변화를 다루는 학문으로, 화학과는 화학이라는 분야를 깊게 학습하는 학과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인 ‘원소’들 사이의 결합을 통해 수많은 물질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화학의 4대 분야(유기화학, 무기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에 걸쳐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화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데, 이 중 취업의 경우 이과 계열에서 가장 많은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학과가 바로 화학과입니다.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매우 많은 만큼 바이오/의약학/식품, 석유화학/화장품, 반도체/배터리/신소재 등의 공업 계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교직 이수’과정을 통해 과학교사 및 강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본교 화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연세대학교 화학과에는 사진 찍을 때 대표적인 포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벤젠 포즈인데요, 벤젠(C₆H₆)은 화학과에서 아주 중요하게 배우는 물질 중 하나로, 1군 발암 물질이라 아주 위험하지만 우리 주변의 수많을 물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벤젠의 생김새가 정육각형의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화학과 학생들은 사진을 찍을 때 양손을 주먹 쥔 채로 검지와 소지만 펴 양손의 손가락을 서로 닿게 하여 육각형을 만드는 포즈를 취합니다. 얼마나 유명하냐구요? 무려 작년 5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서 아이브(IVE)가 따라한 포즈라구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화학과는 궁금증 많고 꼼꼼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과인 듯싶습니다. 화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순히 고등학생 때 과학탐구 과목 중에 그나마 화학이 가장 괜찮았다고 화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안 됩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 화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며, 이러한 관심을 강연 청강, 독서, 검색 등을 통해 지식으로 변환하여 쌓아두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 화학 좋아해요”, “이런 분야 신기해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은 하고 다니면서 정작 내용을 검색해봤다거나 찾아서 알게 되었다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에서 멈추지 않고 스스로 심화된 지식을 탐구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게 자연과학을 하려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하기 싫죠? 사칙연산만 할 줄 알아도 사는 데 지장 없는데 수학을 뭘 이리 어려운 걸 배우나 싶고, 한국에서만 살 건데 영어 공부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도 여러분과 같은 불평불만으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그 공부의 뜻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국어에서는 논리력을, 수학에서는 사고력을, 영어에서는 이해력을 가르치려는 목적이었구나 하고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될 때까지, 혹은 본인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일단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공부도, 게임도, 운동도, 삶도, 다 하다 보면 알게 돼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걱정 없을 시기를 핸드폰만 보며 무의미하게 날리지 마세요. 많은 어른들이 중고등학생 때를 그리워하죠? 시험기간에 조금 더 빠짝 공부할 걸, 놀 때 그냥 눈치 보지 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걸, 그때 뭐 할 걸, 그날 뭐 하지 말 걸 등등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아쉬운 것이 잔뜩 있습니다. 공부도, 노는 것도, 여러분들이 먼 훗날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세요.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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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2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Q.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A. 영어영문학과는 크게 ‘영어학’과‘영문학’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영어영문학과는 아마 셰익스피어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학과일텐데요! 셰익스피어 문학처럼 여러 시대 동안 여러 장르를 통해 표현된 영국과 미국의 문학 작품을 분석하며 문학의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이를 통한 인문학적 교양과 시각을 내재화하는 파트는‘영문학’입니다.‘영어학’은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소리와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한 어휘 및 문장 구조의 의미를 분석하며 과거와 현재의 영어의 모습과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다룹니다. 여러분이 영어 공부할 때 가장 헷갈려하는 영어 문법도 영어학에서 다루는 영역 중 일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외에도 영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실용 영어 수업과 영어 교육과 관련된 강의도 진행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영어영문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진로는 영어영문학 관련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을 통해 교수 또는 인문과학연구원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강사 등 영어 교육 방면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모든 진로가 영어영문학과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는 전 세계의 공용언어라고 봐도 될 만큼,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도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어느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든, 그 곳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떼 놓고 생활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Q. 본교 영어영문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대표적인 행사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만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가 있습니다. 문화라고 한다면, 뜻이 맞는 학우들끼리 모여 영문학 강독과 비평을 하는 소모임 등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습니다. 모든 학습 자료는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고, 수업 시간에 질문 또는 학우들과 토론을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영어 독해 및 말하기 능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거나 드라마 속 배우의 대사를 따라해본다거나 등의 연습이 영어를 듣는 귀가 트이는 데에,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이번 인터뷰에 담긴 내용은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극히 일부만 담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재밌을 것 같다, 혹은 무난한 학과인 것 같다 등의 이유로 전공 선택을 하기 보단,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을 인터넷에 검색해본 후,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커리큘럼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 전공이 나와 잘 맞을지 충분히 고민해본 후 전공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여러분의 노력과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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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05
  •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케이-푸드(K-Food) 수출 영토 확대에 앞장서!
    해외 안테나숍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K-Food) 100억불을 달성하고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하기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한국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케이-푸드(K-Food) 전문 판매장을 운영하여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한국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안테나숍은 2013년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유럽, 중남미 등 한국 농식품 진출이 미미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유통망을 개척해 오고 있다. 특히, 중남미 페루의 안테나숍은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에 있어, 페루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푸드(K-Food)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 ‘니스’의 까르푸(Carrefour) 내 숍인숍, 영국 축구의 성지 ‘리버풀’ 중앙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안테나숍을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은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한국 신선 농산물 전문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지역에 케이-프레쉬 존(KFZ)을 최초로 개소하여 동남아 국가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신선 농산물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24.2)」에 따라 시장규모와 잠재력이 큰 3대 신시장(중동·중남미·인도)을 공략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안테나숍 총 28개소(계획) 중 12개소(중남미 5, 중동 4, 인도 3)를 신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케이-푸드(K-Food)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영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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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03
  • 3월 하반기 장학금 전달 - 126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하반기 126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로타(13세)중학교1학년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빠와 오빠가 태국국경으로 일하러 가서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분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아이입니다 이번 생활비를 받고 로타가 울었다고 합니다 리더스타임즈 회원님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 Global News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 3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5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상반기 125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리따(23세) 23살 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2학년까지 다녔습니다. 늦은 공부지만 응원해 주세요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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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실시간 Global News 기사

  • President Yoon Suk Yeol meets Mohammed bin Salman, Crown Prince and Prime Minister of Saudi Arabia
      Yoon Suk Yeol held a meeting with Saudi Arabian Crown Prince and Prime Minister Mohammed bin Salmanon the 6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Saudi Arabia on November 17. They exchanged broad and in-depth opinions about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Middle East.  President Yoon evaluated Saudi Arabia as Korea's largest trade partner in the Middle East and a key partner in our economic and energy security as a foreign construction partner.President said that now is the right time to take the relationship to a new level through Saudi "Vision 2030" under Prince Mohammed's leadership.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two countries will expand and develop cooperation in investment of new growth fields by participating in mega projects such as NEOM, defense industry cooperation, future energy development such as hydrogen, cultural exchange and tourism activation.  Prince Mohammed said Korean companies have contributed greatly to Saudi Arabia's nation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Prince hopes to strengthen cooperation with Korea in three areas: ▲ Energy ▲ Defense Industry ▲ Infrastructure and Construction.  Also, two countryexchanged views on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Middle East during the meeting.  Prince Mohammed praised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efforts to curb and denuclearize North Korea's threats, emphasizing Saudi's firm support for South Korea and reaffirming their support for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bold initiative."  President Yoon and Crown Prince Mohammed strongly condemned North Korea's recent provocations and decided to respond firmly as G20 members and responsible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if North Korea continues serious provocations such as its seventh nuclear test.  Prince Mohammed's visit to Korea came three years after 2019, which is considered an important opportunity to take a leap toward a new stage in bilateral relations.  
    • 뉴스
    • 정치
    2022-11-28
  • 우즈㈜ 이승원 부회장, 대한민국 새시대 4차산업 혁명 글로벌리더
    의료 관련 전문기업우즈㈜ 이승원부회장이 대한민국 새 시대 4차 산업혁명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원부회장은 한국국방안보연구소 IT전문위원장이자 홍콩탄소감축 전문기업데이탐의 공동설립자 이기도 하다.   글로벌리더스클럽ㆍ글로벌리더스타임즈(대표김원훤)가 선정하는 이번 대상에서 이승원부회장은 블록체인부문 신지식으로선정돼 2022년송년의달 특별 수상의영예를 안았다.     글로벌리더스클럽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 무버 신지식인으로 국민 삶의 질향상과 관련분야의 국가백년 대계를 완성하는 기초를 다짐으로써 글로벌산업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승원부회장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최근 우즈(주) 임신조대표와 내시경멸균기를 공동개발 하면서 국내내시경소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의료 관련 업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내시경 소독에 쓰이는 멸균장치는 환자의 2차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며, 환자 실명제는 당국에서 꼭 해야할 일이며, 국민건강을 돌보지 않는 당위성의 실천으로 완벽 멸균된 기구(Chemical indicator strip)에 멸균표시를 확인하고서 검사비를 지불하는 제도이다.   이 과정의 위변조를 방지 하는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의료 산업이 직면한 큰 과제이다.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하여 의료 정보의 보안성 및 투명성 확보,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 향상 등 의료 정보 교류확대의 기대, 환자중심의 의료 실현과 공공성 확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한국 국방안보연구소에서 IT전문위원회위원장을 역임 중인 이승원부회장은 국방ICT 신기술사업의 과제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4차산업정보 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군이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PX마켓을 기획하고 구축하는업무도진행하고 있다.   또한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회장과 우즈커머스 강대옥 대표와 파트너십을 통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XR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신유통플랫폼을 선보여 한국의 K-브랜드를 쉽고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K-브랜드의 인큐베이팅을 돕고, 더 나아가 해외 현지국가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승원부회장은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필요성을 느낀이로 부터 열어 가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 블록체인이다”면서 “블록체인을 통한 탄소감축산업 및 의료산업 이외의 국제영화제의 출품작을 NFT로 발행하여 원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며 영화산업을 육성하고 다방면의 문화예술 콘텐츠에서도 블록체인기술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Global News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2022-11-23
  •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s the 17th East Asian Summit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ed the 17th East Asia Summit in Phnom Penh, Cambodia, on the morning of November 13.He explainedkorea’sposition on major regional and international issues based on Indo-Pacific strategy, and expressed his willingness to actively contribute to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in the Indo-Pacific region.  President Yoon first said that our humanitarian strategy aims for a free India and the Pacific Ocean that protects universal values.He emphasized that core values such as freedom, human rights, and the rule of law in the region should be respected, and changes to the status quo by force should not be tolerated.  He said he supports ASEAN's efforts to achieve this goal, adding that he will further expand humanitarian aid to the people of Myanmar based on close coope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President Yoon said that he pursues a peaceful India and the Pacific Ocean that respects the rule-based international order, and that the principle of peaceful resolution of disputes based on the principle of international law should be thoroughly observed.  The South China Sea should be a sea of peace and prosperity that upholds the rule-based maritime order, freedom of navigation and overflight should be guaranteed under the principles of international law, including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and refrain from escalating tensions.  President Yoon also said North Korea's denuclearization must be premised for peaceful world.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respond sternly if North Korea launches an ICBM again or conducts a nuclear test despite repeated concerns and warnings from global society.   President Yoon specifically presentedkorea’s position on major regional and international issues based on our independent Indo-Pacific strategy during the East Asia Summit.He clearly imprinted our will to contribute constructively and actively to realizing the Indo-Pacific region of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 뉴스
    • 정치
    2022-11-21
  • 25th ASEAN+3 Summit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ed the 25th ASEAN+3 summit in Phnom Penh, Cambodia, on the morning of November 12 to discuss ways to cooperate with ASEAN, South Korea, China and Japan for sustainable recovery and growth after COVID-19.  President Yoon evaluated that ASEAN+3, which marks the 25th anniversarythis year, has contributed to strengthening real cooperation between ASEAN and Northeast Asian countries.He expressed hope to further strengthen cooperation for tackling the complex crisis.  President Yoon noted that if ASEAN and South Korea, China and Japan respond together to various challenges, they will be able to bear fruit to advance peace and prosperit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this end, Korea expressed its willingness to play an active role as the chair among 3 countries and as a coordinatorin ASEAN+3. In addition, the trilateral cooperation mechanism, including the South Korea-China-Japan summit, is expected to be activated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Yoon said that human exchanges and human resources training in the region are also areas where ASEAN, South Korea, China and Japan can cooperate more closely. In order to strengthen the foundation for cooperation, it is important to promote exchanges between future generations, and to provide systematic education programs to teenagers who do not have enough educational opportunities due to COVID-19.  Meanwhile, President Yoon said stability and peace in the region should be premised to strengthen ASEAN-South Korea-China-Japan cooperation, and that our government will actively support ASEAN's efforts to resolve the Myanmar crisis and work closely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promote democracy in Myanmar.  ASEAN leaders voiced concerns over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which defies international and U.N. norms, urging Pyongyang to stop acting as soon as possible to threaten peace in the region and respond to denuclearization talks.  ASEAN leaders have thanked South Korea, China, and Japan for their support in responding to COVID-19, and urged the three countriesto continue to cooperate for the recovery of supply chains in the region.
    • Global News
    • 영어뉴스
    2022-11-21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경북대학교 의예과
      리더스타임즈와 함께 하는 글로벌리더 진로진학 인터뷰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이진규 군     Q.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A. 대구 경북 지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권역 3차 의료 시설인 경북대학교 병원에 소속된 의과대학으로 다른 경북대학교 학생들과 달리 삼덕동, 칠곡에 독자적인 캠퍼스를 두고 수업이 진행됩니다.   Q. 학부 내 전공 구분은 어떻게 됩니까?   A. 우리나라의 의과대학 교육방식은 기본적으로 의예과 2년 + 의학과 4년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졸업하고 얻게 되는 의학사 (일반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세부전공의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졸업이후 선택적으로 병원에서 실시하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통해 세부전공을 취득하게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의과대학을 졸업은 의학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이루어지므로 의료법상 명시된 의료인의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따라서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일반의 (general physician) 자격으로 실무에 뛰어들거나 둘째는 수련병원에 소속되어 전공의 과정을 밟는 것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 외의 진로 (기초의학 연구, 스타트업, 군대) 등이 있겠습니다.   Q. 본교 의과대학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매년 5월 경에 독자적인 축제를 합니다. 행운제라고 일컫는 2박3일간 이루어지는 축제를 통해 외부적으로 의과대학의 시설에 대해 알리기도 하고 각 동아리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소개 및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해부제는 해부학교실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인체의 장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외부인에게도 가장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학교에 들어온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다양합니다. 수능, 내신, 논술, 편입 등 다양합니다. 다만, 재수생의 비율이 50%가까이 되는 데다 4수생까지도 있는 것을 보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저명한 사실로 보여집니다. 반면에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분명 잘하는 편이긴 했지만, 정말 운좋게 들어왔다고 느껴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교 입시 전형을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다고 느껴지는 전형으로 집중하여 준비하는 전략이 중요하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이 글을 읽고 있을, 미래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으로 만나게 될 후배님 반갑습니다. 시험과 주변의 평가가 어떠하더라도 저는 후배님이 살아내온 삶의 모든 순간이 가치있고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소 과하게 추앙받는 다고 느껴지는 의과대학 입학을 이루어낸다고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행복해지거나 기쁜 일들로 가득차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고달픈 삶을 보면서 그 반대로 느낄 가능성이 더 높겠지요. 다만, 그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낸 경험이 여러분 삶에 있어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것은 감히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학교 후배는 아니더라도 인생을 조금 먼저 살았던 선배의 입장에서 하루 하루 소중한 자산을 쌓아가고 있을 후배님께 진심을 다해 응원과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
    • Global News
    • 진로진학탐방
    2022-11-17
  • President Yoon Suk Yeol presides overan emergency National Security Council
      President Yoon Suk Yeol presided over an emergency National Security Council (NSC) on the morning of November 2nd, received a report from the Joint Chiefs of Staff on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launch, and ordered countermeasures.  Participants pointed out that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launch was an unprecedented military provocation that violated the NLL in the East Seaand strongly condemned it as a serious threat to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NSC members made it clear that North Korea is fully responsible for escalating tensions, including ballistic and cruise missile launches, rocket launchers and coastal artillery, in violation of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the 9.19 military agreement.  Participants lamented that the provocation, which was carried out during the national mourning period, clearly shows the North Korean regime against humanity and humanitarianism.  President made it clear that any attempt by North Korea to demolish its society and the Korea-U.S. alliance would not go through, pointing out that the Northkorea's provocations were the first violation of the NLL after the Korean War.  In addition, Presidentordered a swift response to make sure that North Korea's provocations pay a clear price. He also ordered the military to remain fully prepared to protect the lives and safety of the Korean people and to prepare for the possibility of further high-intensity provocations by North Korea in the future.
    • Global News
    • 영어뉴스
    2022-11-11
  • French Article
        Ste. Genevieve, Missouri, named after the patron saint of Paris, was founded by French Canadians around 1735, making it the oldest permanent European settlement in Missouri. Much of Ste. Geneviève’s charm is due to the exceptional preservation of the original colonial settlement  Still maintaining houses built by the French in the 18th century, Ste. Genevieve attracts tourists through many early French settlers’ homes. Beauvais-Amoureux Historic House, for example, was built in 1792 with a steeply-pointed roof, reminiscent of early French Canadian architecture. Other historic buildings are the Bolduc & LeMeilleur Houses built with vertical log structures, representing the colonial Americans' living conditions. Having visited the historic housing sites at Ste. Geneviève’s National Registered Historic District, I found myself fully immersed in each room. The plentiful French early Empire furniture in every living quarter caught my attention instantly. At the Felix Vallé Historical House Site, a fully operating fresh garden was still cultivated in the original brick and frame outbuildings.  Sainte Genevieve Catholic Parish also depicts French influence on the previously French, Louisiana Purchase territory. Catholic church in Ste. Genevieve, Missouri, is the first organized European church west of the Mississippi River. The interior is filled with original stained glass windows and paintings from the French colonial era. Last but not least, the Louis Bolduc House Museum is a prime example of traditional French Colonial architecture. In 1792, Louis Bolduc, a successful merchant built a one-story house at the new village site. Still owned by the Bolduc family descendants until the 1940s, the Louis Bolduc House now turned into a museum for colonial French artifacts and furnished pieces. If you visit the States, make sure to explore the French influence on towns like Ste. Genevieve, Missouri.   - Alex Lee,  senior (12th grade) at Thomas Jefferson School in St. Louis, Missouri.-   
    • Global News
    • 지구촌
    2022-11-08
  • R&D projects for ‘Landing attack helicopter’ began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said it signed a 440 billion won of landing attack helicopter system development contract with Korea Aerospace Industries on Oct. 27.    The Landing Attack Helicopter System Development Project, promoted by domestic research and development, is a project to cover landing helicopters that charge in the air during landing operations by the Marine Corps by 2026 and to research and develop helicopters to support aviation firepower in ground operations.    As a result of the proposal evaluation in May, Korea Aerospace Industries was selected as the target company for negotiation, and the contract was signed in October after a four-month negotiation period. Finally, the domestic research and development project of the Marine Corps landing attack helicopter is full-fledged.    When the system development project is completed, about 20 landing helicopters will be deployed to the Marine Corps from late 2020.    Following the launch of the project in earnest, the agency will push for close cooperation with related agencies.    "The development of landing attack helicopters through this project is expected to serve as an opportunity for the Marines to increase their power for landing operations as well as secure the Marines' ability to carry out three-dimensional high-speed landing operations," said the head of the helicopter business division.
    • 뉴스
    • 경제
    2022-11-05
  • The European Parliament adopts a regulation (draft) on the installation of charging stations for electric vehicles 60 km apart on major roads
    The European Parliament adopted the Alternative Fuels Infrastructure Regulation(AFIR) through voting process to expand the installation of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The key content of the AFIR regulation, which was adopted by the vote on the 19th (Wed), is to require all member countries to install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every 60 kilometers on major roads such as highways by 2026.  The EU adopted related guidelines for expanding charging stations for electric vehicles in 2014, but decided that it was ineffective in expanding charging station infrastructure.  The bill was enacted in the form of "Regulation," which is characterized by the direct obligation of all member states without a process of converting domestic laws.  Currently, there are a total of 377,000 charging stations for electric vehicles in the EU, which is half of the number of charging stations promised by all member states.  However, theproposal, which imposes a fine of 1,000 Euro per uninstalled charging station if a member country violates its obligationunder the regulation, didn’t adopt in the final vote.  Meanwhile, the regulations required charging station operators to mark charging charges in kilowatt-hour (kWh) to facilitate consumer price comparison between charging stations.  In addition, the regulations include matters concerning the establishment of alternative transportation fuel infrastructure such as hydrogen charging stations, and the obligation to establish electric charging infrastructure for ports and airports.
    • 뉴스
    • 정치
    2022-10-31
  • Minister Park Jin met NATO Congressional Federation delegations
    Foreign Minister Park Jin met "NATO Congressional Federation Delegation" in Korea on October 20 and exchanged opinions on △ Korea-NATO relations △ Korea Peninsula issues△Regional situation.  Both sides evaluated that the partnership between South Korea and NATO has been further strengthened in the wake of our leaders' attendance at the first NATO summit in June, and said that both sides, which share universal values such as freedom,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will continue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addition, Minister Park said he expects the opening of the South Korean delegation to NATO, which is being pursued as a follow-up to the summit, to lay the institutional foundation for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NATO.  In addition, Minister Park stressed the importance of sending a united message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not to tolerate North Korea's nuclear development at a time when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hreats are escalating.He also noted t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will continue to push for diplomatic efforts to completely denuclearize North Korea.  NATO delegates agreed on the need for a united international response to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hreats and said they would continue to support our efforts to achieve sustainabl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The NATO congressional delegation's visit to South Korea came after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ed the NATO summit in June. It is expected to reaffirm the need to strengthen Korea-NATO cooperation and help secure NATO members' understanding.
    • 뉴스
    • 정치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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